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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메인스토리]Chapter18-section1

나타가나타났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03.27 23: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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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다하라.

일본 최대의 폐기도시.


이전에는 일본 제 3의 도시로 번영했지만, 미연과 중화연합의 대리 전쟁이 된 반도 분쟁의 불똥이 튀어, 괴한의 총격이나 마찬가지로 정체불명의, 그러나 성질이 나쁘다는 것만은 분명한 미사일 세례에 완전한 폐허가 되었다.

재생이 불가능하다고 여겨진 마을은 분쟁의 당사자조차 생각지도 못한 형태로 부흥을 이루게 되었다.


마계로 통하는 경계.

새로운 '마계의 문'이 출현한 것이다.

그곳으로 이끌리듯 마계의 거주자들이, 무법자들이 모여들기 시작한지 불과 10여 년 만에 아미다하라는 일본 최대의 폐기도시로 변모했다.


이 경우 성장이라고 할 수 있는가를 떠나서 몰라도 큰 동네가 되긴 했다.

마을이라는 이름이 붙은 만큼, 무법과 법치의 경계선에 거대한 유흥가가 형성된다.


무법 특유의 서비스를 찾는 고객도 전국에서 쇄도했다.

그것은 폐기도시의 수입원이 되어, 아미다하라를 한층 더 성장, 아니 변모시켜 갔다.

거주자들의 여러가지 욕망에 의한 혹은 그것을 넘어 마치 마을 자체가 어떠한 의지를 가지고 있는 것처럼.


현재 아미다하라 내에는 두 개의 지구가 있다.

마계의 문의 영향을 받기 쉬워 아직도 분쟁이 끊이지 않는 폐허지구.

그리고 언뜻 보기에 여느 거리와 다름없는, 관광지로도 번창하고 있는 마을이다.


유명한 마을 지구로는 키타나 신사이, 쿄우바시 등이 있다.


관광객의 대부분은 그런 마을 지구를 찾는데, 우선 무장난민이 판치는 폐허 지구를 통과하지 않으면 안 된다.

호위 없이 폐허 지구의 이동은 자살 행위.

마을에 들어가기 전에 호위를 고용하는 것은 관광객의 상식이다.


물론 100% 안전할 수는 없어 나날이 수많은 관광객이 아미다하라의 어둠에 잠겨 가라앉는다.

그럼에도 뭔가에 이끌리듯 사람들은 아미다하라를 목표로 한다.


그리고 오늘도 또 한 사람.

지금 일본 최대 폐기도시 아미다하라에 대마인, 오니자키 키라라가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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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라라 "......"

노예상인 "어이! 뭘 꾸물거리고 앉아있어! 빨리 걸어!"

키라라 "아, 예!"


아니, 표현에 정확성이 없었다.

지금은 목걸이와 연결된 수갑을 찬 불쌍한 모습, 여죄수 · 오니자키 키라라이다.


그녀는 이 마을의 명물 중 하나인 아미다하라 감옥으로 끌려가고 있다.

그곳은 정부와 마계의 지배층(9개 유력 귀족이 지배하는 과두정)과의 협정으로 만들어진 여성 전용 감옥이다.

정부가 붙잡은 마계 출신의 여성 범죄자 뿐 아니라 마계 지배층에서 지명수배된 마계 출신 여성 범죄자가 수감되어 있다.


노예상인 "한 눈 팔고 다니지 마라! 이런 곳에서 죽고 싶은 거냐!!"


무장한 수염 아저씨가 녹슨 칼라시니코프를 번뜩였다.

남자는 아미다하라 감옥에 출입하는 업자로, 죄수나 물자를 전달하는 장사를 하고 있다고 한다.

키라라 외에도 여러 명의 여죄수를 데리고 그 몇 배의 용병에게 경호를 시키면서, 캐러밴처럼 더러워진 빌딩의 골짜기의 길을 남쪽으로, 폐기도시 아미다하라의 중심지인 신사이 근처에 있는 아미다하라 감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수염 아저씨는 방치된 차 지붕 위에 뛰어오른 뒤 모두를 향해 말하기 시작했다.


노예상인 "이 근처는 토사보리, 일명 추박追剥 스트리트라고 한다."

노예상인 "이송 중인 죄수로 배를 채우려는 무장 난민이 출몰해서 유명한 곳이다."

노예상인 "놈들은 사람을 잡아먹으니까, 귀찮지만 집념이 강하다."

노예 상인 "그러니 서둘러 걸어라. 놈들은 너희 죄수를 고기라고 밖에 보지 않아. 습격당하면 몰살당한다."


그러면서 키라라들을 재촉한다.

그래서 아까부터 총에 얻어맞은 여죄수들보다 남자가 더 긴장했던 것이다.

키라라 이외의 여자들은 아까 전부터, 『시끄러워』, 『쫄기는』 등 욕설을 하고 있다.


노예상인 "젠장, 아까 전부터 코끝이 근질근질거려. 예감이 안 좋아."


수염 아저씨는 투덜거리며, 어째서인지 키라라에게로 다가왔다.

그리고 작은 목소리로 말을 걸어온다.


노예상인 "너 도대체 무슨 짓을 한 거야?"

키라라 "에? 무, 무슨?""

노예상인 "둘러대지 마. 너는 다른 여자들과는 달라."

키라라 "그런......난 딱히......"

노예상인 "너, 대마인이지?"

키라라 "...!"

노예 상인 "진심이냐. 무슨 짓을 저지른 거야?"

키라라 "에!? 그......"

노예상인 "어째서 천하의 대마인이 아미다하라 감옥의 죄수 따위가 되는 거야? 엉?"

키라라 (아미다하라 감옥의 죄수가 된 이유. 그것은──.)


계기는 어느 날의 일이다.


저 "급한 용건이라고 들었는데요."

아사기 "급한 안건이야."

아사기 "시카노스케가 투옥됬어."

나 "시카노스케가?"

아사기 "어느 임무 중에 습격당해 실종. 거기까지는 흔한 일이지만..."

아사기 "그 후 아미다하라 감옥을 감시하고 있던 다른 팀으로부터 시카노스케가 투옥되었다고 보고가 있었어."

나 "저어......거긴 여죄수를 투옥하는 감옥이지요......"

아사기 "그래......"

나 "시카노스케는 남자지요?"

아사기 "그렇지......"


아사기 선생님은 정색을 하고 말했다.

한편, 나는 한숨을 내쉰다.


나 "시카노스케 녀석, 뭐하는 거야? 그래서 독립유격대가 시카노스케를 구출하러 가는 겁니까?"

나 "아...아니, 잠깐...그러고보면 아미다하라 감옥에는..."

아사기 "니샤 가문의 전 간부, 너도 잘 아는 텟카인 카오루가 지배하고 있어."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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텟카인 카오루.

후마 팔장의 니샤 가문을 모셨던 전 간부이다.

현재는 후마에서 벗어나 폐기도시 아미다하라에서 아미다하라 감옥을 지배하고 있다.


나이는 토키코와 비슷하며, 토키코만큼 만만하지 않다. 

나에게는 어릴 적부터 무서운 누나 같은 존재다.

나의 소꿉친구로, 역시 후마에서 떨어져 나간 쥬베에와는 사이가 좋고, 『누님』, 『쥬베에』라고 서로를 옛날부터 그리 불렀다.


아사기 "꺼려하는 표정이네."

나 "그 사람, 질색이에요."

아사기 "안심해. 이번에는 '후마 코타로'로서 그녀를 만날 필요가 없으니."

나 "응? 제가 카오루와 협상해서 시카노스케를 감옥에서 구출하는 임무가 아닌가요?"

아사기 "그것만이 아니야. 후마 군, 당신이 감옥에 잠입해 줬으면 해."

나 "잠입!? 제가 말입니까!? 어떻게!?"

아사기 "그녀의 힘을 빌려서. 오니자키 키라라, 들어와."


그래서 지금, 나는 키라라 선배로 둔갑하고 있다.

예의 '변신술'로 선배의 외형으로 바뀌어 있는 것이다.

그리고 아미다하라행 여죄수로 끌려왔다.


전에 에우리알레와 싸웠을 때 아주 잠깐, 키라라 선배가 되긴 했지만, 이렇게 오랫동안 변하기는 처음이다.

다소 익숙해졌지만 모습도, 목소리도 나와 다른 것은 역시 묘한 느낌이다.

게다가 무슨 일인지 노예상인의 마음에 들어 자꾸 말을 걸어온다.


노예상인 "어이, 무슨 짓을 했는지 숨기지 말고 말해라."

키라라(나) "뭐, 뭘했다는 건데..."

노예 상인 "웬만한 일은 아닌가 보네...아미다하라 따위에 투옥되지 않을 거야."

노예 상인 "게다가 당신은 대마인. 보통은 그럴 수 없어."


묘하게 끈질긴 남자다.

주위의 여죄수들도 귀를 쫑긋 세우고 있다.

너무 숨기는 것도 부자연스러운가.


키라라(나) "그...무심코, 정부의 사람을 얼려버려서..."

노예상인 "호오? 어째서?"

키라라(나) "그 사람을 호위하고 있었습니다만, 그......성추행이 심해서 그만......정신이 들어보니, 냉동된 시체가......"


주위에 대한 약간의 견제의 의미도 담아 적당히 둘러댄다.


노예상인 "크하하하! 귀여운 얼굴을 하면서 제법이잖아! 뭐, 제대로 한 건 했군!"

키라라(나) "그, 그렇게 되었습니다......"


너털웃음을 터뜨리는 노예상인에게 미안하지만 나는 가능한 한 눈에 띄지 않게 계속 걸었다.

이러쿵저러쿵 죄수 이송의 캐러밴은 나아간다.

겉모습은 100% 키라라 선배라서 내가 남자라고 의심을 사진 않았다.


하지만 나 자신은 아무래도 마음이 편치 않다.

어쨌든 평범하게 걷고 있는 것만으로 가슴이 출렁출렁 흔들린다.


키라라(나) "그나저나 무겁네, 이 가슴......"

키라라(나) "하아......잘도 이런 거 두 개를 매달고 걸을 수 있네......"


묵직할 뿐 아니라 별로 흔들고자 하지 않아도 상하좌우로 날뛰며 걸으니 정말 눈에 독이다.

게다가 보이는 것은 가슴 뿐이고, 발밑을 제대로 알 수 없어 위험하기 짝이 없다.

그냥 걷기만 해도 이렇다.


이런 것을 매달은 채, 키라라 선배는 잘도 싸울 수 있구나.


키라라 (나) "그러나 이건......므으읏......"


신경써서는 안 된다고 생각 할수록 머리 한편에서는 키라라 선배님의 (지금은 나의)가슴에 관한 것들로 가득 차 간다.

이래서는 임무를 수행할 상황이 아니다.


키라라 (나) "잠깐, 차라리 과감하게 한 번 쭉 주물러보는 편이, 신경이 쓰이지 않아도 되는 것은 아닌가?"

키라라(나) "응, 그거 좋은 생각이네. 여기선 임무수행을 위해 마음껏 만질까?"

키라라 『만지면 죽일 거야.』

키라라 "──라고 들었지. 가슴을 만지면 본인에게 감각은 전해지는건가? 그건 위험하네."


라며, 곰곰이 생각하고 있는 사이에 어느샌가 나의 손은 가슴 쪽에 뻗어간다.


용병 "야! 거기 젖소!! 중얼거리지 말고 어서 걸어!"

키라라(나) "와아앗!!"


갑자기 뒤통수를 총구가 찔러 와, 나는 만지기 직전이었던 가슴에서 손을 딱 떼었다.


키라라(나) "아, 알았어!"


주의를 준 것은 수염 아저씨의 부하 용병이지만 지금 건 키라라 선배에게의 경고.

하기야, 진짜 키라라 선배에게 젖소라고 말하면, 속공으로 얼음상이 되어 있겠지만.

어쨌든, 나는 죄수 동료의 대열을 빠른 걸음으로 따라잡는다.

때마침 캐러밴은 다이쇼 시대에 세워졌다고 하는 다리를 건너고 있었다.


그때였다.

새된 총성이 울려 퍼졌다.


키라라(나) "!!!!"


동시에 아까 그 용병이 나를 덮치듯이 쓰러졌다.

머리에 바람 구멍이 뚫린 채.


키라라라 (나) "엣!? 진짜야!?"


반사적으로 땅에 엎드린다.

또 다시 몇 발의 총성.

죄수들의 비명 소리.


키라라(나) "뭐, 뭐야!?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는 거야!!"


나는 죽은 용병의 몸을 옆으로 치우면서 바짝 엎드린 채 주위를 살핀다.

꾀죄죄한 꼴을 한 남자들이 다리 양쪽에서 발포하고 있다.

수염 아저씨가 말하던 무장난민일까.


키라라 (나) "이거 완전 매복이잖아!!?"

여죄수 "농담이 아니야!!"


패닉에 빠진 죄수 중 한 명이 일어서서 도망가려고 했다.


키라라(나) "어이, 섣불리 움직이지마!"

여수 "끼야아악!!"


멍청한 여자는 순식간에 벌집이 된다.

그것을 보고 동요한 몇 사람이 일어서서, 차례차례 적의 표적이 되어간다.


키라라 (나) "제길!? 감옥에 도착하기도 전에 잡아먹힐 판인데."


지금의 나는 목걸이에 연결된 수갑 탓에 저항하고 싶어도 저항할 수 없다.

비록 키라라 선배의 모습을 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예의 마성의 힘은 그대로이니 바람 구멍 뚫려도 괜찮겠지만.

구속된 채로 몇 방 맞을 각오면 차라리 무리해서라도 도망갈까?

하지만 그러면 아미다하라 감옥에 여죄수로 잠입한다는 계획이 망가진다.


아니, 그건 이미 파탄났나?

어떻게 하지?


***


아미다하라 명물인 무장난민의 기습을 받은 여죄수 캐러밴.


용병 "이 자식들!!"


용병들도 필사적으로 반격하고 있지만, 어쨌든 지리적 우위는 저쪽에 있다.


탕탕탕탕!


용병 "크윽!!"

여죄수 "끼야아악!!'


용병도, 여죄수도 아랑곳 없이 삽시간에 이쪽의 수가 줄어든다.

눈 깜짝할 사이에 괴멸 상태다.


무장난민 "하하하하하하하하!!" "크샤아아아아아아아아아!!"


살의보다는 식욕이 자극된 것처럼 무장난민들이 함성을 지르고 있다.

그리고 얼마 남지 않은 저항에 최후의 일격을 꽂기 위해 일제히 돌격을 개시했다.


키라라(나) "앗, 어쩌지, 진짜..."


귀 바로 옆을 총알이 스쳐 지나간다.

우물쭈물하는 사이에 드디어 끝장이다.

그렇게 생각했을 때──.


??? "하아아아앗!!"


다리 건너편에서 대검을 든 여자가 뛰어들어와 무장난민의 목을 연거푸 베어가른다.

더욱이 그 뒤로는 무장한 트롤의 군세가 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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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희들, 정리는 맡긴다!"

트롤 "예!!" "흐럇!!!"


뭐야? 지원군?


노예상인 "사, 살았다! 카우라다!"


끈질기게 살아남았던 수염 아저씨가 시체 사이에서 기어나왔다.


키라라(나) "카우라?"

노예상인 "오, 너도 살아있었나? 아미다하라 감옥의 간수장이다!! 트롤들은 부하인 옥졸들이지!!"

키라라(나) (그런가......저 여자가......)

카우라 "이번에는 너희들이 잡아먹힐 차례야. 이 카우라의 마검으로 영혼을 베어내 줄게!"

카우라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카우라는 환희의 표정으로 대검을 종횡무진 휘두르고 있다.

내가 알고 있는 어떤 검술, 무술의 움직임도 아니다.

칼끝조차 일정치 않다.


명백한 아류.

살의와 향락의 본능대로 움직이는 것 같다.

그러나 강하다.


카우라 "자아~ 자아~! 하나, 둘, 셋! 아하하핫! 즐겁네!!"


순식간에 하나, 둘, 셋. 적을 베어버린다.

옥졸 트롤들도 잘 단련되어 있어 무장난민들이 상대할 적이 아니다.

그 무리들은 방금 전의 기습이 거짓말처럼 눈 깜짝할 사이에 뿔뿔이 도망쳤다.


키라라(나) "후......살아난 것 같군......"


그러나 주위는 시체밭.

살아남은 여죄수는 나 혼자인 것 같다.


노예상인 "헤헤, 살았다고, 카우라."

카우라 "여전히 악운이 강한 걸, 아저씨."


미소를 짓는 수염 아저씨를 한 번 흘겨보고, 카우라는 나에게 천천히 다가왔다.


카우라 "나는 카우라. 간수장인 카우라다."


무장난민들을 어루만질 때처럼 자못 즐거운 눈빛으로 나를 보고 있다.


키라라(나) "가, 감사......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는 꾸벅 고개를 숙인다.

물론 초대면이지만 모르는 상대는 아니다.

이번 임무의 협력자다.


아미다하라 감옥 잠입에는 당연히 다양한 백업이 필요하다.

그 백업 중 하나가 카우라, 즉 매수한 간수장이다.


카우라 "대마인 아가씨! 계약은 한 번 도와준다는 것이지만, 이건 없는 걸로 해둘게."

카우라 "이해했어? '한 번' 돕는 것 이외에 당신과 나는 죄수와 간수장이라는 거야."

카울라 "잔뜩 괴롭혀줄 테니, 기대하라고?"

키라라(나) (이 녀석은......)


아미다하라 감옥의 간수장 카우라.

아무래도 단순한 내통자는 아닌 것 같다.


END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미다하라가 무대인데.

어째서 안네로제가 등장하지 않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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