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레이 문제》 아들러의 음악학 분류와 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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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7

[독서] 《릴레이 문제》 아들러의 음악학 분류와 리만모바일에서 작성

은신

2019.05.19 00:15:00

조회 161 추천 2 댓글 2

여러분 맞추셔도 아무것도 안 드립니다 :)

재미로 푸셔요 ~!!

문제 : 귀도 아들러는 음악학을 하나의 독자적인 체재로 만든 사람입니다. 그는 종적이고 횡적인 음악학의 이론정립을 통해 촘촘하게 모든 음악을 포섭해내는 법칙을 고수합니다. 음악학의 종적 부분으로는 역사적 음악학을 들 수 있습니다. 음악의 고문헌학, 역사적 기초놓기, 법칙들의 역사적 연결 및 악기들의 역사 등 주로 기보법의 발달이후 추상성을 물질화하여 음악이 실재성을 갖게된 악보와 악기를 기반으로한 연구라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역사적 연구 위에 수평적으로 음악의 공통 법칙 즉 추상성 그 자체를 연구한 체계적 음악학이 놓입니다. 음악이론과 음악미학 음악 교육학 뮤지콜로기 등, 보편적으로 음악이 갖는 법칙과 근거를 연구합니다.

진짜 문제 !) 리만은 아들러의 분류가 서로 겹치는데도 불구하고 너무 임의적인 흑백으로 나뉘었다 생각하고 음악을 다음과 같이 분류합니다.

음향악(자연과학적 음악), 음생리학(심리학적 측면)
음악미학(가치론), 음학이론 (전문법칙) 음악사 (제일 강조)

이러한 리만 음악학의 분류 문제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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