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없고
하튼 젊을때 다리다쳐서 깁스하고 병원 한달있었을때 생김

거진 십년간 그냥 간지럽거나 그러면 틈틈히 무좀약 발라줬는데 각질을 상시있었고
일본산도 발라보고 그냥 좀 완화되었다가 다시 심해졌다가 그랬는데

애기태어나고 집에 균을 나두는건 안될거같아서 고치려고 마음먹음

유튜브봐보니
-무좀균은 죽이기도 쉬운데 재발도 쉽다함
-살균이 아니라 아사 시킴(중요)
- 무조날, 라미실약류와 카네스텐은 아사시키는 단계가 다름

이정보로 내가 한처방은
1. 항상 어디갔다오면 씻고 건조한상태로 놔둠
2. 술끊음(약 2년째한방울도 안마심)
3. 매일 저녁 잠자기전 무조날, 라미실 둘중에 하나바르고 좀 흡수되었다싶으면 카네스텐 바르고잠
4.바를때 조금 바르지 않고 넓게 발뒤꿈치 발톱까지 다하고 얇게 아니고 적당히 두툼하게
5. 이약바르는걸 6개월 내내했음
   * 제주도 여행가서도 약가지고가서 매일했고 주말에는 아침에도 하고 있고 그냥 하루도 빼놓지않고 했음
6. 한 두달세하고 다 나은거같기는 했지만 그냥 기간 육개월로 정하고 그때까지는 그냥매일 했음
7. 절대 안긁었고 오래된 신발 대부분 버렸음

결과적으로 지금 다 낳고 1년정도 지났는데
각질없고, 간지럼 없고 발진같은거 없다.

혹시 진짜 무좀 없애고 싶으면 끈기있게 ㄱㄱ

요약
무좀은 아사시키는거니까 매일매일 차단제 발라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