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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스포 스압) 주관적 명장면 순위 10

1234(125.188) 2022.10.13 17:11:17
조회 2300 추천 42 댓글 16
														

주의: 현재 죠죠리온은 아직 국내에서 27권까지 완료가 안 된 상태라 명장면을 제대로 확인 할 수 없어 랭킹에서 제외 됨.


10위 유카코 vs 코이치 (야마기시 유카코는 사랑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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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 취향으로 재밌게 본 에피소드. 특히 이 두 커플을 볼 때마다 고구려의 설화인 평강과 온달의 이야기가 너무 많이 생각난다.


실제로도 유카코는 학생인데도 벌써부터 출중한 공예와 요리, 세탁 등 웬만한 가사노동은 충분히 익힌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어쨌든 유카코의 팔방미인 스펙만 있는게 아니라 그에 겸비한 전투력이 코이치를 성장하게 한 계기가 되기도 했다.


근데 다른 애들은 적과의 싸움으로 경험을 얻었는데,


좀 정상적으로 성장하면 모를까보다 코이치만 유일하게 짝사랑하는 여자한테 쳐맞고 성장한 사례다.


4부가 평범한 생활 내에 일어날만한 도시의 괴담과 설화가 되어가는 과정처럼 만드는 에피소드들이 많은데,


이게 나한텐 가장 재밌었던게 띠용 곶이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쳐웃으면서 봤다.


일단 죠죠의 여성들은 2부부터 제정신들이 아닌 여자들만 나오는데


죠죠 세계관은 제정신이 아닐수록 전투력이 강해진다는 규칙이 생겼다.


그 중에서 가장 정점으로 정신나간 여자는 유카코로 뽑고 있다. 뒤틀린 사랑이 멀리서 보니까 희극이 되는게 특징이다.



9위 스케어리 몬스터즈 (퍼디난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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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이라면 꼽기 어려운 부분일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죠죠 7부 하면 생각나는 것 중 하나가 이거다. 왜?


아마도 내가 팬텀 블러드를 랭크에 넣기에는 어딘가 어려웠기에 대체되었다는 핑계 좀 대봤다.


사실 그런 오마주성도 있으나, 사실은 중구난방한 난전이 펼쳐진 시나리오가 흥미로웠기 때문이다.


특히 디에고가 처음 등장했을 때 처음부터 적으로 등장할 듯이 묘사가 되었으나, 결국 주인공에게 해가 되는 역할은 맞는데


처음에 디에고의 스탠드로 공격한 줄 알았으나 의도와 상관 없이 딴놈한테 세뇌 당한 것으로 결론나면서


'이 새끼 대체 뭐야?'라고 웃긴 결말이 된 특이 사례다. 물론 이것만 그런게 아니라


자이로 체펠리가 개간지나게 클러치 플레이 하는 장면이기 때문이다.


안 그래도 7부는 작화가 역대급으로 개 쩔었는데, 자이로의 썩소는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그리고 공룡이 좀 멋있었다. 그게 다다.



8위 와무우 vs 시저 체펠리 (선혈의 비누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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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죠죠 시리즈 중에서 가장 짧은 싸움이다. 다른 전투들은 탐색전과 병행해가면서 전투 시간이 길었다면,


이쪽은 체펠리 가문의 긍지를 건 싸움이었기에 죠죠 시리즈 중에서 가장 빠르게 싸움이 결정난 전투였다.


물론 시저의 자존심도 있긴 하지만, 일전에 싸우기 이전에 죠셉과 갈등을 겪고 난 후 혼자 발벗고 나선 전투였다.


이런 빠른 전투를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인데, 이 시점은 파문과 어둠의 일족에 대한


사전 학습이 전부 완료된 상태에서 즐길 수 있다는 점이었다.


나레이션만 빼면 제 3자의 시점이 없는 상태로 빠른 전면전을 펼쳤다는 점에서 실제 전투 속도를 의미하는데 최초의 사례를 두고 있다.


특히 메시나가 옆에서 토달지 않고 기절을 한 상태다보니 전투에 더 집중할 수가 있어서 갠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장면.


서로가 공격하면서 어떻게 생각하고 계획하는지 디테일하게 보여주고 있다.


이 때문에 혼자 적진에 들어간다는 느낌을 더욱이나 받고 있었다.


종종 둘만 있는 전장 속에서 일궈내는 전투 속도를 느끼고 싶을 때 즈음이면 한번 생각이 나는 명장면이었다.



7위 다니엘 J 다비(오시리스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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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 싸움이 아니더래도 얼마든지 재밌는 상황을 펼칠 수 있다는 3부 명장면 중 하나.


아마 이거랑 하나 더 추가해서 딱 3부에 기억다는 두가지 명장면 중 첫번째다.


현실에서도 당할만한 술수나 사기를 등장하기 때문에 포커에서 왜 중립 딜러와 CCTV가 있는지를 보여주는 장면.


특히 타짜라는 만화에서도 그렇고 사기 치는데에는 집단의 힘이 발휘되는 경우가 많기도 하다.


사람이 단순 무력만으로는 세상에 나아갈 수 없다는 걸 완벽하게 보여준 사례로,


피 한방울도 없이 사람을 죽일 수가 있다는 걸 보여준 전투이기도 했다.


더구나 전면전을 펼쳤을 때 비굴한면 보다는 자신이 할 수 있는 최대의 실력을 발휘했다는 점에서,


스탠드 싸움이 아닌 본체 그 자체의 정신력을 노렸다는 점에서


진정한 존재가 왜 인간인지를 보여준 인간찬가의 한 예제이기도 하다.


가끔 심심할 때마다 OVA나 TVA 둘 다 본다. 둘 다 잘 나온데다가 OVA만의 매력을 볼 수 있기도 하다.




6위 페시 & 프로슈토 (급행 열차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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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A도 그렇고 원작도 그렇고 오직 전투만을 목적으로 만든 씬. 원작이 별로였지만 TVA가 높을 퀄리티 덕에 TVA를 재밌게 봤는데,


그 중에서는 TVA와 괴리감이 제일 적었던게 이 급행열차 전투다.


특히 스탠드와 본체의 이해도가 상위권인 술사들끼리의 싸움인지라 누가 죽어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의 싸움을 보여줬다.


같은 순위에 기아초가 있긴 하나, 기아초는 아쉽게 한끗 차이로 밀려났다. 얘도 재밌게 봤었지만


적도 조합을 꾸려 전투를 발휘했다는 점에서, 전투가 평등하고도 공평하게 이뤄졌다는 점에서 이렇게 순위를 매겼다.


특히 TVA에서 오리지널 씬으로 암살팀의 과거를 만들어내면서 암살팀 자체에 몰입감을 더해줬다보니


5부에서 생각나는 전투라면 이 급행열차 단 하나다.



5위 더 월드 (DIO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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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마음에 안드는 구석들이 많긴 했으나, 여러모로 각인된 부분들이 많은 만큼 인정할건 인정하려고 넣은 순위이다.


더 월드는 여지껏 대다수가 행동하기 위해 시간의 흐름에 의지되는게 당연했었는데,


디오의 스탠드 만큼은 과정을 독단적으로 지배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가장 독보적인 능력을 지녔다. 오죽하면 이 능력을 극복하기 위해 능력을 똑같이 써야 할 정도였으니.


이름 만큼 그 효과는 확실하게 지배적이다. 자신만이 정점이라는 그 의미 자체로


더 월드는 DIO의 유아독존하고도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스탠드였다.


그렇다보니 이게 인간이 넘을 수 있는 찬가 요소가 맞나? 싶을 정도로


이 능력은 너무 터무니 없는 사기 성능이었다. 그 패널티를 위해 짧게 만들었다지만,


인간을 뛰어넘은 DIO에게 그 패널티가 의미가 있으랴.


하지만 최종보스의 능력으로써 자격이 될만한 요소가 매우 컸었고,


그만큼 스탠드 활용도 뛰어나게 발휘했었던건 사실이었다.


그리고 그에게는 로드롤러가 있다. 이걸로도 충분한 명장면으로 기억될 가치는 있다.


4위 헤비 웨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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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A로 나온다면 무조건 본방을 풀로 볼 명장면.


'대체 이게 시발 뭔 일이야?' 라고 할 때 이 모든게 다 라고 할 수 있었던 가장 해괴하고도 정신나간 자연재해.


인간 재앙이라고 부른다면 단연 이 헤비 웨더의 모든 것을 가리키고 있다.


웨더 리포트가 단순히 좋은 파트너로 끝나는게 아니라 미친짓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이 새끼 때문에 아나수이의 비중이 개병신이 된 가장 큰 원인이기도 하다.


6부에는 진짜광기 VS 가짜광기 이런 주제로 싸운게 많다. 이 광기 속에서 진정한 광기가 누구인가를 가려내는데


웨더 만큼의 광기를 보여준 캐릭터는 푸치 빼곤 사실상 없었다.


그리고 아나수이는 웨더 앞에서도 쫄아버려 중2병 가짜 광기가 되어버려 웨더에게 비중이 밀린체로 살아남아 버렸다.


그만큼 헤비 웨더는 그 기괴함과 더불어 레퀴엠을 뛰어넘는 정신나간 성능을 보여줬다.


결국 그 광기는 터무니 없고도 종잡을 수 없는 재앙이 되어 일찌감치 끝나버렸으나,


헤비 웨더의 휘황찬란한 여정은 이 순위에 들어가고도 충분한 요소였다.



3위 러브 트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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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가장 기억에 많이 남았던 최종보스전. 재밌게도 이 싸움은 가장 길고도 긴 싸움이 되었기에


그 과정에서 대다수가 성장들을 하고 자빠졌다. 여기서 완성된 스탠드들의 싸움은 그야말로 가슴이 웅장해짐 그 이상이다.


최초로 최종보스가 시간에 연연하지 않는 능력으로 죠니와 맞대응했다.


그리고 전투 자체는 매우 세밀하고도 짜임새 있는 설계를 보여주고 있다.


D4C는 매우 복잡한데도 불구하고 하나도 안 어렵게 이해하고 보기도 했고,


무엇보다 7부 내에서 가장 처절하면서 잔인한 전투였다.


그리고 둘 다 정의와 상관 없는 개인적인 싸움이 되어버리면서


여러가지로 민폐 싸움이 되었지만, 6부를 제외하면 한 곳에서 가장 많이 희생된 전투가 아닌가 싶다.


우리는 항상 깨끗하게 성장을 하고 싶어 한다. 하지만 절대 그럴 수 없다는 걸 깨닫게 해준다.


그 이유는 모두 행복해질 수 없기 때문이다. 결국 이 과정 중에는 누군가는 희생되어야 한다.


그렇다고 그 희생이 강요되어서는 안 되기 때문에, 그렇게 대통령과 싸우게 되는 것이다.


죠니와 대통령 공통적으로 특정의 행복을 위한 길에서 마주하게 된 것이었다.


결국 같은 뜻이 될 수 없기에 이 전투가 처절하게 보일 수밖에 없는 것도 그 이유다.


다만 생각보다 전투 길이가 좀 길어서 템포가 느린 부분이 있어서 3위에 뒀다.


2위 바닐라 아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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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 중에서 아군들이 1명을 상대로 고전을 하는 장면은 여럿 봐 왔으나,


내가 여러 전투씬 중에서 이렇게 터무니 없는 능력을 가진 단 하나의 광기의 스탠드는 솔직히 말해서 순수 성능만으로 얘밖에 없다고 본다.


푸치는 누구의 도움으로 성장을 했으나, 바닐라 아이스는 처음부터 순수 광기 그 자체에서 발현되었다는 점에서 최초 사례다.


그 광기는 오직 디오에게 방해되면 어떠한 패턴을 구사할 것도 없이 한방에 '지운다'라는 개념뿐만이다.


그야말로 고르디우스의 매듭과도 같은 상징성을 보여주었고, 앞으로도 없을 터무니없는 쾌도난마 같은 살상력이었다.


더욱 무서운건 스탠드 본체 구분 없는 순수 살상력이었다.


그리고 가장 충격은 9영신이 끝난 후 부터 더 이상 나올 부하가 없었는데,


'아니 이런게 더 있어?' 라고 생각하게 만든 인물. 이미 케니 G가 있었으나 자신을 어필하지 못하고 더 선 마냥 끝나버렸는데,


얘 다음으로 '아니 시발 더 있어?' 하면서 등장한게 바닐라. 그것도 그냥 나타나서 자기 소개하지도 않고


적의 약점을 간파할 필요도 없이 일단 셋 다 죽이고 보자가 바닐라의 첫 행동이었음.


대다수의 적은 공격에 과정이 붙는 반면, 바닐라 아이스의 크림은 처음부터 그런거 없었다.


그리고 주인공이 부재된 전투 씬 중에서 가장 높게 쳐준 전투 씬이다.


이 때문에 죠타로가 싸워서 이길 수 있을까? 이 생각을 자주 되내게 만들기도.



1위 슈거 마운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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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다른 명장면도 있고 최종보스전들이 수두룩한데, 왜?


동화나 설화에서 볼법한 절대 규칙 앞에서 미려한 인간의 욕망을 그려내는 작품. 그야말로 슈거 마운틴의 규칙을 넘은 욕망은


그 자체만으로 아름다운 욕망이었다. 당연할 수밖에 없는 인간의 욕심이란게 어떻게 아름다울 수 있을까?


이 에피소드의 주제는 '항상 그럴수만은 없다.'를 잘 보여준 주제로


바른 길은 그 모습이 여행자에게 편히 제공해주는 길이 아니라는 점을 잘 표현해주고 있다.


그리고 대통령과 싸우게 된 계기와 죠니의 성장의 원동력이 된게 이 에피소드였으니까.


하지만 결국 발이 편한 길을 자기도 모르게 원하게 된다. 자신에게 유리한 길은 언제든 밟고 싶어지기 마련이다.


그러나 항상 그럴 수 있다면 모든 인류는 더 이상 노력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인간이 항상 발전할 수 있는 이유는 그런 불편한 노력을 할 수 있기에 가능한 것이라는 걸 보여주고 있다.


진정으로 발전에는 단순히 소득만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이었다.


사람에게는 여러 갈림길이 열려있다. 그리고 네트 중앙에 걸린 테니스 공마냥, 인생에 중간이란건 있을 수가 없는 것이다.


대다수의 욕망은 항상 그런 중간을 원할 수밖에 없는 공포에 벗어날 안심함을 원하게 되기 마련이다.


그러나 항상 그 자리에 있을 수만은 없고, 그렇다고 그 자리가 영원히 있을 수 없는 법이다.


그렇게 아라키가 밝힌 '잠자는 노예'를 깨우는 것은 결국 자신 스스로가 자각하여 깨어나야 한다는 것이었다.


슈거 마운틴은 그런 주제였다. 샘의 수호자들은 잠들어버린 자들을 의미하고, 결국 죠니와 자이로는 그 잠에서 깨어나고자 하는


갈림길에 놓인 여행자들이었다. 우리도 그런 여행자들이고, 언젠간 잠애서 깨려는 몽상가들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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