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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유승민 "尹, 부인수사 조국처럼 시원하게 못 하나..총장 땐 그랬는데,앱에서 작성

Imperishabl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26 15: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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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尹, 부인 수사 조국처럼 시원하게 못 하나..총장 땐 그랬는데, 안타까워"[민방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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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尹, 부인 수사 조국처럼 시원하게 못 하나..총장 땐 그랬는데, 안타까워"[민방대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60/0000061776

주요내용

♧ 유승민 전 의원은 오늘(26일) 방송된 전국 9개 민방 공동대담에 출연해 "저는 그게 전부 다 저 김건희 여사 특검법하고도 관계가 있는 이슈들인데"라며 "윤석열 대통령이든 부인이든 장모든 누구든 우리나라 국민들만큼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는 우리 헌법 11조 1항의 원칙이 실현되는 게 정의라고 생각하는 국민들도 없을 것"이라고 '법 앞에 평등'을 강조했습니다.

"우리나라 국민들만큼 정말 그게 실현되는 게 정의라고 생각하는 국민들도 없을 것"이라며 "저는 우리 국민들이 진짜 그런 모습을 보고 싶어 하는 것 같다"고 유 전 의원은 '정의 실현'을 재차 강조했습니다.유 전 의원은 그러면서 "그래서 그게 주가조작이든 디올백이든 서울중앙지검에서 수사를 하겠다면 아니 대통령 영부인이라도 공개적으로 중앙지검에 출두해서 조사받고 그런 모습을 보이는 게 그게 법 앞의 평등이고 그게 법치국가 아닙니까"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 유 전 의원은 다만, 임기가 3년 남은 윤 대통령에 대해선 "그래도 남은 3년은 저출산 문제, 그다음에 기후변화 문제, 거기다 교육 연금 노동개혁 그것만 해도 잘하면 윤 대통령께서 지금의 낮은 지지율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앞으로 역사에 남는 대통령이 될 수 있다고 저는 희망적으로 생각하는 부분이 있다"고 희망 섞인 바람을 밝혔습니다.

이어 "정치는 정말 거칠고 힘든 것"이라며 "그런데 정치가 잘되면 나라가 잘 되는 거고요. 정치가 잘못되면 나라가 망한다. 그래서 저는 우리 정치가 지금 이런 모습 여기에서 하루빨리 벗어나지 않으면 나라의 희망이 없는 거죠"라고 덧붙여 강조했습니다.

♧ 유 전 의원은 "저는 제 나름 소신과 양심과 철학을 지키면서 정치를 하고 있는데 그게 너무 너무 힘들고 매일 힘들다"며 "그런 점에서 저는 우리 정치를 개혁하고 정치가 진짜 시대의 문제를 제대로 해결해내는 그런 정치로 가기 위해서 제가 제 자리에서 그냥 소리치고 몸부림치고 그래 오고 있는 것"이라는 소회와 각오도 함께 밝혔습니다.

전당대회 당대표 출마 여부를 묻는 질문엔 "제가 이기냐 지냐를 떠나 제 출마가 국민의힘 변화에 도움이 되겠냐를 고민하고 있다"며 "제가 출마해 봐야 이 당은 아무 변화가 없겠다 싶으면 아무 의미가 없는 거니까 고민이 깊어지고 있는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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