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성이 진짜로 애미디진 감정평가사들 정말 많다는 것

자격증이란 타이틀 때문에 어딜가도 굶어 뒤지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일해서 그런가 평판 그딴거 1도 신경안쓰고 강약약강이 뭔지 제대로 경험가능. 의뢰인이 기관이나 회사면 줏대없는 발발이처럼 전화통화하는거 보게되고, 의뢰인이 그냥 보증받으려는 개인이나 상속세 같은 개인이면 한 없이 강함을 보여줌. 진짜 감정평가사 제3차시험 인성면접전형 만들어야 할 판국임.

(2) 단순반복의 노가다라는 것

어려운 일? 그런건 없다고 봄. 이건 평가사든 직원이든 마찬가지인게. 사고나면 제일먼저 왜 지침대로 안했냐고 하니까 그게 제일 문제임. 창의성이 없으니 당연히 양산품 찍어내는 공장이 되어버림.

(3) 급여가 진짜로 말도 안되게 적다는 것

법적으로 걸리는거 딱 제외하고 여기만큼 안주는 곳 드물거임. 진짜로 출장1도 없는 전산직이나 사무직이 오히려 현장직보다 돈을 더 버는 경우도 있음. 현장직 쫒아 내려고 하면 그냥 개같이 유류비 톨비 팍팍나오는 곳 몰아줘서 사실상 정산해보면 최저시급보다 낮아지는 경우 목격함.

(4) 쌍팔년도 회사가 무엇인지 경험할 수 있다는 것

진짜 말이 안되는게 야근을 많이할수록 능력있다고 믿는 곳임. 야근을 안하는 놈이 오히려 우수하다는 마인드가 1도 없음. 6시되서 나가려고 하면 대놓고 어디가냐고 말하고 꼽주는 곳임. 그렇다고 급여일에 야근수당을 주는것도 아님. 시간외근무를 올리면 일단 결재가 안나고 왜 올렷냐부터 타법인에 죄다 아는 사람들인데 영영 이곳에 발 못들이게 해줄까 등등 개념없는 애들 집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