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다이버의 플라즈마 캐논이나 펜서의 박격포는 공중에 올라가서 쏘는게 가능해서 적 중앙에 쏴서 폭발범위를 온전히 활용이 가능한데

레인저의 로켓런처는 점프해서 쏴도 한계가 있다보니 폭발범위를 반밖에 활용 못하는 경우가 많음.

하지만 골리앗 ZD는 반유도식이라는 특징 때문에 거리만 잘 재면 폭발범위 100% 활용이 가능할거 같은데 거리재기가 너무 힘들어.

저런 식으로 위쪽으로 쏜 다음 적들 위에서 아래로 직격으로 꽂으면 폭발범위 다 활용이 가능할거 같은데

거리재는게 힘들다보니

이렇게 적들보다 앞으로 꽂거나 적 뒤로 꽂는 경우가 너무 많네.

그리고 조작 잘못하면 재수없을 때 이렇게 되더라.

아까 낮에 적들 아직 출현 안했을 때 건물 상대로 거리 재는거 연습하다가 이렇게 되서

옆에 있던 다른 레인저하고 같이 휘말려버림.

내가 쏜 로켓탄두가 다시 나한테 엄청난 속도로 날아오는데 개무서움.

5면 골리앗 ZD 굳이 쓸 일 없지만 6는 로켓런처들 대폭 상향 먹어서

위키 자료를 확인해보면 골리앗ZD의 경우는 풀업 기준으로

공격력 6794.7 -> 14485.3

폭발범위 28.3 -> 45.3

리로드 5.0 -> 4.0

이렇게 상향먹어서 자폭 위험이 너무 커졌지만 그렇다고 안쓰면 뭔가 손해 같아서 일단 5에서 연습 겸 써보고 있는데 다루기 너무 힘들어.

그리고 6에서 약점 이외 부위 맞출 때 대미지 경감하는 적은 폭발 무기로 약점을 맞추지 않아도 폭발범위 내에 약점 들어가 있으면 약점 맞은 판정이라 하는거 같던데.



위키 자료보면 6에서 로켓런처들 상당수가 공격력, 범위가 파격적으로 상향되었는데 대신 리로드가 좀 늘어났더라.

그런데 공격력, 범위 상향된 수치보면 리로드 늘어난건 충분히 납득이 가는 수치임. 골리앗 ZD는 오히려 리로드가 줄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