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아트북 번역 23쪽까지

ㅇㅇ(183.107) 2021.01.25 21:32:45
조회 640 추천 11 댓글 1
														

7페이지

머릿말

우리가 엔드리스 유니버스를 창조한 이후로, 우리는 설정과 외모뿐만 아니라 실제 게임플레이 부분까지도 독창적인 팩션들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우리는 팩션(종족)들이 어떤 존재냐에 따라, 즉 각각의 팩션이 가진 역사, 가치, 욕구에 따라 서로 다른 사고체계로 생각하고 다른 외교적 태도를 보이게 하는것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긴 시간에 걸친 도전, 위험, 성공이 가득한 살아있는 공간인 엔드리스 유니버스에서 게이머들이 시간을 보내고 모험을 떠나는 것이야말로 우리에게 있어 가장 큰 성취입니다.


ROMAIN "SPACETROLL" DE WAUBERT

제작 감독 & 스튜디오장


9페이지

우리의 유니버스

우리는 유니버스를 나중에 만들기보다 먼저 만들고 싶었고, 그렇게 엔드리스 유니버스가 탄생했습니다. 우리는 너무 많은 게임 유니버스들이 게임 디자인, 아트, 설정, 프로그래밍에 중요한 주춧돌로써 역할을 하기는커녕 일관성이 부족하고 오히려 게임플레이를 위해 유니버스를 끼워 맞춘 느낌을 받았습니다. 우리의 철학은 간단합니다. 첫 번째 게임이 잘 팔려서 회사(스튜디오)가 망하지 않는다면, 나중에 가서도 성장발전 가능성이 있는 풍부하고 일관성 있는 설정을 갖추는 게 중요합니다. 일단 훌륭한 유니버스를 만들고 나면 턴제 SF 게임 말고도 판타지 게임, 또는 어떤 장르의 게임을 만들때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유니버스가 4개의 게임에 들어간 컨텐츠와 신이나 다름없는 선조종족들인 잊혀진 자들을 감당할 수 있을 만큼 크고 유연했습니다. 가끔은 너무 과하다는 생각도 들지만 그래도 우리는 새로운 부분들을 만드는 작업이 즐겁습니다. 우리는 플레이어들에게 이 유니버스의 가치를 인정받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한 앞으로도 계속 이 작업을 할 것입니다.


JEFF SPOCK

엠플리튜드 스튜디오 소속 서사 디렉터


[역자1]


10페이지

잊혀진 자

잊혀진자는 엔드리스를 포함한 알려진 모든 역사보다 먼저 존재했습니다. 잊혀진자는 완전히 더스트로만 이루어진 생물이며 은하를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는 신이나 다름없는 존재였습니다.

엔드리스는 심우주를 탐사하기 시작할 때쯤에 잊혀진 자의 존재를 알았습니다. 처음에는 잊혀진자를 경외했습니다. 그러나 결국은 엔드리스의 과학기술이 발전하면서 잊혀진자는 아무리 힘이 강력하더라도 결국 흥미로운 고대 유물의 일종으로 인식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엔드리스는 발달한 과학 기술력으로 잊혀진자의 원시 더스트를 모방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그러나 더스트 전쟁이 발발했을 때 당시에는 가상계와 현상계 둘 다 더스트를 직접 만들 만큼 과학적 진보가 아직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전쟁 수행을 위해 더스트는 대량으로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전쟁을 지속하기 위해 양측은 잊혀진자를 살해하고 그 육체에서 더스트를 뽑아냈습니다.

잊혀진자가 사냥당해서 거의 멸종 위기에 처했더라도 영혼은 죽지 않았습니다. 더스트가 있는 한, 잊혀진 자는 우주에 퍼진 희미한 의식의 형태로 존재할 것입니다.

잊혀진자의 영향은 적은 양이라도 남아있습니다. 천상의 존재인 잊혀진자들이 연구하고 조종했던 것들에는 그들의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어떻게 살았는지는 전혀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잊혀진 자에 대해 알고 있는 것들은 엔드리스가 남긴 것들로부터 배운 것입니다. 아마도 잊혀진 자에 대한 가장 흥미로운 지식은 이샨더 성 샤이아드가 참회의 성막으로부터 발견하고 해독했을 것입니다.


[역자2]


12페이지

엔드리스

별들 사이를 날아간 최초의 존재는 알려져 있기로 엔드리스입니다. 그 이전에 은하 간 여행을 한 지적 생명체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는 엔드리스 이전에 그런 문명이 존재하지 않았다는 뜻은 아닙니다. 그 이전에 부흥하고 몰락한 자들이 있었다면, 그들은 완전히 역사의 더스트로 돌아갔을 것입니다. 혹시 더욱 탐구해 본다면 그 비밀들도 밝혀질 것입니다...

엔드리스에 대해서는 과학기술, 사회상, 그리고 특히 결국 엔드리스 사회를 스스로 산산이 조각나게 만든 셀 수가 없이 많은 갈등을 포함한 많은 것들이 알려져 있습니다. 그 역사는 영광스럽긴 하지만 무엇보다도 매우 비극적이기도 합니다. 수 광년을 날아 수백만 개의 별들들 사이를 탐험했을지라도, 결국 그들도 넓은 우주에 비하면 바다에 물 한 방울이나 다름 없습니다.

지금 엔드리스에 대해 남은 건 이상하고 앞뒤가 맞지 않는 형태의 종자, 관측소, 실험, 도시와 세상 그리고 -이게 명확하고 확실한 건 아니지만-다른 사람들밖에 없습니다.


[역자3]


15페이지

이샨더 성 샤이아드

이샨더 성 샤이아드라고도 알려진 이샨더 슘드는 이제는 아카데미의 지도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보디야니 교단의 교주인 이샤라 성 샤이아드의 형제이자 숙적이기도 합니다. 수십 년 또는 수백 년 전에 가상계 교단의 열렬한 신자였던 이샨더는 후대에 교단이 거짓의 성막이라는 이름으로 낙인찍게 될 참회의 성막이라는 유물을 발견합니다. 성막은 이샨더에게 엔드리스에 관한 어둡고 끔찍한 진실들을 알려주었습니다. 이샨더는 가상계와 현상계가 서로에게 행하고 온 우주에 범한 죄악, 더스트의 진짜 기원, 그리고 더스트를 위해 가축처럼 도축되어버린 잊혀진자의 운명까지 알았습니다.

이샨더는 혐오감에 몸서리쳤고, 엔드리스에 대한 충성은 대량 학살을 옹호하는 광신도들에 대한 불타는 증오로 변했습니다. 그는 추종자들을 모아서 성막이 알려준 진실을 공유했습니다. 이 모든 행동이 신성한 목적으로 행한 일이었어도, 결국 보디야니 사회에서 폭동이 일어났습니다. 그 결과로 이샤라는 정권을 잡고 이샨더는 물러났습니다. 내전은 끝나고 나서도 몇십 년 동안 보디야니 사회를 불구로 만들었습니다. 분노와 징벌로써 이샤라는 형제인 이샨더에게 사형 선고를 내렸습니다. 그러나 사형이 집행되기 전에 신비한 존재가 이샨더와 그 추종자들을 보디야니 감옥에서 해방하였습니다.

이샨더 성 샤이아드가 평생동안 지켜온 신앙을 버리고 이샨더 슘드로 이름을 바꾸었을 때, 그저 이름만 바꾼 것은 아닙니다. 그는 자기 수의를 흰색과 붉은색으로 새로 도색하였습니다. 그 색깔들은 엔드리스가 잊혀진자들에게 바치는 제단에서 사용된 색들이었습니다.

그는 형제자매들과 가상계의 죄악에 대해 속죄하기 위해 숨겨진 목적과 자원이 쌓여 있는 아카데미를 설립했습니다. 그의 목표는 우주의 막바지에 잊혀진자의 생명을 되돌리고 엔드리스가 저지른 악행에 속죄하는 것입니다.


[역자4]


20페이지

아카데미

아카데미는 이샨더 성 샤이아드가 이름을 탐구자라는 뜻을 가진 슘드로 개명한 이후에 설립했습니다. 보디야니 감옥에서 탈출한 뒤에 추적하는 함대를 따돌리고, 그와 적은 수의 추종자들은 참회의 성막이 알려준 장소로 향합니다. 도착한 곳은 엔드리스들이 로드스톤이라고 부른 장소입니다. 로드스톤은 잊혀진자에게 바치는 제단이었습니다. 그곳에는 엔드리스와 잊혀진 자에 대한 유물, 데이터, 기억들이 잠들어 있습니다.

처음에는 이샨더는 진실을 더 알고 싶었을 뿐이지만 결국 나중에는 더 커다란 결정을 내립니다. 그는 잊혀진자와 더스트에 관한 진실과 그들의 진정한 힘을 풀어낼 장소를 설립하는 것을 목표로 삼습니다. 그 목적을 위해 그와 원래 보디야니 노예들이었던 더스트로 강화된 동료들이 로드스톤을 찾아 연구와 외교를 행하는 기관인 아카데미를 세웠습니다. 진실을 같이 찾아나서고 성막에 있는 고대 문자를 해독하는 데 도움을 준 동료들은 패스파인더라고 알려졌습니다.

수 년동안 이샨더와 패스파인더들은 힌트와 문자들을 지치지 않고 쫓아다녔습니다. 진실을 알려는 열정으로, 파괴된 행성 사이에 역사와 피를 묻을 채로 쇠퇴하고 있던 장소를 발견했습니다. 그곳이 이샨더와 패스파인더들이 은하적 지혜와 정치 공작의 중심인 아카데미를 세운곳입니다.

더스트의 효과와 접근성을 더 알려는 욕망으로 이샨더와 추종자들은 더스트에 접촉하고도 생존한 사람들을 발견해 영향을 행사하고 훈련했습니다. 이 영웅이라 알려진 존재들은 아카데미로 초청받아 능력과 기술을 연구하고 훈련했습니다. 아카데미를 떠나서는 정보원으로써 이샨더의 위대한 목표에 협력했습니다.

목표는 단순합니다. 아카데미에 충분한 더스트를 모아 잊혀진자를 부활시키고 이샨더가 한때 성자들이라고 믿었던 악마들인 엔드리스의 상상지도 못할 죄악을 속죄하는 것입니다.


[역자1]: 엠플리튜드 스튜디오는 지금은 세가 산하 스튜디오지만 첫번째 작품인 엔드리스 스페이스 1을 만들때만 해도 회사 수준도 아닌 작은 인디팀에 불과했었음. 그래서 일단 엔스1이 잘 팔려서 파산 하는거만 면하고 나면 가장 먼저 할 일로 훌륭한 세계관을 갖추는일을 함. 그 다음 같은 세계관으로 엔스2, 엔레, 던오엔 3개의 게임을 더 만듬.

[역자2]: 이샨더는 참회의 성막이라는 유물에 담긴 데이터를 해독해서 엔드리스가 잊혀진자를 살해하고 더스트를 얻었다는 역사의 진실을 알아냄. 성막은 종교 용어라서 모르는 사람이 많을 텐데, 일종의 기독교의 성물이라고 보면 됨. 고대 유물을 굳이 종교 용어로 이름 붙인점에서 보디야니 종족 특유의 종교적인 태도가 잘 드러남.

[역자3]: 엔드리스가 남긴 것들중에 다른 사람들이 포함되는 이유는, 사실 엔스2에 나오는 종족들 중 엔드리스가 인공적으로 만든 종족들이 있기 때문임. 히쇼같은 경우에는 엔드리스가 검투사 용도로 전투종족으로 인위적으로 만든 종족이기 때문에 옆집사는 히쇼 자체가 엔드리스가 남긴 유산이 되는거임.

[역자4]: 보디야니 스토리 코믹스 내용이 이샨더의 재판과 사형 집행 직전 탈출 내용임. 이샨더는 아카데미를 세우면서 자기 수의도 잊혀진자를 경배하는 색깔이었던 흰색으로 새로 도색했는데, 나칼림 프롤로그 동영상에 나오는 이샨더는 검은색임. 즉, 이샨더가 나칼림을 깨운건 아카데미를 세우기 이전이라는 뜻임. 참고로 이샨더 성 샤이아드에서 이샨더는 자기 이름이고 성 샤이아드 부분은 보디야니가 숭배하는 가상계 엔드리스의 이름임. 그래서 자매인 이샤라 성 샤이아드는 앞의 이름만 다르고 성 샤이아드가 똑같음. 보디야니 영웅들도 다들 자기이름 성(성자라는 뜻) 가상계엔드리스이름 이렇게 이루어짐. 근데 성 샤이아드 부분을 버리고 이샨더 슘드로 이름을 바꾼건 이샨더가 더이상 가상계 엔드리스를 숭배하지 않기로 했다는 결정을 보여줌.


일단 저퀄로 대충 옮김. 아트북은 공홈에서 받으면 됨. 뒷부분은 메이저팩션과 마이너팩션인데, 마팩은 인게임 텍스트랑 동일하니까 번역 안해도 됨. 근데 내용이 너무 엔드리스를 비하하는듯. 잊혀진자는 위대한 신들로 띄워주면서 엔드리스는 자기들끼리 싸우다 망한놈들, 아무리 은하 문명을 건설했더라도 바다에 물 한방울과 같은 존재로 비하함. 아카데미랑 이샨더 부분에서는 계속 죄악을 행했다고 함. 겜 이름이 엔드리스 스페이스 2인데 엔드리스가 나쁜놈임 ㅋㅋ 디아블로3이랑 비슷한건가

추천 비추천

11

고정닉 3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공지 엔들리스 레전드 한패 업데이트 211103 ELCP [18] 패러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03 10704 16
공지 확팩 구매 가이드 [4] ㅇㅇ(221.156) 19.10.22 5908 19
공지 종족별 팁과 느낀점. [8] ㄹㄹㄹ(122.45) 18.02.22 12484 23
공지 다들 뎰씨 빠짐없이 받고 하고있지? [22] 찬피(218.156) 18.01.31 8333 18
공지 Endless Space 2에 관련한 내용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6] 드사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5.25 2650 8
18644 3월8일자 업뎃 있길레 파파고 돌림 [5] 레폭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8 560 10
18609 뉴비 인구 과잉 문제 해결 하는 방법 알아냄 [6] ㅇㅇ(14.54) 01.05 553 13
18608 ESG 모드 게임 세팅 소개하는 글 [3] 열검듀란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428 8
18596 엔레 바닐라 한패 번역기로 추가한 거 공유함 [3] ㅇㅇ(211.104) 23.12.17 572 18
18533 [모집] 슼통피배 멀티플레이 개최 [12] 엔갤러(223.38) 23.09.17 416 10
18528 [모집] 인간이랑 하고 싶다 [6] 엔갤러(223.38) 23.08.26 446 6
18499 올 접지 한 호라시오 [7] ㅇㅇ(58.233) 23.07.23 593 8
18461 엔스2 1500시간 하다 알아낸 억지공략(뉴비 필독) [10] 박멸토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4.16 1207 18
18432 첫 멀티플레이 후기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12 478 10
18411 (마지막에 질문ㅇ) 늒네의 두번째 팩션 - 볼터의 여정 [7] 조나조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03 388 8
18307 엔레 제일 뭐같은 점 [4] ㅁㅁㅁ(121.67) 22.10.01 966 7
18304 esg 1.6 로 몇판 해본 후기 황천룡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24 380 5
18111 엔스2 1000시간하다 이제 알아낸 개꿀공략(늅이 필독) [4] 시공의농부(220.81) 22.01.23 2550 38
17673 엔들리스 레전드 한패 업데이트 210730 ELCP [16] 패러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7.30 5884 15
17734 레전드 행성 떳네요;; [6] 싱크빅(114.200) 21.08.20 2119 12
17478 엔들리스 레전드 한패 업데이트 210608 ELCP [14] 패러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6.08 1464 12
17652 빌드 정리 [10] Vanguard7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7.18 2176 15
17641 엔스2 플레이 기록 결산 [7] 11(27.119) 21.07.15 855 8
17331 엔들리스 레전드 한패 업데이트 210510 바닐라/ELCP [28] 패러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5.10 1144 9
17450 <엔스2 공략>(내정-4편) (엔드리스 난이도 기준) [6] Vanguard7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5.29 902 12
17449 <엔스2 공략>(내정-3편) (엔드리스 난이도 기준) [4] Vanguard7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5.29 836 7
17447 <엔스2 공략>(내정-2편) (엔드리스 난이도 기준) [5] Vanguard7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5.29 1243 9
17446 <엔스2 공략>(내정-1편) (엔드리스 난이도 기준) Vanguard7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5.29 1743 12
17416 <엔스2 공략>(군사-4편) (엔드리스 난이도 기준) [12] Vanguard7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5.24 2264 18
17415 <엔스2 공략>(군사-3편) (엔드리스 난이도 기준) [3] Vanguard7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5.24 2124 12
17413 <엔스2 공략>(군사-2편) (엔드리스 난이도 기준) [5] Vanguard7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5.24 1596 12
17411 <엔스2 공략>(군사-1편) (엔드리스 난이도 기준) [1] Vanguard7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5.24 2131 14
16199 [EL] ELCP v.2.6.0 업데이트 [9] 패러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03 2951 9
16200 엔들리스 레전드 한패 업데이트 200703 ELCP [18] 패러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03 7324 29
17330 엔스2 새 DLC 리뷰 [7] ㅇㅇ(183.107) 21.05.10 1613 9
17287 번역 하다 엎어져 자버렸네 [4] 패러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5.07 547 5
17285 [EL 1.8.43] 엔레 패치노트 [1] 패러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5.07 1622 8
17058 엔스1영업) 엔스1 팩션들 엔스2와의 차이 [9] ㅇㅇ(183.107) 21.02.11 1760 12
17044 엔드리스 스페이스 2 더닝 크루거 효과 [3] ㅇㅇ(183.107) 21.02.05 1016 8
아트북 번역 23쪽까지 [1] ㅇㅇ(183.107) 21.01.25 640 11
16927 엔레/엔스2 신규 컨텐츠팩 발매 + 던오엔 사운드트랙 레코드판 에디션 [3] 패러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1.22 912 8
16823 이거 뭐임 ㅋㅋㅋㅋ [2] 듀리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2.20 940 8
16657 씹덕 엔스2 - 볼터편 (1) [13] O22222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0.27 1796 5
16460 아니 이게 되네 ㅋㅋㅋㅋㅋ [11] VE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9.08 1596 13
16447 [DevBlog] 엔스2 고치기: 마지막 패치 [5] 패러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9.01 1704 10
16241 엔스2)첨하는 분들을 위한 초반 기술트리 Tip [9] 언폴른야캐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11 6809 22
15475 엔들리스 레전드 한패 업데이트 200201 ELCP [8] 패러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2.01 2837 17
16191 [DevBlog] 엔스2 고치기: 첫 번째 패치 [2] 패러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02 798 5
16159 엔스2 Tip)영향력 펌핑으로 소규모 팩션 먹방하기 [4] 언폴른야캐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6.29 1436 10
16152 엔스2)첨하는 분들을 위한 탐사관련 Tip [6] 언폴른야캐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6.28 2460 17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