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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번역] 에미넴이 설명하는 Side B 인터뷰 전문 해석 (part 4)

아미티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3.08 21:39:21
조회 591 추천 35 댓글 4
														

https://blog.naver.com/jo1zin/222268795068


*디씨 망할 글자수 제한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파트별로 쪼개서 올립니다*

*가독성 및 쪼개서 읽는게 거슬린다면 블로그 링크 타고 들어가서 읽는거 추천*

*약속보다 훨씬 늦어서 죄송합니다. 개인 사정 때문에,,*

*블로그에 작년 5월 인터뷰도 다시 상세하게 올려놨습니다*


진행자: Gray Rizzy

게스트: Eminem

on Shade 45 · December 31st, 2020


‘Higher’라는 곡이 있다. ‘I've been around for a while now, not sure if I have much left to prove’이라고 말한 뒤, 잠시 멈춘 후 ‘yeah I do’라고 답한다. 어떤게 널 동기부여시키나? 너가 등장할 때마다, 넌 더 높이, 높이, 높이 올라가는 것처럼 보인다고 곡에서 말한다.

날 동기부여시킬 때까지, 항상 똑같은 일이다. 난 항상 이전 것보다 더 나은 것을 만들려고 해왔다. 난 모든 곳에서 영감을 얻는다. 새로 등장하는 래퍼들, 난 항상 다음 남자, 여자. 누구든지를 확인한다. '그거 한번 들어보자고, 내가 다시 작업실로 갈 수 있게.' 이런 식으로. 그리고 이 사람들이랑 견주어 봤을때 내가 그 정도가 아닌 것 같으면 굉장히 기분이 나쁘다. 그래서 이런 것들은 나에게 동기부여가 된다. 이거 말고도 난 항상 제이콜의 새로운 곡들, 켄드릭 라마, 조이너 루카스를 확인한다. 여러번 얘기한거 안다. 영 엠에이..이 사람들 모두가 랩한지 얼마 안됐다. 콜데도 있고.

같은 해에 두 앨범을 낸 적이 있나?

예전에는, The Slim Shady LP, The Marshall Mathers LP, The Eminem Show를 내면서, D12를 제외하고는 진행 중인 사이드 프로젝트가 없었다. 그건 고된 일이었다. 앨범을 냈으면 홍보를 하기 위해 6~8개월동안 투어를 가야하고 스튜디오에 들어갈 수도 없었다. (여담으로 에미넴은 투어 도는걸 싫어한다는 소문이 있음)

These Demons라는 곡을 ‘I want the new but old Shady’라면서 시작한다. (자아에 따라) 곡을 쓰는 과정이 다른가? 둘의 상관관계를 발견하나? 넌 한 사람이지만, (자아에 따라 곡에) 다르게 접근하나? 예전에는 (자아를) 왔다갔다 하지 않았잖나.

글쎄, 여러번 왔다갔다 했던 것 같은데. 심지어 비트도 없었고, 비트 대부분을 스스로 만들어야 했다. 드레가 뭔가를 보내주지 않는 이상 아무 비트가 없었던게 당시의 문제점 중 하나이기도 했다. 내가 앨범에서 몇가지 언급한 것들 - 너가 'Alfred's Theme'과 'Tone Deaf'에서 내가 즐거워 보였다고 했잖나, 실제로 그랬다. 솔직히 그런 거(장난스러운 가사) 하는게 훨씬 좋다. 매사에 진지한 얘기를 하고, 우리나라에서 일어나지 않길 원했지만 벌어진 일들에 대해 얘기하고... 그런게 없었다면 더 즐길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왔다. 그러나 특히 그 곡(These Demons)은, 첫 번째 벌스에서 일반적인 리스너들이 나에게로부터 무엇을 기대하는지를 병치했다. 내가 어떤 방식을 택하든, 한 쪽을 기쁘게 해주면 분명히 반대쪽 사람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을 것이다. 계속 그래왔다. "맨날 이 말을 하네, 쟨 저번에도 저 얘기 했잖아." 그래 알았어, 아무 아티스트나 랩, 노래 이름을 대봐. 이만큼 오래 활동한 사람 중에 이러지 않는 사람이 누가 있는지. 얘기할 주제들이 정말 많지만, 난 이 앨범에서 경찰의 잔혹함에 대해 얘기하고 싶었고, 내가 어느 편에 서있는지 알려주고 싶었다. 온전히 즐길 수 있을 때는 나에게도 잘 된 일이다. 그치만 아까도 말했듯이 진중해져야 하고, 날 신경 쓰이게 하는 것들에 대해 얘기해야 할 때가 있다. 심지어 사람들이 "오, 에미넴은 웃길 때가 낫네, 에미넴은 그냥 장난기 많을때가 더 좋아, 그는 이러쿵 저러쿵 어쩌구 저쩌구" 하더라도 말이다. 다 좋다, 그런데 난 이 것에 대해 얘기해야만 했다.

이 곡(These Demons)에는 마즈의 피쳐링이 있다. 둘이 어떻게 연결했나? 그는 꽤 새 인물이잖나.

폴을 통해 마즈를 알게됐다. 그가 낸 것들을 깊이 파며 이리 저리 찾아봤다. 올해 초에 낸 것들을 좋아했다. 이 곡 후렴을 어떻게 할 지 고민 중이었을 때, 난 폴한테 마즈에게 이 훅을 부르게 하는건 어떻냐고 제안했다. 그가 데프잼(폴은 최근까지 데프잼 사장으로 일했음)과 계약했기 때문에 전화하면 될거라고 답했다. 나와 함께 전화를 해 (훅을 불러달라고) 부탁했고, 그는 해냈다. 그는 분명 곧 뜰거라고 생각한다. 내가 그와의 전화통화에서 얘기한 것이기도 하다. 지금 그의 비디오를 보면, 내가 봤을 때는 20만 뷰 정도였다. 그는 지금 거품을 만들고 있다. 분명 뜰거다. 그러지 않기에는 너무 잘한다. 난 그와 작업한 첫 번째 중 하나일거다. 말 그대로 첫 번째는 아니지만. 느껴지는 대단한 것들이 있었다. 그가 뜨는걸 보면 난 “처음부터 알고 있었어, 내가 그랬잖아!”라며 만족감을 느낄거다.


넌 두 형제들이 있다. 로이스 다 5'9"와 알케미스트. 그들은 그래미에 지명됐다. 두 형제가 챔피언십에 도전하는걸 보는 느낌은 어떤가? 누굴 지지하는지는 묻지 않겠다. 둘 다 상을 타길 원할테니까. 상 탄 사람한테 처음 할 말은 뭔가?

니 그래미 내놔. 아냐, 모르겠다. 뒤에 앉아서 지켜보는 것도 좋은 일이다. 둘 다 엄청난 재능이고, 난 그들이 더 큰 각광을 받길 바란다고 말해왔었다. 내가 보기엔, 이건 그래미가 옳은 방향으로 발걸음을 내딪는거다. 최소한 옳은 것들을 택하기 시작했다. 둘 다에게 기쁨을 느낀다. 수상 여부와 상관없이 여전히 그래미에 지명됐으니.

너의 형제들을 향한 사랑을 확인하면서, 로이스 다 5’9”와 알케미스트 모두에게 행운을 빈다. She Loves Me는 또 다른 사랑 관계 노래다. 너의 커리어, 너의 음악, 너의 앨범들을 보면 항상 사랑 관계 노래들이 있다. ‘She loves me, she loves my knot' 그런 상황(돈 목적의 사랑)이 낯설지 않다. 왜 이런 곡을 앨범에 넣었나?

모르겠다. 그건 드레가 나한테 준 곡이었다. 훅이 먼저 떠올랐다. (그 곡에서) 그녀는 그냥 평범한 이야기를 한다. 백스테이지에서 여자를 만나고, 그런 거. "내가 신경쓰는건 넌데. 아니잖아, 가볍게 즐기는 사이 중 하나인거지." 적어도 마지막에 그녀를 죽이진 않았다. 햄버거는 못 먹었잖아? *해당 곡 가사 참조

디에이 갓 댓 돕이 프로듀싱한 다른 곡 Killer가 있다. 그는 Side A에도 있었다. 사람들은 너와 작업할 기회가 여러번 있을 때 영광스럽게 여긴다. “그를 다시 데려오고 싶다”고 느끼게 한 게 무엇이었나?

그는 항상 나에게 비트를 보낸다. 그가 어디까지 갈 진 모르지만 점점 잘한다. 그는 틀림없이 지금 내 탑 프로듀서 리스트에 있다. 그는 항상 나한테 무언가를 보낸다. 비트를 듣고 있으면서 어떤게 가장 좋은지 모를 때, 이 비트에 벌스를 쓰고, 저 비트에 벌스를 쓴 다음에 서로를 합쳐 세 비트가 함께 모이면 멋질거라고 생각했다, 그게 Gnat이었다. 비트가 스위치되지 않나. 어떤 비트에 맞춰야 할 지 몰라서 세 개 다 쓰고 합쳤다. 그는 정말 대단하다. 지금 그의 분야(프로듀싱)에서 탑이다.

Zeus는 많은 화제를 낳았다. 유출된 벌스 때문에 리한나에게 사과를 했다. 왜 이제서야 사과를 한건가?

정말 최근에 그 벌스가 유출됐다. 우선, 신에 맹세컨대 처음 유출됐을 때 난 그게 어떻게 누구의 손에 들어갔는지 몰랐다. 두 번째, 그 벌스를 쓴 기억이 전혀 없다. 라임 구조 마저 나한테 낯설게 들렸다. 그래서 나도 방심하고 있다가 ‘뭐야, 내가 저걸 말했다고?’ Relapse의 초기 단계에 만들어진 것 같다. 10년도 더 된 일이지만 변명할 수는 없다. 내가 그렇게 말한 것은 틀렸고 멍청했다. 특히 Relapse를 만들때 자주 그랬는데, 내가 겪은 약물 중독 때문에, 랩을 어떻게 하는지를 포함에 많은 것들을 다시 배우기 시작했다. (리한나를 비하한 가사) 저게 아무래도 당시의 것들 중 하나였던 것 같은데, 라임이 되는대로 그냥 썼다. 되돌아보면 그건 변명도 안 되지만. Relapse 작업하던 때에 쓴 것 같다. 모르겠다. 그저 라임이 됐기 때문에 말했던 것 중 하나였던 것 같다. 물론 예전 일을 돌이켜보니 더 나은 선택을 했어야 했다. 저건 내가 기억도 못한 채로 정말 많은 것들을 녹음하던 때에 했던 것 중에 하나였고. 그래서 가끔 '아, 저거 기억도 안 나는데?' 하면서 곤란한 경우가 있다.

(Zeus에서) 스눕에게 당하지 않을거라는 식으로 말하는 구절이 있다. 그가 어쨌길래 이 곡에 이런 가사로 언급하게 되었나?

두달 전에 스눕이 Breakfast Club과 인터뷰 한 걸 봤다. 어쩌다 내 이름이 나왔고, 나에 대한 얘기를 하더라, 내가 그의 '탑 텐' 리스트에 없다고. 그가 말한 모든 것의 요점까지는 괜찮았다. 내가 비빌 수 없는 90년대 래퍼들 때문에 내가 그의 '탑 텐'에 없는거지. 그가 말한 "드레가 나를 가장 좋은 버전으로 만들었다" - 당연하지. 왜 그걸 문제삼겠나? 내가 드레 없이 여기 있었을까? 아냐, 아니라고. 그가 언급한 90년대 래퍼들 - KRS-One, 빅 대디 케인, 쿨 지 랩 - 난 내가 그들과 비빌 수 있다고 말한 적도 없다. 그의 어조가 날 혼란에 빠뜨렸어. '왜 이러는거지? 방금 널 만났는데? 뭔데?!' 그의 어조, 발언들 모두 이 선언만 없었으면 넘어갔을거다. "난 에미넴의 음악 없이 살 수 있다." 이건 경멸이다. 내 허를 찔렀다. 예상치 못했다. 사람들이 어떻게 대응할거냐고 물어보더라. 처음엔 어떻게 할 지 몰랐다. 우린 한 팀이기 때문에 혼란스러웠거든. 내 경력 한 번도 스눕에 대한 무례한 말을 한 적이 없었다. 그가 힙합에 준 영향에 내가 맞설 순 없다. 모두가 각자의 의견을 말 할 자격이 있다. 내 '탑 텐', '탑 파이브'가 그의 것과 같을 수도 없고. 난 그의 의견에 화가 난게 아니다. 내가 마지막으로 할 수 있는 말은 이거였다, "오, 젠장, 진짜로 인마?" 내 할 말을 한거지.

이 앨범에서 다양한 것들을 얘기했다. Saint Andrews Hall(디트로이트의 소규모 공연장), The Shelter(동일-8마일에도 등장), 등. 익숙한 구성이 되어있는 무대에서 랩 배틀을 하던 때가 그립나?

그렇다. 내가 다시 체험하고 싶은 오래된 삶의 부분 중 하나다. 그러나 그 시절의 나에겐 뭔가 특별한게 있었고, 사람들이 알아주길 바라며 열심히 하던 때였다. Saint Andrews Hall, Hiphop Shop, Heavenly Showcase, Ceeno... 그리운 장소들이 엄청 많다. 향수에 젖을 때마다 감성에 젖지 않나. Saint Andrews Hall을 돌이켜보면, 아마 5,6년 전에 가봤던 것 같은데, 더 그리워지더라. 그건 나와 디트로이트 힙합씬에 이정표 같은 존재이기 때문이다. 디트로이트 Shelter에 있던 제이 딜라를 포함해 누구에게나 그럴 것이다. 그 시절이 그립다. 내가 제일 그리워 하는 부분일 것이다. 만약 일어났다면 얼마나 재밌을까 생각했던 것 중 하나에 대한 얘기인데, 우린 모두 D12와 같은 크루가 있었다. 우리 중에 한 명이 레코드 계약을 성사 시킬 수 있을거라고, 여섯 명이니까 여섯 번의 기회가 있다는 생각을 했었다. 예전에는 지금처럼 컴퓨터 앉아서 녹음을 하고 세상에 보여줄 수 없었다. 우리는 레코드 계약을 맺었다. 그랬지, 우린 엉망이었다. 그건 내 인생 중 다른 시기였고 흥미진진했던 시간이었다.

Discombobulated에 닥터 드레의 프로듀싱이 있다. 앨범의 마지막 트랙에 넣기를 의도한건가?

아니, 녹음했을 때는 그럴 생각이 없었다. 내가 몇가지 해놨던 게 있었는데, '이거 일단 남겨두자.' 그리고 만약 저 후렴을 놔두면 다른 것들과 섞어볼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나오게 된 것이다. 그냥 새롭게 벌스들을 썼고 남겨둔 후렴을 사용했다.

완전 랜덤 질문. 중학생 시절에 진짜 푸들 키웠나?

(곡에 등장하는 개는) 내가 키웠던 가장 못된 개다. 오, 언젠가 말을 걸려고 응시했는데 내 코를 무는거다! 세상에, 왜 내 코를 문거야? 스푸키, 그 작은 개새끼.

넌 로트와일러 같은 사람처럼 보였는데. 난 브롱크스 남부에서 자라면서, 핏불 같은 남자가 됐다. 그런데 (이 곡에서) 푸들을 들은 순간, '와, 이거 완전 'Discombobulated(혼란한)'인데!' 싶었다.

웃긴 얘기 하나 해주겠다. 그건 내가 이 곡을 쓰게 된 이유 중 하나다. 그 가사를 쓰도록 영감을 준 것이다. 우리가 드레즈덴에 살 때, 죽은 고양이의 머리를 메일함에 쑤셔넣던 사람이 있었다. The Marshall Mathers LP의 'I'm Back'에서 'I used to, get punked and bullied on my block, 'til I cut a kitten's head off and stuck it in this kid's mailbox' 가사를 쓰도록 영감을 준 사건이다. 많은 일들이 실제로 일어났고, 난 그저 변형을 줬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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