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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세이버에 대해 알아보자 6탄앱에서 작성

슈퍼소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9.05.29 23:28:19
조회 1439 추천 4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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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도 되는 설정



UBW 루트를 겪은 세이버는 영령화 할 가능성이 있다

Q. 린 루트에서도 세이버는 자신의 의지로 성배를 부쉈습니다만, 이 때도 세계와의 계약이 끊어져, 영령으로서는 존재할 수 없게 된 것입니까?
A. 그 성배는 결함 투성이 성배이므로, 반반이라는 걸려나요. 자신의 길을 살펴보자, 고 다시 생각한 정도이므로......이쪽의 세이버라면, 영령화할지도 모르겠네요.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 일문일답의 내용






세이버는 약 35세에 사망햇다
(보티건 격퇴에 10년, 내전까지 10년)

왕이 선정의 검을 뽑고 비왕을 격퇴하기까지 10년 간, 뒤에서 조용히 아서 왕을 사모하고 있었을 만큼. 10년 간의 마음이 결실을 맺은 순간, 그것은 겉치레일 뿐이며 영원히 손에 들어올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 거나 마찬가지지 않았을까.
가든 오브 아발론의 내용

이리하여 우리 아서왕은 비왕 보티건을 물리치고 성새를 되찾았다. 그게 이 백아의 성, 원탁의 카멜롯이다. 카멜롯 성이 완성되고 비로소 아서왕의 통치가 시작됐다. 그러고부터 10년. 한숨 돌릴 시간도 없었지.
가든 오브 아발론의 내용





세이버는 위원장 속성이고 분위기를 읽지 못한다

당연히, 제대로 대단한 왕. 정의의 사도에다가 융통성 없는 성격을 지닌 돌격검격형 히로인.(중략) 깔끔하고 올바른 위원장 속성으로서, 오늘도 서로 맞지 않는 사이에서 왁자지껄.
아넨엘베의 하루의 캐릭터 설명

세이버 : 기다리세요. 둘 다 싸움은 안 된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대체로 결과가 뻔한 것으로 싸워도 아무런 성과도 없을 뿐입니다. 모처럼 휴일인데 여기는 사이좋...
료우기: 전언철퇴. 이 분위기 읽을 수 없는 임금님도 괴롭히고 싶어졌어.
세이버 : 하, 아뇨. 그런 뜻으로 말한 건...
아넨엘베의 하루의 내용





기사로서의 세이버가 아닌 한명의 여자인 아르토리아인 세이버는 매우 소녀답다

직선적이고 매우 성실한 성격으로, 소녀다움을 기사로써의 긍지로 덮고 있다. 하지만, 일단 한꺼풀 벗으면 나이또래의 소녀다운 일면을 보인다. 삐지면 꽤나 용서해주지 않는다던지, 승부에 열중해 주위가 제대로 안보이게 된다던지, 좋아하는 상대의 앞에서는 실패하고 싶지 않다는 두려움을 가진다던지, 실로 까다로운 히로인이다. 음.
페이트 용어사전의 내용





무차별적으로 세이버전대가 늘어나는 걸 보고 타케우치에게 반성을 요구했다

...엑스트라? 저에게 출연제의는 들어오지 않았기에 코멘트는 자제하겠습니다. 빨간 놈은 분명히 파렴치. 랄까 빨간 놈 때문에 최근 절 "파란 세이버"라고 부릅니다. 하얀이라든가, 검은이라든가가 분위기 못 읽고 늘어나니까 이런 사태가 일어나는 겁니다. 무계획적인 사업계획이, 일그러짐과 비극을 낳습니다. 반성을 원하는군요.
2010년 4월 1일 오전 10시 트위터에서 세이버 曰





나스는 타케우치에게 아이돌 세이버를 만들어 볼 것을 권유했다

더이상 소개할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금발 푸른 눈의 소녀 기사. 성검의 담당자이자 최우수 서번트. 퀸·오브·타입 문에 빛난 것은 Fate/stay night의 메인 히로인---아르토리아 기사왕, 세이버 되겠습니다---! 뜨거운 코멘트의 여러 가지, 정말로 고마워요. 모두 정말로 세이버를 좋아한다! 뭐, 길가메시에조차 사랑받는 임금님의 카리스마이기 때문에, 그렇게 간단하게 1위는 양보하지 않습니다. 타케우치 타카시는 리리로 만족하지 말고, 더욱 신차원의 세이버씨를 만들어 내면 좋겠다. 우선 아이돌 세이버라든지, 어때?
타입문 10주년 인기투표 나스 키노코 코멘트



우로부치는 페이트 제로를 집필할 당시 세이버 피규어를 놓고 세이버에게 사죄햇다

Fate를 Fate로서 존재하게 하는 심볼 같은 존재. 단 Zero에서는 히로인이 아니다. 아직 임금님으로서의 껍질에 금이 가있지 않은 그녀가 지닌 자세는 오히려 히어로의 그것이다. 방치 플레이에다 촉수 플레이, 스토커 피해, 시간(視姦)당하고, 주정뱅이한테 설교당하며, 명예훼손당한데다, 급기야 암습을 걸어온 발칙한 작자가 붕우(朋友)였던 심복이었다고 판명되는 등, 이미 Zero는 그녀의 수난 에피소드만으로 구성되어있다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이도 저도, 모든 것은 10년 뒤에 시로의 밥을 맛있게 먹기 위해서였다며──언제나 말없이 집필을 지켜봐주는 세이버 메이드 Ver. 피겨에게, 그렇게 꾸벅꾸벅 사죄해대며 써나가는 매일이었습니다. 만약 그게 사복 Ver.였었다면 틀림없이 좌절했었겠지 나. 가게 앞에서 발견했을 때마저 "난 이렇게 가련한 소녀를 죽어라 괴롭히는 중인가!"하고 저 자신의 추함에 무릎이 꺾일 뻔했을 정도다.
페이트 제로 마테리얼 용어사전의 내용






세이버가 이리야를 알아보지 못한 건 아인츠베른의 호문쿨루스는 모두 똑같이 생겨서 범용 호문쿨루스라 생각햇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지 않아? 함께 행동한 적 정도는 있었을 테지만 대부분은 따로였다는 이야기야. 그것도 내가 아이리스필의 아이란 걸 알고 세이버가 털어놓았지만. 세이버도 참. 처음엔 키리츠구의 딸이 아니라 아인츠베른제의 범용 호문클루스라고 생각했다잖아. 엄청 실례되는 이야기인걸"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사자를 좋아한다
사자인형하고 이불속에서 같이 자거나 말을 걸거나 한다

그런가, 그렇구나. 세이버는 사자인가. 강아지일까, 하고 생각했지만 봉제인형이나 그런 걸 보면 사자를 좋아하는 걸 알 수 있으니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자아. 그렇게 되면, 이쪽도 약간, 세이버를 곤란하게 해 보고 싶어진다고 할까. "아, 보지 못했어. 세이버가 그 봉제인형을 껴안고 히죽히죽 하고 있었던 거라든지, 스스로 움직이고 있었던 거라든지, 작은 아이를 상대로 하고 있는 것 같은 어조였던 것 전부." ".....무슨." "아, 괜찮아. 게다가, 그 봉제인형을 세이버가 이불 안에 넣고 함께 자고 있는 건 모두에게 비밀로 하고 있으니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산타 얼터는 엑스칼리버 모르건의 출력으로 성층권을 돌파했다

허나──고생해서 선물을 모았건만, 중요한 이동수단이 없어져 버렸다. 사전에 고용해 뒀던 순록놈들이, 나를 두려워하여 도망친 것이다. 정말이지. 모르건을 제트엔진 대신으로 성층권까지 올라갔을 뿐인데 한심하군. 나 혼자서도 썰매를 다룰 순 있다만, 거긴 그거다, 산타로서의 긍지가 있다. 순록이 없으면 아이들의 하트는 사로잡을 수 없다. 그렇다면──알겠지, 주인공이여? 네놈을 강제로 언서몬한 건 다름이 아니다. 평소부터의 감사를 겸해, 네놈에게 나의 순록이 될 영광을 하사하마.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세이버는 사냥가서 숲이 방해된다고 엑스칼리버로 숲을 날려버린 적이 잇다

알토리아 : 아뇨, 지금은 한 번 제가 시험해 보겠습니다. 오랜만의 수렵이기도 하니 몸풀기입니다. 그럼, 갑니다. 엑스──
!?!?
알토리아 : 왜 그러시는지?
쿠 훌린 : 왜, 가 아니야 뜬금없이 뭐 하는 거야!
알토리아 : 아니. 산그늘이나 전망이 나쁜 숲에 사냥감이 숨었을 때에는, 우선 이걸로 일섬해서 주위를 깔끔하게 만드는 것이 수단 중 하나라고 생각했었습니다만……. 언제나 그러는 건 아니라구요? 그래야 할 경우가 있다, 란 느낌으로. 빛의 왕자여. 켈트의 사냥 작법적으로는, 이게 어떤, 매너 위반 같은 것이나 그런 건가요?
쿠 훌린 : 매너 이전의 문제다! 니 주위에 있던 녀석들은 아무도 아무 말도 안 했던 거냐?
알토리아 : 바보같은, 그렇게까지 이상한 짓이었다니? 사냥에 함께했던 아그라베인이 죽은 생선 같은 눈으로 『역시나 폐하. 전력이시군요』라며 박수를 치고 있었던 건 단순한 사교치레였다는 겁니까……!
마슈 : 사교치레라고나 할지……뭐라 할지…….
엑스사냥터(狩場:카리바)……아뇨 아무것도 아닙니다
메리 : 아, 아무튼 보구 사용은 금지하기로 하자. 저 사슴은 우리한테 맡겨줘. 자 앤, 사냥 시간이야!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다른 서번트에게 식객취급을 당한다
참고로 라이더는 서점 아르바이트를 해서 가계에 보태고있다

에미야 저택에 사는 검의 영령. 제5차 성배전쟁 후에도 현대에 남아, 시로의 서번트으로 계속 있다. 그녀가 먹어치우는 양은 변함 없이 굉장하지만, 그 비교적 수입이 없는 식객 상태가 계속 되고 있기 때문에, 에미야 저택에 동거하는 라이더나 다른 서번트들에게 조롱당하는 것이 많다.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 5의 내용


그렇지. 그런 긍정적인 마음이 언젠가 좋은 결과를 불러올 것이다. 라이더, 캐스터도 알아들었는지 마지못해 서로를 바라보며 화해를........하기 전에 둘이 함께 세이버를 응시한다. "하나, 물어봐도 될까요?" "네, 뭐든지." "그런 당신은 평소에 뭘 하죠? 열변을 토한 김에 가르쳐 주지 않을래요?" "................" "세이버는 아무것도 안 합니다." "무슨 말을....라이더!" "그렇죠, 시로?" 찌릿, 라이더가 나를 응시한다. 안경을 끼고 있는데도 마안이 순간적으로 불타오른다.... "한 마디로 단지 식객이라는 거야?" "네. 밥 세 그릇까지도 아주 뻔뻔스럽게 더 달라고 하는 식객이지요." "그런 여자가 우리한테 설교를?" "잠시만요. 저기, 두 사람 다 각자의 본분을 잊고 있습니다! 우리는 점원과 주부이기 전에 서번트 아닙니까? 우리의 사명은 싸움입니다. 그 싸움을 만족스럽게 수행하기 위해 휴식을 취하는 일은 잘못된 일이...." "최소한 구직활동이라도 하는 게 어떤지요? 일하러 나가는 저를 보고 뭐 느끼는 거 없습니까?" "임금님께서는 좀 아랫 것들이 어떻게 사는지 살필 필요가 있다고, 전 왕녀는 생각하는데요?"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짜자잔!" 거실의 단란함 속에 밝은 목소리로 나타나는 이리야. 뭐라고 해야 하나. 이런 걸 후지 누나의 문하에서 배우고 있어서 그런 걸까. "무슨 일이야, 이리야?" "후후후, 언제나 시로의 집에서 밥을 얻어 먹었기에, 이번에는 답례하러 왔습니다!" "........" 식객 세이버가 어색한 듯 외면한다.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무언가에 열중하면 무의식적으로 갑옷을 입는다
……그, 뭐야. 무언가에 열중하면, 무의식 중에 변신했구나, 세이버…….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파랑 빨강 프로토의 세이버가 싸우면 그날그날 나스의 기분에 따라 승패가 갈린다
라이더 : 그러한 이유로, 끝낼 방법이 없는데... 어떡하죠?
아키하 : 에? 뭐, 금삐까가 최강인걸로 괜찮지 않아?
세이버 일동 : 그거 세이버가 아니잖아!
코하쿠 : 안심해주세요. 이런 것도 있을 것 같아서, 형월에 미리 물어봤어요. 세이버 중에서 누가 가장 강한가요? 라고~
아키하 : 이게 무슨 해결법이야... 없애버려.
파랑 세이버 : 에... 어떻습니까? 역시 형월의 돈줄이자, 가장 수입이 많은 파랑 세이버지요?
빨강 세이버 : 멍청하긴! CCC에서 지금 주목받고있는, 이 뛰어난 빨강 세이버쨩이 분명 하잖느냐! 빨강쨩이! 번화가에서도 세이버라면 빨강으로 물들어 있지 않느냐!
코하쿠 : 에, 그래서 말이죠. 어떤 세이버가 가장 강한가 말이죠. 코하쿠 : 그날그날 키노코의 기분.
콤프틱 2013년 10월호 부록 코하 토크의 내용





액션 시뮬레이션 퍼즐게임을 잘한다
Q : 게임을 플레이시킬 경우 제일 잘하는 캐릭터는?
A : 세이버 - 액션, 시뮬레이션, 퍼즐계를 잘함 / 랜서 - 레버, 패드를 쥔 시점에서 짜증. / 아처 - 무관심이고, 하면 별 재주도 없지만, 어떻게든 엔딩은 본다. / 라이더 - 액션계는 못하지만 비쥬얼 노벨과는 상성이 좋다. / 캐스터 - DS의 요리교실에 목숨건다. 반드시.
2006년 2월 콤프티크 인터뷰의 내용







추위에 강하다

Q : 추위에 강한 캐릭터, 약한 캐릭터는?
A : 제일 약한 건 라이더. 뱀이니까. 강한건 랜서, 세이버입니다.
콤프틱 2007년 2월 페이트 문답의 내용






평범하게 노래를 잘한다

랜서 : 이렇게 된 이상 노래로 승부야! 라이트 온. 뮤직 스타트! 심판은 관객(돼지)들에게 맡기도록 하겠어! 오프닝 곡은 바로 이 곡! 세라프 하트 차트를 성대하게 벗어난, '선혈 꼬마 마녀'로 시작하겠어!
사츠키 : 그럴 땐 그냥 1위 했다고 하지......
바토리 : -100점
사츠키 : 50점
시온 엘트남 아틀라시아 : 20점
세이버(아르토리아) : 70점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 100점
시엘 : 40점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 5화의 내용





기사왕은 세이버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길가메시의 이명. 영웅의 왕, 이라고 하는 의미가 아니고, 영웅들의 왕, 이라고 하는 의미로 이용된다. (중략) 영령 중에서도, 대 영령전에 있어서의 절대 강자. 기사왕, 정복왕, 이라고 왕의 칭호를 가지는 영웅은 수가 있으나,“모든 영웅들의 왕”의 이름을 받는 것은 천지에 있어 이 남자 뿐이다.
페이트 엑스트라 CCC 매트릭스의 내용






레아르타 누아에서 미드 너프를 먹엇다(B73 → B72)
타케우치 : 그 신경쓰이던 것이, 빨강 세이버는 세이버보다 글래머처럼 그려져 있는 거 같은데, 그건 의도해서 그린건가요?
와다 : 분명히 세이버는 B컵이라 생각합니다만, 이 디자인으로 가면, 큰 쪽이 예뻐 보인다 생각해서 C컵으로 했어요.
타입문 에이스VOL.4의 내용





의외로 속이 좁다

세이버의 시선이 아픈 건, 말할 것도 없이 세이버가 화내고 있기 때문이다. 오늘의 교훈. 저 녀석은 화나게 만들면 꽤 마음속 깊이 원한을 품는다. 그것도 감정적으로 되기에 감당이 안 된다. 요컨대, 이 이후론 서로 고집부리는 사태가 되지 않도록 조심하자.「……진짜. 융통성 없는 완고한 녀석」「무슨 말 했나요, 시로」「아니, 혼잣말. 이 두부, 딱딱해서」「--------」 ……게다가 귀도 밝고. 냉전 벌이고 싶지 않은 타입이군, 저거.
헤븐즈 필 루트의 내용






애정행각에 약하다

"이리야스필, 기다리세요." "앙." "....아, 아...." 어중간하게 벌려서 경직되었던 내 입에, 이리야는 억지로 배를 밀어 넣었다. "뭐야, 세이버?" "저의 인내(대석화 내성굴림)에도 한계가 있습니다." 빨라! (중략) "특별히 나는, 전용 루트가 없는 것에 대해 한을 가지고 있는 건 아냐. 뭐니뭐니해도, 스킨십은 여동생의 특권인걸. 반대로 말하자면, 이것은 오빠의 아이덴티티 확립을 위해서도 필요한 일이야." "아, 아이덴티티라니....이정도의 이벤트, 저에게도 주어진 적이 없는 것을." "흐-응, 그것은 어찌 된 일일까. 그렇다면 부디 마음대로 하시길? 나도 도량이 좁은 인간 같은 소리 듣고 싶진 않으니까." 콩! 세이버의 바보털이 나에게 록-온한다. "시로, 그대로 거기서 움직이지 마세요. 움직이면 위험합니다." "라저." 세이버는 꿀꺽 침을 삼키면서, 조금씩 끄는 듯한 걸음으로 다가왔다. 말했던 대로, 나는 바보같이 다리를 내밀고 앉아 있었다. 세이버는, 끙끙, 하고 무거운 것이라도 치우듯이, 어떻게든 나에게 등을 돌리면서 스커트의 옷자락을 감싸쥐고, 또다시 최대한 각고의 노력을 해서 엉거주춤한 자세로 웅크린다. 세이버의 엉덩이가 근처로 가까워진다. "마지막 [앙]까지 원샷액션이야?" "..........읏, 아....!" 마침내 참지 못하고 얼굴을 가린 세이버는, 방의 반대쪽까지 다다다다하고 달려 갔다. 벽에 큰 글자를 쓰며 고개를 젓는다. "못해요, 그런 바닐라 스펀지 시럽 같은 만행, 저에게는 너무도....! 용서해 주세요, 시로!" "아니, 그렇지 않아. 세이버는 최선을 다했잖아. 감동했어." "오빠, 너무 물러-."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잔소리가 심하다

"시종? 어쩐지 세라같이 잔소리가 심했어." "당신에 대한 집념에 관해서는 세라에게 양보합니다. 그것은 그렇다 치고....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자전거에 자신의 말의 이름을 붙엿다

세이버 : 어쨌든 지금 갑니다!! 제후에겐 어떻게든 변명해서 앉혀 놓으세요! 라이더, 잠시 나갔다 오겠습니다!! 가자 던 스탈리온!!(중고 주부용 자전거)
봄, 또 트위터를 시작했습니다. 세이버 트위터 트윗





수영을 해본 적 없다
그러나 금방 배운다

....사실은 시로, 저는 헤엄친 적이 없어요. 저는 호수의 정령의 가호를 얻고 있으므로 물 위를 걸을 수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장에서는 헤엄치지 않고 물 위를 걸었습니다." "아........." 충격의 새로운 사실. 세이버는 닌자처럼, 물 위를 걷는 사람이었다....! "그, 그건 지금도?" "네. 의식하지 않아도 물 위를 걸을 수 있어요." ....라니. 아더 왕의 이미지는 끝이 보이지 않는다. 이 분이라면 하늘을 날거나 용암을 온천 대신 애용하는 것도 가능하지 않을까....하는, 그런 망상은 놔두고. "요정의 가호인가. 그래도, 물에 들어가지 못하는 건 아니겠지?" "네. 그렇지 않으면 목욕탕에 들어가는 것도 할 수 없으니까요."

연습을 시작하고 나서 1시간 가량. 정오를 앞두고 세이버는 확실히 한 사람의 스위머(swimmer)로 성장해 있었다. 나도 수영은 자신있는 게 아니지만 그런데도 비슷한 정도로 헤엄칠 수 있게 된 것은 과연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다.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성검으로 공놀이를 하다 혼난 적이 잇다

「왜 그래, 세이버. 뭐 찾는 거라도 있어?」「에, 아뇨. ……저, 이전에 조금 본 경기가 있는데, 그 운동장이 있을지 없을지 신경 쓰여서. 다른 스포츠는 아무래도 상황을 알 수 없지만, 그 경기만은 재미있게 보였기에, 그만」「헤에, 세이버가 해 보고 싶어진 스포츠 말이지. 혹시 테니스라던가? 그거라면 뒤에 가면 코트가 있는데」「아, 아뇨, 테니스가 아닙니다.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이런 부지에 들어갈 스포츠가 아니었어요. ……다만 그, 예전에 저도, 검으로 비슷한 공놀이를 하다가 책망 받은 일이 있어서, 그래서 그리워졌다고 할까……」「? 검으로 공놀이……?」 뭘까, 그거? ……아니, 이 진지한 세이버가 검으로 논다고 생각하면 웃겨서 얼굴 근육이 풀려버린다.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도박에 강하다

그래. 그림패가 많은 후지 누나. 타고난 클레버함을 살리는 라이더. 모두 어떻게든 물고 늘어지지만 최종적으로는 세이버의 압승으로 끝난다. 두려울정도의 강한 카드 운과 상대보다 높은 패라면 반드시 승부를 걸어 판을 휩쓴다, 라는 신들린 듯한 승부사의 감.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세이버의 사복은 키레이가 린에게 준 것이다

Q. 코토미네가 린의 생일 마다 보내곤 했던 옷은 매우 귀엽습니다만, 저건 코토미네의 취미일까요? 그렇지 않으면 단순히 린에게 어울리지 않는 옷을 준비해서, 괴롭히는 것을 즐기고 있었던건가요?
A. 그 또래의 소녀라면 이런 것일 거다, 라는 그 나름의 불필요한 배려입니다. ......친딸이라면, 뭐어, 어울렸을지도 모르겠네요.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 일문일답의 내용





할로우 아타락시아에선 돈받고 캐스터의 코스프레에 어울려준다

「잠깐 기다려. 세이버, 방금 뭐라고?」어째서 쿠즈키가 세이버에게 “그 때는 감사했습니다”라고 했지!? 「……별 일 아닙니다. 이따금 캐스터에 불려 그녀의 부업을 돕고 있을 뿐이니까요.」 「뭐, 부업……!? 캐스터가 부업!? 뭐뭐, 뭐야 그 괴상하게 전개되는 설명은! 그, 그 녀석이 돈이 부족할 리는 없는 거 아냐!?」 어쨌든 희대의 마술사다. 동을 금으로 바꾸는 연금술 같은 것은 문제 없이 할 정도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만, 생활을 유복하게 하기 위한 노동과 정신을 유복하게 하기 위한 노동은 다르다던가. ……정말. 어디에서 주문을 받고 있는지, 그런 드레스, 제 시대도 별로 없었을 정도인데.」 투덜투덜 불평하는 세이버.……지만. 「……뭐, 저건 저것대로, 보람이 있는 일입니다만……」 이처럼, 세이버도 기분 나빠하진 않는 것 같았다.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용의 인자를 가지고 있기에 역린이 존재한다
세이버의 역린은 바보털이다 건드리면 흑화한다

"듣고 있습니까, 시로!" "넷, 네!" "듣고 있다면 정정받고 싶습니다. 저의 신체에 비늘이 나 있다, 라는 생각은 틀렸으며, 저에게는 전혀 암흑면이 없다는 것을! 향후 일절, 그런 망상은 품지 않도, 록....!?" "빈틈-! 에미야 군에게 너무 정신을 빼앗겼네, 세이버. 호호호. 우스울 정도로 등이 텅 비었어!" "리, 린....!? 무슨 짓을 하는 겁니까! 장난은 적당히 하세요!" "후, 그렇게는 안 돼. 에미야 군, 최후의 찬스야! 자, 세이버의 역린은 어디일까....!" "!" 그런가. 역린은 다시 말해 약점, 꼬리를 붙잡히면 탈진하는 X이어인과 마찬가지....! "말할 필요도 없지. 세이버의 역린은....!" 한 순간의 틈을 노려 손을 뻗는다. "윽! 안 돼요, 안 됩니다, 시로....!" "GO GO GO-! 세이버의 약한 부분을 보고 싶어-♪" 무책임한 성원에 밀려, 내 왼손이 승리를 쥔다. "읏....!" 꽉, 하고 황금의 더듬이를 붙잡는다. 순간, "....음?" 저택 안이 냉장고가 된 것처럼, 터무니없는 오한이, 오, 오한 같은 간단한 것이 아니다. 이것은 엑스칼리버의 해방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세이버의 트레이드마크인 경단머리 스타일은 타케우치가 짧은 단발과 경단머리 둘 중 하나를 포기하지 못해서 만들어진 결과다

타케우치 : 머리칼을 뒤에서 경단처럼 엮은 것이 세이버의 특징입니다만, 이렇게 어엿한 경단을 만들려면 상당히 긴 머리카락이 필요합니다. 그렇지만 머리카락을 풀었을 때 어깨보다 살짝 아래 정도로 하고 싶다는 강렬한 바람이 있어서 제작 당시에 참 고민했습니다. 결국 어영부영 둘 다 진행 해버렸죠. 마력적인 무언가로 엮은 거니까, 어째선지 몰라도 이렇게......된 것이였다.......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의 내용



시로가 자기 외에 다른 사람에게 검을 배우자 죽도로 두들겨 팻다

"....시로, 지금 그 움직임은?" "아, 새로운 죽도 기술인데? 세이버를 조금 놀라게 해 주려고 생각해서, 라이....." .....어, 어라? 어쩐지, 왠지 세이버, 몹시 화난 것 같은? "세, 세이버....? 세, 세이버.....?" ".....어디서 배웠느냐, 고 묻는 건 바보같은 질문이겠죠. 지금의 다리 움직임과 공격하는 방식은 라이더의 것입니다. 도대체 언제...." "아니, 세이버가 없을 때 라이더가 대신 연습시켜 줬어." 그래도 라이더 정도의 속도도 체술도 없으니까, 모방, 이라기 보단 참고 정도에 지나지 않지만. "과연. 즉, 시로는 상대가 누구라도 배우는데 망설이지 않는다, 라는 거군요? 예. 생각해 보니 시로는 아처의 검술도 모방하고 있었지요." "....세이버?" "마술은 린, 검술은 제게 맡긴다고 했으면서도, 실로 변덕스럽군요. 그렇지만, 아처는 눈감아 주더라도, 하필이면 그 라이더로부터라니." "잠깐만, 세이버. 뭔가 착각하고 있는 거 아니야....?" "................." 듣고 있지 않아! 아까보다 훨씬 강하게, 세이버는 진심으로 죽도를 쥔다. "....괜찮겠죠. 자아, 시로. 쌍검이든 쇠사슬이든 좋아하는 무기를 사용하셔도 상관하지 않겠습니다. 오늘 밤은 좋은 기회군요. 누구의 전투 스타일이 우수한지, 그걸 증명해 보죠. "아니....그거야 세이버가 제일이라는 거 안다구........세이버, 라이더와 연습한 거, 기분 나쁜거야?" "겨우 그런 일에 화낼리가 없잖습니까. 단지, 시로가 저 이외의 누군가에게 교육받은 결과라는 것을 보고 싶은 것뿐입니다." 후후훗, 이 상황이라면 랜서나 어쌔신도 의심해 보는 편이 좋을 것 같군요, 같은 중얼거림이 들렸다. "거짓말 하지 마! 뭔가 엄청 의욕만만이잖아!" "에에, 연습이니까 당연하지 않습니까....그럼, 각오하세요, 시로!" .....오늘의 교훈. 하나, 세이버는 역시 엄청 강하므로, 가능한 한 화나게 하지 않도록 할 것. 둘, 무슨 이유가 있더라도, 검법에 대해서만은 변덕부리지 말고, 세이버에게서만 익히는 예의를 가질 것. 기타 등등. 멍하니 의식이 페이드 아웃되는 와중에, 새삼스럽게 세이버의 무서움을 실감하게 되었다.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UBW루트에서 린과 시로가 데이트 하는 걸 보고 ㅂㄷㅂㄷ햇다

상쾌한 세이버 씨. 본인은 "흐뭇한 두 사람의 일상을 내가 모두 지킨다!" 같은 보호자 모드이다. 물론 여기에 이르기까지 안방에서 몹시 부들부들 했지만 거기는 생략했다.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 특집 트위터 실황에서 나스 키노코 曰




4차성배전쟁에서 시작하자마자 탈락하는 평행세계가 잇다

이리야 : (삐질)...... 에 또, 그러니까...... 어머님이 체험한 제 4차 성배전쟁이란게......
아이리 : 세이버가 처음 전투에서 져버린 것도 있지만, 성배전쟁에 의문을 품은 우리들은 모두 후유키를 탈출한거야. 그리고 독일에서 너도 확보. 그 후에는 본가에서 쫓겨났지만, 다른 천지에서 밝게 재미있게 해피 - 라이프! 가끔은 실수할때도 있고, 조금 슬플때도 있지만, 밝은 우리들은 월드 이즈 이너프!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어퍼 이리야스필 스토리모드의 내용





세이버는 캐스터의 취향(살아잇는 1/1사이즈 피규어)다
세이버 릴리를 보면 캐스터는 좋아 죽는다

아르토리아 : 조형부터 좋지만, 그 성격과 본연의 모습까지 취향. 신적. 아마 세이버 릴리를 보면 좋아 죽을듯.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메데이아 인연 캐릭터의 내용




수수께끼의 히로인X를 보고 자신의 이미지가 망가질 걸 걱정해 성검을 뽑고 싸운다

X : 나의 이름은 최우이자 최강의 세이버며 궁극의 세이버....수수께끼의 히로인X!! 왠지 평행세계 라던가 인과율의 관계로 시공붕괴라던가 무섭습니다만 각오하세요!!
아르토리아 : 큭!? 뭐죠 제 어두운 면을 또렷히 보이는 듯한 느낌.... 이 세이버는 세계에 놔 둬서는 안된다...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저를 위해서도!!
X : 자, 진정한 세이버의 자리를 걸고! (전투)
아르토리아 : 무,무슨 암흑의 오라... 무엇이 당신을 거기까지 자극한 겁니까!?
X : 당신은 모르겠지. 점점 늘어나는 같은 얼굴의 공포를...!!
닥터 로만 : 아니, 잘 알 거라고 생각하는데...
아르토리아 : 어쨌건 여기서 막지 않으면 제 이미지도 뭔가 위험해질 거 같습니다!!! 별이여, 지금이야말로 성검에 힘을!! 저 뭔가 좋지 않은 저를 쓰러뜨릴 힘을!!
X : 나의 성검이여, 모든 세이버를 멸하거라! 질 수 없는 싸움이 여기에 있다!!
마슈 : 완전 엉망진창이라고요, 이거!? (전투)
아르토리아 : 그,그럴수가... 홈그라운드에 지명도 보정 MAX인 제가 질 줄이야...(꼴깍)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히로인 3명 드디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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