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살다 보면 적기(適期)라는 말이 있다. 알맞은 때라는 뜻이다.

젊었을 때에는 뭐든지 도전할 수 있을 것 같은 패기가 있다가도 나이가 들면 점차 보수적이 되어가는 사람들처럼,

나중에 라고 미루다 보면 결국 하지 못하는 일들이 많은 것이다.

시간이 쏜살같이 흐르면서 같이 사라지는 것.

그것은 노래에 나온 것처럼 사랑일 수도, 열정일 수도 있다.

그러한 열정을 다시 불태우자는 노래가 바로 이 노래가 아닐까.

그런 의미에서 이 노래는 듣는 이로 하여금 내면에 잠재되어 있던 라틴댄서로의 열정을 불태우게 만드는 노래이다.

평화의 전당을 지옥의 전당으로 만들어 버리는 불쇼를 통해 보는 사람들을 세뇌시키면서

아아아아~ 하고 팔을 번쩍 벌리는 그 순간은 일어나 이 새x들아 라고 온몸으로 외치는 듯 하다

그러나 이것은 굉장히 위험한 선곡이다.

알다시피 팬싱 시청자의 연령대는 생각보다 높고, 이번 ㅍㅁ 등에서 보이다시피 한 나이 하는 사람들이다.

그런 사람들에게 땐스뽕을 불어넣는다?

자기도 모르게 씐나씐나 하면서 일어나다가 무릎이 나가게 되는 것이다.

젊은이들은 모르겠지만 늙은 사람들은 무릎을 조심해야 한다. 골다공증의 위험도 크다.

그런데 이런 댄스풍의 음악을 튼다?

이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흉스프레소가 제약회사와 계약을 맺었다고밖에 보이지 않는다.

케토x 같은 관절약을 팔기 위한 수인 것이다.

더불어 이러한 생각에 확신을 더해주는 것은 바로 고은성의 모습인데

최근 흑소의 영상에서 곤성의 표정은 마치 게보x 광고를 나올 것만 같은 모습이었다

많은 개럴들이 이러한 점을 간파하고 합성을 찌는 등 지탄을 해 왔다.

흉스프레소는 진상을 규명하라!

인라로 완전체의 모습으로 규명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