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종교인의 자세는 무엇일까???? 생각해야할 의무입니다.

청광선생(61.79) 2024.04.01 14:06:23
조회 32 추천 0 댓글 2
														


부처님의 말씀에 보면...

"모든 생명에게 행복을~~~"

내가 생각하는 불교 유교 기독교의 기본 모태라고 생각하는 것은 행복이다.


타인 타 생명에 대한 존중과 사랑이 없다면 그것은 그냥 무슨 무슨 주의와 다를 바 없다.

민주주의의 탄생에 있어서 그 기본이 된 것이 프랑스의 인본주의임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1776년 미국의 독립선언은 영국에 대한 조세저항이 그 근본이지만

1776년 이전의 프랑스의 학식자들이 목숨 걸고 주장한 인간평등과 표현의 자유,,, 행복추구권이

1783년 프랑스 대혁명으로 인해, 미국에서 독립을 성취한 이들에게 명확한 길을 다시금 제시를 했다.


그런 세상의 흐름으로 인해 종교의 속박에서 적어도 완전에 가깝게 벗어나게 되었다.

그 흐름을 주창하고 목숨 걸고 투쟁한 이들은 가난한 자들이 아닌 최고의 엘리트들이었다.

그들의 희생 속에서 인간적 행복에 대한 막연하지만 확실한 이정표를 획득한 것이다.

그들에게 지금 우리는 감사함을 느낄까??? 감사함을 항상 가져야한다... 먼 이국의 다른 인종일지라도....


그러면 답은 나왔지 않은가....

종교에서의 행복은 무엇이고

종교에서 추구하는 행복은 또 무엇이며

어떻게 펼쳐야 할까...


증산상제님의 말씀에 의하면....

첫번째 종도인 김형렬 종도와 감나무 밑에 소머리를 묻으며 첫 도의 시발을 하셨다.

그 김형렬 종도에게 3번을 물은 것이 있는데.

"나의 도를 따르면 10가구 중에 9가구는 가난을 면치 못한다(궁핍을 면하지 못한다) 그래도 할 수 있겠는가?" 하고 3번을 물으시니

김형렬 종도가 답하길 " 그 나머지 한 가구가 성공을 할 것이니 증산상제님을 따르겠나이다" 하셨다.


여기 이 문답에 대순진리회의 처음과 마지막이 다 있다.

도를 닦는 자가 재물에 눈이 어둡고 타인의 행복에 눈 감는다면 종교인이 아니다.....


대순에서 재물에 눈이 어둡고, 직위에 눈이 어둡고, 그러해서 밑의 수반들의 행복에 눈감는 자들을 수없이 많이 보았다.

참고 견디라하며 ,,,, 도통이 내일이라며..... 내가 운수 도통을 받아서 너희들에게 주겠다.... 하는 그 더러운 자들....


쉽게 말해

교주의 가르침은 박한경 도전님 화천 이후 완전히 사라졌다....


그러나 나는 실망하지 않는다. 그리 될 줄 꿈에도 몰랐지만 .....

스스로 공부하고 눈을 떠 가니 증산상제님 도주님 도전님께서 안배하신 도의 길을 더 확신하게 되었기에....


모름지기 종교인은 타인의 행복을 추구해야 한다.

모든 성현들의 일관된 가르침이다.......자신의 욕심을 채우는 종교인은 종교인이 아니라

1776년 미국 독립 이전의 구태의연한 종교권력자의 길을 걷는 자이다...


대순을 비난 하는 자는 주위에 깨알같이 많지만

대순을 비판 하는 자는 단 한 명도 보지 못했다.

비판과 비난을 구분할 줄 아는 식자가 그렇게도 찾기 힘들다....


비난은 자신의 경험이나 타인의 소리에 반응을 하지만

비판은 깊은 깨달음 내지 넓은 지식적 기반을 갖추어야 하기에.......


날씨가 참 좋은 봄입니다....행복한 하루 되세요~~~


a67104aa1b22b27ebef1dca511f11a39473611380fb56a5c


자동등록방지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주위 눈치 안 보고(어쩌면 눈치 없이) MZ식 '직설 화법' 날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4/29 - -
205 참 소개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세르비아 예언자 타락빅(삼촌과 조카).. 청광선생(61.79) 04.29 19 0
204 대순진리회 사람들은 전생에 다 서양인이었다 [3] ㅇㅇ(211.36) 04.28 22 0
203 빅뱅에 관한 증산상제님의 말씀...... 청광선생(61.79) 04.26 24 0
201 증산상제님과 핵 무기.... 핵무기를 아셨을까??? 청광선생(61.79) 04.19 24 0
200 생명과 복의 순환__퍼옴 ㅇㅇ(219.248) 04.17 11 0
199 원하는 도통을 하면 사용이 가능한가 ??? 청광선생(61.79) 04.13 28 0
198 생명과 복의 순환__퍼옴 ㅇㅇ(219.248) 04.10 14 0
197 무문도통은 과연 있을까???? 청광선생(61.79) 04.08 22 0
196 인생 존망에서 다시 기어나올 수 있었던 이야기~ 그리고 성공이 눈 앞에 [2] 청광선생(61.79) 04.07 32 0
195 도통이란 무엇인가 ???? ( 내용 무, 시간 날 때 ) 청광선생(61.79) 04.05 19 0
194 대순진리회의 훈회... 그리고 수칙.... [1] 청광선생(61.79) 04.05 45 0
종교인의 자세는 무엇일까???? 생각해야할 의무입니다. [2] 청광선생(61.79) 04.01 32 0
192 대순진리회의 영대,,,, 그 유래. 청광선생(61.79) 03.31 25 0
191 귀, 신, 신명 그리고 신선 청광선생(61.79) 03.31 34 0
190 선으로 먹고 사는 것이 장구하랴,,,,악으로 먹고 사는 것이 장구하랴.. 청광선생(61.79) 03.27 35 0
189 생명과 복의 순환__퍼옴 ㅇㅇ(219.248) 03.25 12 0
188 작전녀 나 자신 ㅇㅇ(118.235) 03.24 22 0
187 대순에서의 경험과 생각은 특별한 경우가 없으면 이제 그만 쓸까 합니다. 청광선생(61.79) 03.20 32 0
186 향벽설위 향아설위 ,,그리고 증산상제님께서 가르쳐 주신 제사법. 청광선생(61.79) 03.19 27 0
183 대순진리회의 성금과 유공 ( 냉무 ) - 시간 나면.... [1] 청광선생(61.79) 03.16 36 0
182 대순진리회의 두 진인.... 청광선생(61.79) 03.16 116 0
181 뭔 닭이 우네 ㅇㅇ(118.235) 03.15 19 0
180 도장의 풍수지리적 명칭들...... 청광선생(61.79) 03.15 31 0
179 대순진리회는 관련이 있는걸까! 없는걸까 ㅇㅇ(118.235) 03.15 26 0
178 포덕,,,, 포덕은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 변질된 포덕 (냉무) 청광선생(61.79) 03.14 25 0
177 사농공상 .... 잘못된 가르침들 (냉무) 청광선생(61.79) 03.14 18 0
176 대순진리회 전경 맨 앞의 그림에 대해서. 청광선생(61.79) 03.13 44 0
175 독각(獨覺 홀로 깨달은 자) - 냉무 (다음글의 주제) 청광선생(61.79) 03.13 16 0
173 오컴의 면도날.....(이건 다음에 글 제목임) 냉무~~~ 청광선생(61.79) 03.12 14 0
172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1] 청광선생(61.79) 03.12 421 0
171 태을주에 관하여 ....... 청광선생(61.79) 03.10 69 0
170 도전님의 태극도에서 나오게 된 결정적 사건...... 청광선생(61.79) 03.08 35 0
169 도주님과 도전님의 자식 사랑........ 청광선생(61.79) 03.07 30 0
168 법수함에 관하여...... 청광선생(61.79) 03.06 23 0
167 박장로 사건과 종교의 자유에 관해.... 청광선생(61.79) 03.06 34 0
166 현무경에 관한 속설 중에 순천도의 장사수... 청광선생(61.79) 03.05 31 0
165 머리를 깍지 않은 중들..... 청광선생(61.79) 03.05 33 0
164 부처님의 성문들과 양위상제님 그리고 도전님의 성문들. 청광선생(61.79) 03.03 23 0
163 개유보.... 청광선생(61.79) 03.02 32 0
162 부처님의 아라한들과 도전님의 순감들......... 청광선생(61.79) 03.02 13 0
161 불교에 귀의...... 대순에 귀의...... 청광선생(61.79) 02.29 20 0
160 우당의 생애와 사상에서 나오는 도전님의 화천..... 청광선생(61.79) 02.29 28 0
159 중용13장 1절..... 대순에서 말하는 도는 대체 무엇일까? 청광선생(61.79) 02.28 36 0
158 내 인생에 커다란 두 가지 아쉬움...... 청광선생(61.79) 02.28 41 0
157 도전님께서는 대순진리회의 영대에는 왜 부처님을 봉안했는가 ?? 청광선생(61.79) 02.28 29 0
156 대순진리회의 확연한 두가지 가치. 청광선생(61.79) 02.28 66 0
155 치성에는 왜 타 생명의 희생을 사용하십니까?? 청광선생(61.79) 02.28 23 0
154 왜 .. 도통진경을 만들면서 인간을 다 죽여야 합니까???? 청광선생(61.79) 02.26 28 0
153 도전님 뵙고 싶네요. 청광선생(61.79) 02.14 35 0
152 진리의~ 수호자~ 대갤러(118.235) 01.23 40 0
12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