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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십자군 왕국 실록(2) - 전염병과의 전쟁

Kaiserlic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8.12.16 15:25:29
조회 368 추천 5 댓글 3
														


너무 플레이를 많이해서 지금 고드프루아 손자까지 진행했는데 실록으로 스샷올릴 수가 있을까 모르겠군..

정말 초 중요한 내용만 줄여서 올리던지 해야하나.. 그럼 실록이 아니자나 ㅅㅂ


실록 1화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crusaderkings&no=1861&page=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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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년 십자군 원정의 승리로 예루살렘의 분위기는 한 껏 들떠, 무슬림영지에 대한 강탈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기사단과 영주들 사이에서 왕국 내 무슬림봉신의 추방 및 인근 타 영지의 전략적 요충지를 흭득해야 한다는 주장이 거세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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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년 1월 날자미상, 고드프루아는 마침내 케락을 중심으로 한 예루살렘 동부영지에 대한 공격을 선언했다.

무슬림 세계에서 이집트 종전협상을 뒤집은 추가 십자군이라 주장하였으나, 고드프루아는 서신에 예루살렘왕국과 성전기사단만의 전쟁으로

서방 기독교 세계와는 무관한 전쟁이라 일단락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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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년 1월 30일, 예루살렘 인근의 유명한 장인에게 의뢰하여 1차 십자군의 영웅적 일대기를 새긴 왕관과 장신구들이 도착하였다.

예루살렘 동부 전쟁중에 받게 된 터라 이 왕관을 직접 써보진 못했지만, 고드프루아 또한 매우 흡족하여 왕가의 보물로 여겼다고 한다



맘루크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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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년 3월, 맘루크 용병대를 예루살렘 왕국의 정식 용병단으로 계약하였다.

무슬림 영지의 노예병들이였던 그들은 기독교 왕국 건국이후, 진로를 잡지 못하고 있었는데

자유민으로서 '예루살렘 정식 사병집단'의 조건을 보장받은 그들은 타 용병대와 비교할 수 없는 금전으로

예루살렘에 충성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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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년 12월 14일, 맘루크용병대의 합류로 전쟁은 1년이 채 넘기전에 끝났다.

동시에 고드프루아의 두번째 아들이 태어나게 되었는데, 고드프루아는 종전과 동시에 태어난 이 아들에게

동부의 수호자를 자처하기 위해 신께서 내려주신 아이라 생각하여, 곧바로 섭정을 통해 예루살렘 동부 공작령의

공작으로 임명하였다.


이제 막 태어난 갓난애기가 새로운 공작령의 영주가 되자 불편한 시선을 보낸 영주들이 적지않았으나,

고드프루아와 가장 밀접한 영지이기 때문에 고드프루아의 또 다른 직할령으로 보고 넘기는 이들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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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년 1월 16일,기나긴 아나톨리아의 지하드는 비잔틴 제국의 막강한 방어아래 무너졌다.

무슬림군대와 비잔틴 양 군은 알레포의 시리아왕궁에서 휴전협정을 채결하였다고 서신이 전해졌다.


1차 십자군에 대한 패전과 지하드의 실패로 무슬림 세계의 종교권위는 바닥을 치기 시작했다.

아크레 기사단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1106년 3월 날자미상, 고드프루아왕의 재상,대장군 및 성전기사단 단장은 예루살렘 주변의 무슬림 난동과 해적사건으로

예루살렘 인근 해안영지에 성전기사단을 위한 성을 추가적으로 세우기로 합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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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년 5월 날자미상, 갈릴리 공작의 거센 반발에 불구하고, 아크레영지를 회수한 고드프루아는 역사적인 아틸리트 성을 축조한다.

아틸리트성은 성전기사단이 보유한 성지의 성유물들을 보관하는 보물저장고로, 해적을 소탕하는 해군기지역활도 겸 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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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년 6월 날자미상, 성지 동부의 무역로로부터 들어온것으로 보이는 질병에 대해 각 자문회과 우려를 표했다.

현재까지 큰 피해는 없지만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왕국 전역에 피해를 입힐게 분명해보였다.


고드프루아는 물류창고에서 질병을 일으킬만한 것들이 있는지, 무엇에 의해 질병이 발병된것이고

그에 따른 대비책을 궁정의사에게 명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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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년 11월 28일, 고드프루아는 공식적으로 예루살렘왕국의 성문을 닫고 검문을 강화할것을 지시하였다.

2년전 발병한 이 병은 왕국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중동 전역으로 퍼져나가기 시작하였으며 치료방법은 아직까지 정확하게

밝혀진 바 없이 민간요법만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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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년 1월, 고드프루아는 전염병으로 흉흉해진 민심에 답하기위해, 이를 서부 무슬림영주의 부패와 밀수업을 원인으로 지목하고,

왕국 내 유일한 무슬림영지였던 예루살렘 서부 해안공작령을 몰수한다.


공작 바쉬히르는 끝까지 결백을 주장하였으나, 기사단과 사제들은 고드프루아의 의견에 동의하여 그를 추방하는데 일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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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년 4월 10일, 공식적인 예루살렘-이집트 십자군왕국의 후계자 고드프루아2세가 카이로공작이 되었고,

고드프루아는 이를 통해 '왕국 서부를 통치하며, 후에 십자군왕국을 이끌어나갈 초석을 쌓는것'이라 언급하였다.


그가 후계자로 확실시 되어감에 따라, 수많은 약혼처가 들어왔는데, 고드프루아는 명망있는 왕족이나 귀족들에게

고드프루아2세가 휘둘리며 십자군왕국이 분열될것을 우려해서인지, 가문이나 배경보다는 오로지 능력에 치중하여 며느리를 선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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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년 1월 21일, 몇년이 넘도록 질병이 가라앉질 않자 고드프루아는 왕국귀족들에게 자선사업으로서 영지민 보호에 앞장설것을 명한다.

구호품 전달 소식에 더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어, 질병이 났지만 영지의 인구나 상권이 회복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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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년, 왕국을 끊임없이 괴롭혔던 고열사태가 드디어 끝나기 시작했다.

신앙심으로도 해결할 수 없었던 이 질병을 두고, 많은 영주들이 '교황과 기독교 중심세력의 타락, 부패'를 원인으로 삼기도 하였는데,

현재 대립교황등의 사태로 혼란스러운 유럽에 화약을 터트리는 소문이 아닐까 싶었다.


불행한것은 모든 고열사태가 끝나가는 시점에 고드프루아가 이 고열에 시달리게 된 것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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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년 여름, 하쉬샤신으로 불리는 암살단체로부터의 암살시도가 발각되었다.

야간에 책을 집필하기위해 궁정도서관에서 일을 하던 고드프루아를 목표로 삼았는데 옆에있던 서기관히 불행히 단검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였다.


고드프루아는 하쉬샤신에 대한 추척이나 추가적인 탄압을 가하지 않았고, 이후 몇차례 암살기도가 있었긴 하였으나

궁정 내 호위병들에 의해 차례차례 검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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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년 12월, 고드프루아가 긴 시간 집필했던 중세 전투에 대한 저서가 발간되었다.

이는 플랑드르부터 예루살렘까지 종군하던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전술서적이였으며, 수많은 기사들에게 복사본으로서 전달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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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년 1월, 고드프루아는 동부 사막너머로부터 들어온 무역업자들을 통해 막대한 무역이득을 이루어낼 계획을 상의하였으며,

이에따라 예루살렘과 서부해안에 실크로드 무역기지가 세워지게 된다.


이는 성전기사단과 맘루크의 군사력을 바탕으로 약탈없는 안전한 무역로확보와 지중해를 통한 동,서방 해상무역의 중심지로

발전하기위한 밑거름이라고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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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년, 왕세자 고드프루아 2세가 성인식과 결혼식을 동시에 거치며 후계자로서 인정받았다.

그는 카이로 대공으로 왕국 서부 이집트령의 통치자로서 활동하기 시작하였으며, 고드프루아가 해왔던 일들 하나하나 대신하며

왕국의 후임자로 눈도장을 찍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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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년 날자미상, 타이루스 영지에 또 하나의 성전기사단 성이 세워졌다.


이는 북동부 시리아왕국과 그 너머 셀주크의 침입에 대비하기 위한 성전기사단과의 동의하에 이루어진 축조였는데, 자세히 밝혀진 바 없지만

노쇠해진 고드프루아가 자신의 사후 들이닥치게 될지도 모를 외세의 침략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라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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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년, 고드프루아왕은 첫째딸을 북이집트의 공작부인으로 보내어 정략결혼을 이루어냈다.


말년의 고드프루아는 자신의 생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간간히 말해오는 그는 벨포트성이나 이번 결혼처럼 이곳저곳에,

자신의 사후 일어날 반란과 외세의 침입을 대비하기위해 노쇠한몸을 이끌고 이리저리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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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년, 대립교황을 통한 종교전쟁으로 프랑스남부 프로방스 영주의 계승자들이 전사, 암살등으로 줄줄이 사망하기에 이른다.

이에 따라 트리폴리의 공작이였던 계승자가 프로방스와 남부프랑스 공작령을 상속받았는데, 트리폴리 공작은 빠르게 예루살렘왕국으로 합류하여

프랑스,교황세력 - 신성로마 간의 전쟁에서 벗어났다.


예루살렘왕국또한 공식적으로 ' 십자군 왕국의 지원 영지 ' 라 명시하며 남부프랑스를 통한 추가적인 기사, 병력, 무역이득을 취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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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년 11월 27일, 고열과 독감에 시달리던 고드프루아는 왕세자 고드프루아2세에 대한 상속만을 유언으로 조용히 숨을 거두었다.

그의 장례식은 예루살렘의 대성당에서 성대하게 이루어졌으며, 교황을 비롯한 각 기독교 영주의 참석으로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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