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너무 강의만 듣다가 시험 보러간게 패착이었던거 같아서 스스로 강의랑 좀 멀어지려고 회세는 연습서 혼자 푸는 중입니다..



여기서부터 음슴체로 쓰겠습니다.


작년에 연습서 심화강의는 다 들었고 혼자 회독 한번 했어서 와 씨발 이게 뭐람? 이 수준은 당연히 아니고 그냥 문제 좀 긴데 풀만함. 유예용으로 적힌거 빼고는 다 풀고있고

중간중간 빼먹는거 당연히 있는데 쭉 풀고 채점하고나서 답지에다가 놓친 부분 체크합니다. 기동연습서 기준 큰문제당 6-8분 잡고 푸는거 연습하는 중..

잼회는 3월 20일부터 돌리기 시작해서 내일 기동연습서 1권 끝날거 같고

작년에 원가는 안 들어서 담주부터 같이 들을거 같고 잼관은 작년에 강의 들어서 필기 다 되어있는데도 혼자 연습서 못 뗄거 같아서 일단 강의 신청하고 발췌식으로 들을라함


초시 끝나고 이거 접어야하나 싶어서 혼자 방황 하다가 3월 둘째주부터 다시 시작했는데 첫 2주동안은 회세 객 혼자 쭉 돌리고 상법 점수가 낮아서 상법 한번 쫙 훑음

  
기베모 다시 혼자 푸는데 작년에 내가 문제 빠르고 정확하게 푸는 연습을 존나 안 했었구나 하는걸 많이 느끼게 됨..


진짜 푸는 속도가 너무 느림ㅇㅇ..



아무튼 회 끝나면 세 들어갈거고 중간중간 집중력 낮아질때 상법노트 보면서 리프레시 함. 토요일에는 회계 객 모고 하나 풀고 객관식 세법 가로풀기+승철서브 정독함.


쓴 소리도 괜찮으니 잘 하고 있는건지 알려줘..

  
연습서 많이는 아니고 7월 안에 전과목 2회독이 목표임.. 8월부턴 다시 경제 잡고 객으로 돌릴라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