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더！구루미쿠를 디그하자！」기획의 제1탄으로서

아이모토 린쿠역 니시오 유카씨와 Happy Around! 음악 프로듀서 사이토 시게루씨에 의한 인터뷰를 실시!

2020년 12월에 개최된 단독 라이브 『Happy Around! 1st LIVE みんなにハピあれ♪』의 감상, Happy Around!의 성장과 악곡에 대해 말했습니다.

하피아라의 라이브는

"열심히"와 "성실함"이 매력이네요.(사이토)

ㅡㅡ2020년 12월 13일에 개최된 『Happy Around! 1st LIVE みんなにハピあれ♪』는 어떠셨나요?

니시오 : 지금 낼 수 있는 하피아라(※Happy Around!의 통칭)의 모든 것을 낼 수 있었던, 달아올랐던 라이브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당초는 3월에 개최할 예정으로, 거기로부터 2번 연기를 하고 개최했습니다만, 3월에 했다면 어떤 라이브가 되었을까라고 생각했습니다.

사이토 : 정말 어떻게 되었을까요? 곡 수도 반 정도였으니까, 커버를 많이 해서 플레이하거나 토크를 하거나 했을까 (웃음).

ㅡㅡ사이토 씨는 Happy Around!의 음악 프로듀서로서 이 라이브를 어떻게 봤습니까?

사이토 : 그 전까지는 큰 흐름 속에 휘말려 들어가도록 하여 퍼포먼스를 하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좋지도 나쁘지도. 그렇지만 이번에는, 자신들의 의사를 엿볼 수 있었던 것 같아서……. 우리는 이렇게 하고 싶다! 이런 존재입니다! 라고 하는 것을 이해하고 퍼포먼스를 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건 아마 1년 반 동안 『D4DJ』라는 콘텐츠를 짊어져 왔다는 자부심과 자각이 생겼기 때문인 것 같아요. 그게 퍼포먼스의 열정과 당당한 데서 나온 것 같아요.

ㅡㅡ시동을 걸었을 때부터는 역시 크게 변화를 하고 있는 것입니까?

사이토 : 처음에는 그야말로 열심히 할 수밖에 없구나 하며 배운 걸 그대로 하는 게 너무 많았죠?

니시오 : 그렇네요. 무대에 처음 서는 아이도 있었고 처음에는 다들 의견을 말하는 것도 꺼려서 좀처럼 정리하기 힘들었던 부분이 있을 것 같아요. 그러던 것이 최근 들어 하나가 되어가고 있는 느낌이 듭니다.

사이토 : 시간이 지나고 TV 애니메이션이 시작되어 아후레코도 함께 해왔을 것이고, 같은 시간을 보내거나 고생을 함께하면 신뢰가 강해지지요. 라이브 때도 돈독해졌기 때문에 좋은 라이브를 할 수 있었다고 말씀하셨고요.

니시오 : 그건 정말 커요.

ㅡㅡ니시오 씨는 『D4DJ』를 짊어지고 있다고 하는 생각은 강했습니까?

니시오 : 물론 큰 역을 맡아 책임은 처음부터 느꼈지만, 그것을 만족이 가는 수준으로 밖에 내보낼 수 없었어요. 그렇지만 이번 라이브에서는, 자기자신이 D4DJ에 거는 생각이라든지, 모두와의 정을 퍼포먼스로서 조금씩 낼 수 있게 된걸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사이토 : 그리고 보다가 든 생각은 객석을 볼 여유가 생겼죠?

니시오 : 그렇네요. 손님들의 눈을 보고 즐기고 가야겠다는 마음이 강했습니다. 여유가 생긴 것은 캐릭터에 대해 알게 되었기 때문이기도 해서 아이모토 린쿠라면 이런 움직임을 하겠지 하는 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스스로도 마음에 쏙 드는 퍼포먼스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이토 : 거기에 「더 좋게 하고 싶다!」라는 생각도 더해지고, 저희들의 가능성도 보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라이브 후의 분장실에서, 카가미(카린)씨는 눈에 눈물을 글썽이고 있었습니다만, 홀가분하고 더 잘했어!라는 향상심에서 왔지만, 양쪽 다 있었던 것 같고, 4명 다 그렇게 생각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니시오 : 결과적으로 전원 울고 있었으니까요(웃음). 내 눈물은 여기까지 오길 잘했다! 하는 마음에서 눈물이 컸습니다.

ㅡㅡ그럼 Happy Around!의 라이브 매력에 대해 알려주세요.

사이토 : 이건 처음부터 말했지만, "열심히"랑 "성실함"이 제일 많이 나오는 유닛이라고 생각해요. 배우로서의 커리어등도 포함해, 『D4DJ』안에서는 프레시하고, 그 프레시함의 무기는, 열심히 밖에 없고, 그것을 무기로 할 수 있는 것은 하피아라 뿐일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콘텐츠를 만드는데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것 같아서 사람들이 열심히 하는 모습에 감동이 있거든요. 특히 일본에서는. 여자아이가 연습을 열심히 하는 모습은 뜨겁고, 그것을 주역 유닛으로서 짊어지는 것이 큰 가운데서 하고 있는 것은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1st 라이브의 본방전에도 대기실에서 하피아라 여러분에게 「열심히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라고 말했는데, 그것이 나와 있었기 때문에 손님의 박수로 이어졌습니다. 그래서 "열심히"와 "성실함"이 매력이죠. 미스가 제로이지만 움츠러든 퍼포먼스보다, 미스가 있어도 전력의 열심히인 뜨거운 퍼포먼스가 더 빛나거든요. 가사를 틀려도 되고 안무를 틀려도 되지만 대충 하면 안 돼요. 관객이 보고 싶은 것은 열심히 전력을 다하고 있는 모습이에요. 해피아라는 그게 돼 있어요.

니시오 : 저는 그냥 할 수밖에 없다는 생각으로 하는 건데 그게 그대로 나오는 건가 싶더라고요(웃음).

ㅡㅡ니시오 씨가 생각하는 라이브의 매력은 무엇인가요?

니시오 : 모두 왁자지껄하고 축제감이 있는 유닛이므로, 처음 보는 사람도 분위기 좋은 점은 하피아라의 매력이라고 생각하고, 왕도이긴 하지만, 너무 왕도하지 않는 것도 하피아라의 좋은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ㅡㅡ주역 유닛이라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사이토 씨는 하피아라의 음악 프로듀싱을 해 달라는 말을 들었을 때는 어떤 기분이었습니까?

사이토 : 책임은 무겁다고 생각하면서도 주역 유닛이라는 콘텐츠의 중추에 있기 때문에 저 혼자 프로듀싱하는 것은 아니라고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관객을 포함한 관련된 전원이 프로듀싱을 하는 유닛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스태프 여러분, 콘텐츠 여러분의 시선과 힘이 집중된다……비유한다면, 원기옥과 같이, 여러가지 기운이 모이는 것이 주역 유닛입니다.

그래서 저는 모두의 원기가 잘 모이는 상태로 만드는 것이 중요해지므로 다른 프로듀서와는 또 다른 의미의 책임이 있다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환경을 만드는 것은 제가 잘하는 부분이고, 저는 눈에 띄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모두의 힘이 집중되면 좋겠다고 지금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미워할 수 없는 짜증나고 귀여운

캐릭터를 목표로"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니시오)

ㅡㅡTV애니메이션 『D4DJ First Mix』에서 캐릭터가 움직이는 모습을 보고 어떤 생각이 드셨나요?

사이토 : 일러스트나 게임에서의 인상보다 더 생생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것은 움직이고 있기 때문도 있지만, 혈육이 통과된 느낌이 드는 것입니다. 그 이유로 산지겐 분들의 기술이 훌륭해서 3DCG로 여자를 귀엽게 그리는 노하우가 집결되어 있는 거죠. 그리고 미즈시마 세이지 감독이 잘하죠. 이야기의 템포도 좋고, 깨닫고 보니 끝났다. 질릴 틈이 전혀 없어요. 질리지 않게 볼 수 있는 것은 감독의 연출 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는 연기가 아부가 아니라 재미있어요. 린쿠도 잘하지 않으면 바보같은 아이가 되어 버리지만, 그 아슬아슬하게 한 걸음 전의 귀여운 부분에서 조정이 되어 있어요. 이것은 듣고 싶었습니다만, 그 엉뚱하고 좋은 의미에서 아무렇지도 않은 린쿠의 느낌은 스스로 찾아낸 겁니까?

니시오 : 아니요. 저는 처음에 소위 말하는 바보 주인공 캐릭터로 만들어 갔거든요. 그렇지만, 미즈시마 감독에게, "생각할 수 있는 아이야. 그것을 근거로 해봐"라고 하는 디렉션을 받았으므로, 그것을 의식해 주도록 했습니다. "미울 수 없는 짜증나고 귀여운 캐릭터를 목표로"라고 말씀하셨습니다(웃음).

사이토 : 잘하지 않으면 미움을 살 가능성도 있었기 때문에, 연기를 포함해 정말로 여러 요소가 집결해, 생생하게 보였겠지요.

ㅡㅡ사이토 씨가 보기에, Happy Around! 멤버들의 연기는 어땠습니까?

사이토 : 니시오 씨의 링크는 지금 말씀드린대로군요. 그리고, 마호 역의 카가미 카린 씨는,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연기에 차분하고, 낮은 목소리를 낼 수 있고, 거기서 연기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연극심이 있는 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마호는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아이지만, 내면의 기쁨과 분함이 카가미 씨의 연기로 확실히 표현되어 있는 것은 훌륭하네요. 무니쨩은 알기 쉽게 츤데레 캐릭터지만, 미무라 하루카 씨가 충분히 휘두르며 연기해주는 것이 기분 좋네요. 자칫 잘못하면 미움을 살 가능성이 있지만, 미무라씨의 음색과 연기로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사랑받는 캐릭터로 되어 있죠. 레이는 콘텐츠가 시작된 초기 그림이 몇 장 없을 때는 쿨하고 차가운 느낌의 캐릭터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애니메이션도 시작되고, 순진하고 새하얀 아이로, 사랑스러운 캐릭터라고 생각했습니다. 순수하고 악의가 없다. 주위가 레이를 받치고 싶어진다.그 캐릭터성이 시자키 카논 씨의 연기와 목소리에 아주 잘 맞습니다.

니시오 : 저희들이 의도하고 있는 것이 전해지고 있었구나 라고, 굉장히 기쁩니다. 아후레코는 하피아라의 4인 플러스 누군가의 느낌으로 하는 것이 많습니다만, 그렇기 때문에 제대로 집중적으로, 고집해서 만들고 있어요.

ㅡㅡ1~2화때는 아후레코에도 시간을 들였다고 하더군요.

니시오 : 그렇네요. 처음에는 그야말로 5~6시간 걸려있었죠. 그것이 회를 거듭할수록 점점 더 짧아져 가고 있었던 것입니다만.

사이토 : 그렇게 하고 있었어요?!

니시오 : 맞지만, 좀 더 이렇다! 라든지, 미즈시마 감독을 포함한 스태프 여러분이 몹시 세세하게 지도해 주셨습니다.

ㅡㅡ애니메이션에서 4명의 캐릭터를 보다 구체적으로 이미지 할 수 있게 된 것은 향후 악곡 제작에도 영향을 미칠까요?

사이토 : 영향을 많이 받는 것 같아요! 4명의 개성을 지금까지 이상으로 알 수 있었기 때문에 애니메이션에 제대로 하피아라의 4명이 그려져서 이해가 깊어졌습니다. 어떻게 보면 참 행운이고 축복받은 것 같았어요(웃음). 그만큼 책임도 느껴요.

「Cosmic CoaSTAR」는,

하피아라가 성장하자

이렇게 되어 가는가 하는 꿈을 그린 곡 (사이토)

ㅡㅡ「D4DJ Groovy Mix」내에서는 Happy Around!의 여러 가지 악곡이 실장되어 있습니다만, 유닛 스토리에 맞추어 해방되는 악곡 「Cosmic CoaSTAR」, 「Happy Music♪」에 대해서 들어보고 싶습니다. 프로듀싱을 할 때 중요하게 여기는 점은 어떤 것인가요?

사이토 : 「Cosmic CoaSTAR」는, 저와 타노우에마모루의 이인 삼각으로 만든 곡이므로, 여기에서는 타노우에도 대화에 참가하려고 합니다.

우선 기본적으로 시나리오나 설정이 있는 것은, 부시로드뮤직 여러분들과 대화를 한 다음, 그것들을 반영시켜서 만들고 있습니다.

「Cosmic CoaSTAR」 제작 시에 받은 게임의 플롯이 애니메이션보다 나중의 이야기였기 때문에, 이 곡은 4명의 성장한 그 앞을 이미지로 만들고 있습니다.

타노우에 : 애니메이션 이후라고 해서, 당시에 있던 곡이 「Dig Delight!」와「Direct Drive!」라고 하는 빠른 템포의 곡이었기 때문에, 그것보다 세련된 곡이랄까. 하피아라의 성장을 볼 수 있는 한편 라이브에서 다른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곡으로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라이브 앤 샘이긴 하지만 다함께 노리쇠라기보다는 함께 손을 흔들 수 있는 다복감을 만들어가는 느낌이랄까.

그것을 크리에이터진에게 전하고 싶은데, 이번 작편곡을 젊은 작가 호시 긴노죠가 담당하고 있는데, 젊고 새로운 재능과 포함시킴으로써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하피아라의 멋진 면모를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ㅡㅡ작사 타카세 아이코 씨도 처음이겠죠?

사이토 : 작사도 새로운 피를 넣고 싶었기 때문에 지금까지 하지 않았던 분을 발탁하게 되었습니다.그 결과 타카세씨에 의한 새로운 하피아라 월드가 구축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떠들썩할 뿐만 아니라, 확장이 있는, 하피아라가 성장해 가면 이렇게 되어 가는 것인가 하는 꿈을 그릴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타노우에 : 멤버들도 가사를 굉장히 좋아해줘서 기뻤습니다(웃음).

니시오 : 〈화성인 빨리 와〉라든지〈외계 문자의 만화를 주워 보고 싶다〉라든지,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사비에서는〈말도 상식도 음악에 관계없다〉라든지,〈우주도 국경도 음악으로 연결하자〉라든지, 굉장히 좋은 것을 말하고 있어요.

곡조도 지금까지의 2곡과 달라서, 처음에는 의외로 느꼈습니다만, 완성된 것을 들으니, 이것도 틀림없이 해피의 형태다!라고 생각했습니다.

ㅡㅡ참고로 노래에서도 성장한 부분을 내려고 했던 건가요?

타노우에 : 저는 「Dig Delight!」부터 노래 녹음을 맡고 있는데 여러분 녹음을 할 때마다 표현력이 올라가고 있어서 확실히 늘고 있거든요. 그야말로 카가미씨는 자주적으로 보이스 트레이닝에 다니고 있고, 이쪽에서 디렉팅 할 필요도 없이 성장하고 있는 거죠. 니시오 씨는 이쪽에서 아무 말도 안 해도 여러 가지 시도해 주고, 테이크 1~5까지 모두 다른 뉘앙스로 노래해요. 그러니까 저희로서는 고맙고, 어느 테이크를 선택하면 좋을까 하는 기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웃음).

니시오 : 감사합니다 (웃음). 확실히, 이 이전의 2곡은, 내 안에서, 린쿠의 창법은 이거다! 하는 것을 만나지 못했어요. 이 곡 쯤부터, 제 스스로 「린쿠는 이렇다!」라고 하는 이미지가 딱 정해져, 그것을 내기 시작한 느낌이 듭니다. 뉘앙스를 어떻게 입혀야 할지, 노래 습관이 정해졌다고나 할까.

ㅡㅡ「Happy Music♪」은 어떤가요?

사이토 : 이는 처음으로 캐릭터가 움직이는 애니메이션 PV의 첫 번째 곡이기도 해서 하피아라뿐 아니라 『D4DJ』전체적으로도 의미가 있는 곡이었죠. 그러니까 이 곡의 기획에는 미즈시마 감독도 관여해 주시고 있고, 미즈시마 감독이 마음에 그리고 있는 애니메이션 PV를 성립시키기 위한 곡을 만든다고 하는 생각으로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ㅡㅡ미즈시마 감독에게서는 어떤 오더가 있었나요?

사이토 : 라이브 마지막에 한바탕 더 흥분해 버리자, 모두 함께 왁자지껄하게 즐기자, 지금부터 해피한 시간이야! 등, 「지금부터 시작되는 해피한 시간을 표현하는 곡으로, 라이브로 말하면 머리에서부터 고조되는 곡이면 좋겠다」라고 하는 것은, 강하게 말씀하셨죠.

그리고 미즈시마 감독과의 협의 메모도 남아있습니다만, 「하피아라는 이야기의 축으로, 커리어가 제일 얕고, 여러가지 것을 흡수해 나가는 유닛. 때문에 애니송이지만, 그 틀에서 벗어난, 지금부터 시작될 애니메이션에 두근두근 할 수 있는, 애타게 기다리는, 어쨌든 즐거운 곡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하는 바람도 있었습니다.

이것은 이 곡 뿐만 아니라, 하피아라에서 소중히 하고 있는 것으로 "시끌벅적한 느낌"이 있습니다. 그것은 타 유닛에서는 할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음수라든지, BPM의 속도라든지에 구애받고 있고, 그것이 특히 강조되고 있는 것이 「Happy Music♪」라고 생각합니다.

ㅡㅡ그런 의미에서는, 작편곡의 PandaBoY 씨는 딱이고, 작사는 본작의 스토리 원안도 담당하고 있는 나카무라 코우 씨인 것도, 다움을 자아내네요.

사이토 : PandaBoY 씨는 DJ도 하고 계시기 때문에 거기에 조예가 깊습니다. 하피아라와 같은 빠른 템포로 좋은 의미로 어수선한 곡은 본격 지향하는 댄스 음악 근처에서는 많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PandaBoY 씨의 재능이 더해지면 마치 주류 사운드로 그 지역에 존재하는 곡 같은 느낌이 들어요. 축 부분을 만들어 주시니까 깊이가 있어요. 본격적이지만 먹는 기분은 좋은 것 같은 느낌이랄까(웃음).

나카무라 코우 선생님에 관해서는 스트라이크 존은 이 근처입니다 라고 말하면 거기에 던져 주시기 때문에 맡기고 있었습니다.

ㅡㅡ니시오 씨는 이 곡의 인상이 어떻습니까?

니시오 : 「Dig Delight!」에 버금가는, 하피아라하면 이라는 곡이 되어있다고 녹음할 때부터 느꼈던 것 같아요. 이 뒤죽박죽감은 더 해피아라 느낌을 내 주신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PV만으로도, 즐겁고 청춘감 넘치고 해피하게 될 수 있습니다만, 2절 후렴구의 랩 파트에서, 귀여울 뿐만 아니라 멋짐도 낼 수 있는 것이, 하피아라같지요! 그리고, 인트로의 "띵동띵동"만으로, 그 곡이다! 라고 생각되는 부분도 강합니다!

『D4DJ』를 이끌어갈 수 있는

존재가 되어가고 싶다 (니시오)

ㅡㅡ출연 캐스팅과 캐릭터가 DJ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유튜브 전달 프로그램 '#D4DJ_DJTIME'의 감상을 알려주세요.

사이토 : 『D4DJ』가 처음 시작됐을 때 캐스팅도 언젠가 DJ를 할 수 있도록 하자는 목표와 꿈이 제작진에게 있었는데, 그게 빨리 이뤄졌다고 생각했어요. 역시 작품에 나오는 이상 연습도 하고 있을 것 같은데, 상상 이상으로 제대로 DJ를 하고 있는 거죠. 아무한테도 말 안 했는데 제가 본 프로젝트 참여가 결정됐을 때 작은 DJ 기자재를 사서 어떤 건지 연습해 봤죠. 그래서 DJ의 어려움을 잘 이해했습니다. 너무 어렵죠?

니시오 : 익숙해지기까지 힘들었어요(웃음).

사이토 : 그래서 DJ 하는 캐스팅 보면 존경스러워요.

ㅡㅡ니시오 씨는 어느정도 연습을 했습니까?

니시오 : 저는 이 프로젝트에 관여하기 전부터 DJ를 하고 있었습니다만, 여러 가지 이벤트에 게스트로 불러주시고, 거기에 맞추어 세트 리스트를 짤 때, 한번 한번 죽도록 고집해서 만들다 보니 어느새 할 수 있게 되어 있었다는 느낌입니다.

ㅡㅡ곡을 듣다가도 BPM이 궁금해지잖아요.

니시오 : 그렇네요(웃음). 이 곡은 그 곡의 저기와 연결될 것 같다! 라고 생각해 버립니다.

사이토 : 이어주는 테크닉도 그렇지만 곡의 어떤 파트를 골라서 이어주느냐 이런 것들도 센스와 감성이 필요하잖아요. 그리고, 곡을 분석하는 능력, 좋은 점을 감지하는 능력……. 곡을 좋아한다고 하는 애정이 없으면 할 수 없기 때문에, 그렇게는 무리입니다. DJ를 하는 사람은 음악을 잘 사랑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의미에서도 존경합니다.

ㅡㅡ이번에 사이토 씨는 「D4DJ Groovy Mix」 실장곡으로 해피한 세트 리스트를 짜 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사이토 : 세대적으로는, 「WOW WAR TONIGHT?時には起こせよムーヴメント?」를 너무 좋아해서, 그것을 4회 늘어놓고 싶을 정도입니다만(웃음), 해피한 세트 리스트라고 해서, 부모 바보입니다만, 거의 해피아라로 연결시키고 싶습니다.

첫 1곡만큼은 「D4DJ Groovy Mix」의 OP 테마이기도 한 「LOVE! HUG!GROOVY!!」로 시작하려고 합니다. 이 곡은 『D4DJ』를 통솔하는 곡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콘텐츠로서의 매력을 모두 담았습니다. 이 곡에서 커튼이 열리는 느낌이 들어요. 그리고 「Happy Music♪」에 연결하고, 다음은"D4(=Dig Delight Direct Drive)"를 장식하고 있는 2곡을. 「Direct Drive!」, 「Dig Delight!」 순으로 이어서 끝내고 싶네요. 마지막에 「Dig Delight!」로 끝나는 것을 스테디셀러로 해 나가고 싶습니다. 이것을 마지막으로 듣지 않으면 집에 갈 수 없는 정도의 존재로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미토 코몬의 인롱 같은.

ㅡㅡ니시오 씨는 DJ 세트 리스트를 짠다고 하면 어떻습니까?

니시오 : 저는 「Dig Delight!」 인트로를 틀고 부르기 전에 다른 곡으로 바꿔서 「안 왔어~」라는 몰래카메라 같은 재밌는 요소를 집어넣는 게 좋았고 실제로 반응도 되게 좋았어요. 그래서 「Dig Delight!」를 인트로를 틀기 시작해도 노래까지 안 와! 또 다른 타이밍에 인트로를 틀고... 안 와!또 다시...안와! 그리고 마지막에 드디어 왔다! 같은 것을 하고 싶네요(웃음).

ㅡㅡ그런 트리키한 걸 해서 놀래키는 것도 재밌을 것 같아요.

사이토 : 요전의 1st LIVE는, 최초의 라이브니까 너무 힘든 것은 하지 않는 편이 좋다고 생각했지만, 라이브를 4회, 5회 거듭해 가면, 그런 장난기 있는 라이브를 해도 재미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니시오 : 다들 깜짝 놀라서 텐션이 올라갈 것 같아요!

ㅡㅡ그럼 앞으로 Happy Around!에서 하고 싶은 일을 알려주세요.

사이토 : 기본인 "장난감 상자감"이나 "뒤죽박죽감"은 지켜나가고 싶습니다만, 거기에서 성장하는 과정도 보여 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재미로 공격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조금 감정적인 것이나 안타까움에서 일어서는 모습이라든가, 그런 면도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TV 애니메이션에서도 「Happy around Days」 등 폭이 넓어져 왔기 때문에, 앞으로도 즐거운 것으로만 끝나지 않는 깊이 있는 멜로디를 목표로 하고 싶습니다. 하피아라한 느낌을 유지하면서 감정을 소중히 해 나가고 싶습니다.

타노우에 : 관객과의 일체감을 느끼는, 점점 주위를 감아가는 듯한 악곡을 내 가면 콘텐츠로서도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래를 녹음하고 있어 캐릭터의 성숙과 함께 노래하고 있는 4명의 기술적인 성장이나 심정의 변화도 느끼기 때문에, 그것을 잘 파악해서 악곡으로 환원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니시오 : 저는 애니송 오타쿠이기도 하고, 하피아라의 폭이 넓어져서 제가 원래 좋아하는 크리에이터분들의 곡을 부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ㅡㅡ이제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메시지 해 주세요.

니시오 : 언제나 하피아라를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와 『성장하겠습니다!』라는 마음은 물론, 더욱더, 아이모토 린쿠로서 유일무이의 즐거운 존재가 되어가고 싶습니다. 그리고 『D4DJ』의 1st LIVE에서는 가슴을 펴고 말하지 못했지만 앞으로도 어김없이 『D4DJ』를 이끌어 갈 존재가 돼 가고 싶습니다.

사이토 : 응원 감사합니다. 하피아라는 아직 「시작」 때예요. 시작을 볼 수 있는 타이밍은 이 한 순간밖에 없어요. 아직 늦지 않았기 때문에 Happy Around!의 「시작」을 함께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거기에서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것이 가장 매력이며, 응원할 가치가 있는 유닛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