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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체크해야할 1/14 일정

쿠팡매매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1.13 22:43:14
조회 390 추천 3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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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돌아선 美공화 하원의원 3명 "트럼프 탄핵안 찬성 투표할 것"


단일대오 와해… CNN "10명 안팎 이탈 가능성"


미국 하원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탄핵안 표결을 하루 앞두고 공화당 의원 3명이 탄핵안 찬성에 표를 던지겠다고 공개 선언했다.


12일(현지시간) 미 언론에 따르면 존 캣코 하원의원(뉴욕)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낸 성명에서 “나는 이 대통령을 탄핵하기 위해 투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화당 하원의원 중 첫 찬성 투표 ‘커밍아웃’이다.


이어 리즈 체니(와이오밍) 하원의원도 성명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주 의사당을 공격한 폭도들을 불러모아 공격의 화염에 불을 붙였다며 “이후 일어난 모든 것이 그가 한 행위”라고 비난했다. 체니 의원은 “트럼프 대통령은 즉각적이고 단호하게 지지자들이 멈추도록 개입할 수 있었지만 그러지 않았다”며 “이것보다 더 큰 미 대통령의 직과 헌법에 대한 반역은 없었다”고 덧붙였다.


하원은 13일 본회의를 열어 트럼프 대통령 탄핵소추안의 표결을 실시할 예정이다. 민주당이 다수당이어서 탄핵안 통과가 무난할 전망이다.


주목되는 것은 공화당 의원 몇 명이 찬성표를 던지느냐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469&aid=0000571218



2. 금융위 왜 공매도 재개하려 하나…"순기능 크다" 


"가격발견·거품완화·선진시장 편입 등 장점 많아"

"한국은 순기능보다 폐해가 커"…반발 여론은 부담


정용택 IBK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금융당국의 공매도 재개 시사에 대해 "당국 입장에선 현재 증시가 과열 국면이라는 입장을 내비쳤던 만큼 과열을 식혀주는 공매도의 순기능을 부각하려는 의도도 있을 것"이라며 "과거 재개를 한 차례 연기했던 만큼 정책 안정성도 고려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외국인 투자자금의 안정적인 유입을 위해서라도 공매도 재개는 현실적으로 필요해 보인다는 의견도 있다.


정명지 삼성증권 투자정보팀장은 "한국 증시가 선진화되려면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시장에 편입돼야 하는데, 공매도를 금지하면 선진시장에 편입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코스피가 3,000선 위로 올라오는 과정에서 동학개미의 역할을 두고 개인적으로 '빼앗긴 들을 찾았다'라고 표현한다"며 "그러나 여기서 한 단계 더 올리기 위해선 외국인의 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금융위원회는 공매도 한시적 금지 조치가 예정대로 오는 3월 15일 종료될 것이라고 거듭 밝히고 있다.


코스피가 3,000선을 넘어서며 공매도 금지 연장에 대한 시장 기대감이 부풀자 서둘러 재개 방침을 공식화한 것으로 보인다.


코스피가 강세장을 이어가는 상황에서 공매도 금지를 연장할 필요성이 크지 않다는 판단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공매도에 '적정가격 형성'이란 순기능이 있는 점, 선진 자본시장에서 보편적으로 활용되는 제도라는 점도 고려 대상이다.


개인 투자자들과 여권 일각은 불법 공매도를 근절할 수 있는 시스템 마련이 우선이란 목소리를 내고 있다.


금융위는 2018년 '실시간 주식잔고·매매수량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으나 최근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방안이라고 결론 내린 바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01&aid=0012137705



3. "비트코인에 기관들이 투자했다고? 아직 1%밖에…"


비트코인 가격이 치솟으며 투자자 관심이 다시 커진 가운데, 가격 상승의 이유 중 하나인 기관투자자의 시장 진입에 대해 "아직 비중이 작다"는 평가가 나왔다.


골드만삭스 상품팀 책임자인 제프리 쿠리에는 12일(현지시간) CNBC와 인터뷰에서 "(비트코인) 시장이 성숙하기 위해서는 기관투자가들의 참여가 늘어야 한다"면서 현재 그 비중은 약 1%로 작다고 말했다.


가상통화(암호화폐) 시장이 안정되려면 자금이 더 들어와 규모가 커져야 한다는 뜻이다.


비트코인은 지난해 헤지펀드 매니저 스탠리 드러켄밀러, 폴 튜더 존스 등이 투자하고, 월가에서도 금의 보완재로 보는 시각이 나타나는 등 위상이 달라지고 있다.


JP모건은 변동성이 현저히 줄어야 한다는 전제로 장기적으로 14만6000달러까지 간다고 전망하기도 했다.


하지만 비트코인에 대한 비관론도 여전히 크다. 변동성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고, 실물이 없는 데다 가치를 보증할 주체도 없기 때문이다.


11일에는 영국 금융감독청(FCA)이 고수익을 내세우는 가상통화 투자 광고의 위험성을 경고하며 "모든 돈을 잃을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고 했고, 미국의 억만장자 사업가 마크 큐반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가상통화 거래 상황은 닷컴버블과 완전히 똑같다"면서 "빚을 내서 여기에 투자한다면 다 잃을 확률이 99%"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08&aid=0004527897



4. '빚투' 주식투자 열풍에… 1분기 가계대출 더 조인다


1분기 국내은행의 가계대출 문턱이 올라갈 전망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빚내서 투자하는(빚투) 분위기가 과열되면서 가계대출 속도 조절에 나서기로 했다. 


한국은행이 13일 발표한 '금융기관 대출행태서베이 결과(4분기 동향 및 1분기 전망)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국내은행 대출태도지수(전망치)는 -8로 집계됐다. 대출태도가 마이너스인 것은 지난 분기에 비해 다음 분기 대출을 강화하겠다고 답한 응답자가 더 많았다는 뜻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417&aid=0000643872



5. 국민의힘, ‘경제인 L씨’ 영입안해…안철수 견제론 확산


국민의힘이 4·7 재보궐선거에 나설 새로운 후보 찾기에 사실상 실패한 가운데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에 대한 비판 또는 무시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인터넷 포털 ‘다음’ 창업자인 이재웅 전 쏘카 대표, 언론사 사주를 거쳐 친환경 식품회사 ‘올가니카’를 운영 중인 홍정욱 전 한나라당 의원,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등에 대한 영입설이 이어졌다.


이 전 쏘카 대표는 최근 한 정치권 인사가 ‘경제인 L씨’ 영입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또다시 화제에 오르자 SNS에 “공직을 맡을 생각이 없다”면서 “더불어민주당은 그 자신이 기득권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기득권을 대변하는 정당이 되어버려서 더 이상 지지하지 않고 국민의힘은 지금까지 지지한 적도 없지만 여전히 오래된 기득권을 대변하는 정당으로 알고 있으며 앞으로 지지할 생각도 없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의힘은 공식적으로 외부인재에 대한 문호를 개방한다고 하면서 내부적으로 안철수 견제가 확산되는 분위기다.


정진석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초선 의원모임 강연에서 “(안 대표가) 중도 지지표를 독점하고 있는 양 이야기 하는 것은 천만의 말씀”이라며 “안 대표도 눈이 있으면 좀 보시라”고 말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81&aid=0003155542



6. 두산인프라코어 운명 좌우할 '1조 소송', 14일 대법원 결론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오는 14일 DICC의 주식 매매대금 청구소송의 상고심 선고 공판을 열어 결론을 내릴 예정이다. IMM프라이빗에쿼티(PE)·미래에셋자산운용·하나금융투자 등 DICC의 재무적투자자(FI)들이 2015년 두산인프라코어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지 5년여 만이다.


두산인프라코어는 2011년 DICC 지분 20%를 FI에 매각하면서 3800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두산 측은 FI들에 2014년까지 기업공개(IPO)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IPO가 이뤄지지 않으면 FI들이 두산인프라코어가 보유중인 DICC지분 80%도 함께 매각할 수 있는 드래그얼롱(Drag along·동반매도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는 조건이었다. 문제는 DICC의 IPO가 기한 내에 성사되지 않았을 뿐더러 매각 절차도 이뤄지지 않으면서 불거졌다.


FI들은 결국 2015년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1심에선 두산인프라코어와 대리인 김앤장 측의 주장을 전부 받아들이며 FI가 패소했지만 2심에서 결과가 바뀌었다. 서울고등법원은 두산인프라코어에 투자원금(3800억원)에 내부수익률(IRR) 15%를 합산한 금액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두산인프라코어가 DICC 지분 매각 작업에 비협조적이었던 사실 등이 인정된다"는 취지의 판단을 내렸다. 해당 수익률을 적용한 주식매매대금 7093억원에 법정 지연이자를 더한 금액이 시장에서 유통되는 '1조원'이다.


대법원이 FI의 손을 들어줄 경우, 막바지 절차가 진행 중인 두산인프라코어 매각에도 암초가 될 전망이다.


현재 두산그룹은 현대중공업-KDB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과 두산인프라코어를 약 8000억원에 매각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앞두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 지분 36%를 보유한 두산중공업이 자회사 우발채무 전체를 짊어지는 판단을 내린다면 두산중공업 주주들에 대한 배임 소지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http://marketinsight.hankyung.com/apps.free/free.news.view?aid=202101105795u&category=IB_FREE



7. 법무부, 14일 900여명 가석방…코로나19 대응 차원(종합)


가석방 심사기준 완화…`사회적 물의' 범죄는 제외


정부가 교정시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수형자 900여명을 조기 가석방한다.


법무부는 "코로나19 확산에 안정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교정시설 과밀수용을 완화할 필요가 있어 내일(14일) 가석방을 조기에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113152151004?input=1195m



8. 대한항공, 14일 기업결합신고서 공정위 등에 일괄 제출


대한항공은 내일(14일)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위해 공정거래위원회에 기업결합신고서를 제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같은 날 미국과 일본, 중국, EU 등 해외 10여개 나라 경쟁당국에 일괄적으로 신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대한항공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공정위 등 해당 기관들은 신고서를 접수한 뒤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에 독과점 요소가 있는지 등을 심사하게 됩니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5093520&ref=A



9. 터키, 이르면 14일부터 중국산 코로나 백신 접종


https://view.asiae.co.kr/article/2021011217453322525



10. WHO 코로나19 기원 조사단, 14일 中 방문 "범인 찾기는 아냐"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 "바이러스의 기원과 인간에게 넘어온 경로를 확인하기 위한 중요한 임무를 놓고 중국 측과 긴밀히 협력하길 고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WHO는 이번 조사가 "누군가 탓할 사람"을 찾기 위해서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https://www.fnnews.com/news/202101120716231364



11. 박근혜, 14일 최종 형량 확정…특별사면 논의 본격화 가능성


국정농단과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상납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박근혜 전 대통령의 최종 형량이 내일(14일)대법원의 최종 판단으로 확정됩니다.


대법원이 파기환송심 판결대로 형을 확정하면 박 전 대통령은 새누리당 공천 개입 혐의로 이미 확정된 징역 2년을 합쳐 모두 22년의 형기를 마쳐야 합니다.


http://www.tbs.seoul.kr/news/bunya.do?method=daum_html2&typ_800=9&idx_800=3418867&seq_800=20411444



12. [증시신상품] 해외 데이터센터 리츠 투자 ETF, 14일 신규 상장


한국거래소는 미국·유럽·아시아 등 6개국의 데이터센터 및 통신기지국 관련 리츠(부동산투자회사)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 'KBSTAR 글로벌데이터센터리츠나스닥(합성)'이 오는 14일 유가증권시장에 새로 상장한다고 12일 밝혔다.


기초 지수는 데이터센터와 통신기지국 인프라와 관련된 리츠, 부동산 관련 기업 등 23개 종목으로 구성된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112152900002?input=1195m



13. 미 50대 의사, 화이자 백신 접종 후 사망…당국 "조사중"


사망자 아내 "기저질환 없었다…백신 부작용"

화이자 "사망과 백신 접종 연관성 없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12138804



14. 일본, 외국인 입국 금지…긴급사태 지역 확대


당장 오늘(13일) 밤 자정부터 한국을 비롯해 예외적으로 허용해온 11개 나라 외국인의 일본 입국이 전면 중단됩니다.


이미 일본 비자를 받아 놓은 분들이 계실 텐데요, 이 경우는 1주일의 유예 기간을 주기로 해 오는 20일 밤까지만 일본 입국이 허용됩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55&aid=0000867630



15. 셀트리온 '국산 1호' 코로나 치료제 예약…"중증 54% 감소"(종합2보)


코로나19 임상 증상 사라지는 회복기간 3일 이상 단축

엄중식 교수 "의료시스템을 정상화하는 데 기여할 것"


중증 환자 발생률 54% 감소…"의료시스템 정상화 기여 기대"


회복기간 평균 3일 이상 단축…중대한 이상반응 없어


렉키로나주, 현재 식약처 허가심사 중…10만명 분량 생산 완료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ode=LSD&mid=shm&sid1=001&oid=001&aid=0012138759&rankingType=RANKING



16. 넥슨 김정주, 테슬라 CEO 머스크의 스페이스X에 175억원 투자


이효석 기자 = 넥슨 창업자 김정주 NXC 대표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항공우주기업인 스페이스X에 1천600만달러(약 175억원)를 투자했다.


13일 IT업계에 따르면, NXC는 지난해 8월 스페이스X가 모집한 19억달러(약 2조원) 규모 전환우선주 신주에 1천600만달러를 투자했다.


NXC는 국내 자산운용사가 특수목적법인(SPC)으로 조성한 펀드에 약 60% 규모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투자했다. NXC는 넥슨의 지주회사다.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ode=LSD&mid=shm&sid1=001&oid=001&aid=0012138769&rankingType=RANKING



17. 에코프로비엠, 유럽에 첫 해외 공장 건설…'K-배터리' 수요 확대 대응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ode=LSD&mid=shm&sid1=001&oid=030&aid=0002923255&rankingType=RANKING



18. "왜 내 주식만"…코스피 폭등인데 동료중에 돈 번 사람 없는 이유


한달새 코스피 급등했지만 상장사 절반만 올라

삼성전자 지수 견인…지수와 분위기간 괴리 뚜렷


"팔 타이밍도 놓치고 잘 안 봤더니 손실이네요. 주식 엄청 올랐다는 기사들 천지인데 속상하네요. 하질 말았어야 했나 싶고. 다들 사는 삼전이나 샀어야 했나 싶어요."


13일 증권가에 따르면 전일 종가 기준으로 최근 20거래일 사이 주가가 상승한 상장사는 코스피 917개사 가운데 절반을 약간 넘는 수준이었다. 반면 주가가 하락했거나 제자리 걸음이 절반이란 얘기다. 지난 12월 17일 2770선이었던 코스피는 현재 3140선까지 22거래일 동안 12.6%나 급등했다. 하지만 같은 기간 모든 상장사들의 주식을 동일한 금액씩 매수했다면 현재 수익률은 3.9%에 그치고 있다.


상장사의 절반 정도만 주가가 오르고 있는데 지수가 크게 오른 현상은 삼성전자 등 대형주가 큰 폭으로 올랐기 때문이다. 코스피 지수 산출을 시가총액 기준으로 하다보니 대형주가 크게 움직이면 지수 상승폭이 더 커지고 실제 시장 분위기와 지수간의 괴리도 벌어지게 된다.


최근 20거래일간 개인투자자는 코스피 시장에서 6조8071억원을 순매수했는데 이 중 4조5535억원이 삼성전자였다. 또 삼성전자 우선주도 1조4571억원 어치를 샀다. 삼성전자와 삼성전자우가 새로 들어온 개미 자금의 88.3%를 빨아들였다.


김광현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새해가 되며 대주주 요건에서 자유로워진 큰 손들이 재차 주식 구매에 나선듯 한데 대형주에 대한 매수 비중이 높다는 것이 특징적"이라며 "기관, 외국인의 수급 영향력이 감소한 가운데 개인의 대규모 순매수는 대형주의 수익률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ode=LSD&mid=shm&sid1=001&oid=009&aid=0004732701&rankingType=RANKING



19. [단독] '전기차 양산 속도내는 현대차'...GV70 전기차 등판 준비


글로벌 전기차 생존경쟁, 속도전 나선 현대차

아이오닉5 티저도 공개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ode=LSD&mid=shm&sid1=001&oid=011&aid=0003856138&rankingType=RANKING



20. 버티다 결국 1명뿐인 직원도 내보냈다…'고용한파' 2월까지 계속


코로나19(COVID-19) 3차 유행과 이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으로 고용시장에 IMF(국제통화기금)급 최강 한파가 불어닥쳤다. 취업자는 21년10개월만에 최대폭으로 감소했고, 실업자는 21년 만에 가장 많았다.


통계청이 13일 발표한 ‘2020년 12월 및 연간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취업자는 2652만6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62만8000명 감소했다. 감소폭은 1999년 2월 65만8000명 이후 가장 컸다.


지난해 12월 고용률은 59.1%로, 동월 기준 2012년 58.6% 이후 가장 낮았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비교 기준인 15~64세 고용률은 65.3%로, 12월 기준으로 2013년 64.8% 이후 최저치다.


실업자는 19만4000명 늘어난 113만5000명으로 1999년 12월(114만명) 이후 가장 많았으며, 실업률은 0.2%포인트 상승한 4.00%로 2000년 12월(4.4%) 이후 최고였다.


지난해 연간 취업자는 2690만4000명으로, 2019년과 비교해 월평균 취업자가 21만8000명 감소했다. 연간 월평균 취업자 감소폭은 IMF 외환위기 직후 1998년 127만6000명 이후 가장 컸다.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ode=LSD&mid=shm&sid1=001&oid=008&aid=0004528038&rankingType=RANKING




* 주의​


​​재료가 있다고 반드시 가지 않습니다​


​​​​그 가는 게 내일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띄워놓고 언제든 반대로 음봉으로 밀어버릴 수 있음에 유의해야합니다


​​​투자의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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