일본의 사무라이는 백제의 싸울아비가 기원

동이족은 한민족 동이의 조상 치우천왕은 한국의 조상

환국과 쥬신

특히 치우천왕이라는 존재는 대히트하게 되어 한국인들이 치우천왕을 표현한 귀면(鬼面)은 한국을 대표하는 아이콘이었다.

초등학생들이 즐겼던 가위바위보 뽑기기계에서 나오던 메달도 앞면이 치우천왕이었다.

한국인들은 게임 아이디에 chiwoochun을 넣기도했다.

만화 소설에서도 배경국가로 쥬신을 채용했던것은 환국의 역사를 단순히 픽션 소재로 사용한것은 아니었을것이다.

왕다운 왕이 없고 비루먹은 역사를 가진 한국인들에게 괴물같이 생기고 패기넘치는 배달국의 왕은 한국인들에게 구세주와같은 우상이었다. 그것이 진짜인지 아닌지는 중요하지 않았다.

오래된사이트인 웃긴대학, 루리웹 등에 가보면 그때의 정서가 일부 보존되어있다.

환단고기는 분명 그때 한국인들의 상식이었다.

국가를 이끌어가는건 젊은이라고 누가 그랬던가 한국의 실질적인 주인들인 기존 세대들은 여전히 환단고기를 한국의 역사서로 취급하고 있다.

학교에서도 지금도 교사들이 환국의 역사를 학생들에게 가르치는 탓에 환국의 역사를 진짜라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

환단고기 논란이 잠재워지고 붉은악마 유행이 지났기 때문에 오히려 그걸 자제하는 분위기가 사라진게 역효과가 나고 있는것이다.

한국은 언제나 중국과 일본에게 침략의 야욕을 가지고 있다면서 비난한다.

중국이 동북공정을 하려하고 일본이 한반도를 침략하려고 한다면서

하지만 조선반도는 역사상 중국의 속국취급이었고 중국은 한번도 조선반도를 중국으로 만든적이 없다.

일본은 조선과 평화적으로 합병을 하였고 해방 후에도 사실상 한국을 키워주었다.

하지만 한국은 지금도 일본의 문화를 한국기원으로 중국의 역사를 한국의 역사로 바꿀 야욕을 가지고 있다.

한국인의 자기소개의 법칙은 우연이 아니다. 나는 한국인들이 하는 말을 들을때마다 '만약 조선이 제국주의를 했다면 일본의 만행이라고 주장하는 모진고문과 학살을 진짜로 해냈을것이다'라는 글이 언제나 떠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