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미리 말하면, 뉘앙스에 대해선 지적할 수 있다고 봄.
이런 문제에서 앞다르고 뒤다른게 하루이틀도 아니고.
그게 문피아가 생각하는 이 문제의 화두가 맞냐는 다른 문제지만(아니라고 보지만).

한편, 문피아는 은소로가 "문피아의 답변을 기다렸지만, 답변이 없었다"라고 거짓말을 했다고 한다.
즉 "22일까지 답변이 없었다고 하는데,
>우리는 21일에 이미 대화했고
>따라서 저건 결코 성립될 수 없는 사실이다"라는 것.
그러나 그게 사실일까?
당연히 아니지 얘네 지금 글이랑 날짜 착각하는거임

해당 원문.
22일날 올라온 그 문제의 글이다.
그리고 실제로 답변을 못받았음을 언급하고 있다. 어 그렇다면 문피아 맞말 아니냐?
헌데 위에서 문피아가 언급한 맥락은 글 맨 앞부분이 생략되어있음
윗부분. 밑줄 친 8월 2일 부분을 읽어보자.
즉 이 공지는 8월 2일경의 일을 이야기 하면서, 그당시 자신이 답변을 기다렸다는 사실을 말한 것이다.
근데 위에 문피아가 뭐라고?
지금 2일때 얘기 하는데, 왜 21일에 이야기 주고받은게 등판함.
이건 오류난거지. 잘못 읽고 잘못 쓴거임.

그리고 이게 은소로 블로그에서 언급된 8월 2일 공지임(사진은 중간부분 생략한거니 오해 ㄴ)
답변을 받기까지 2주텀이 걸렸다는데,
달력 보면 7월 22일~27일-1주. 7월 28일~8월 1일-2주로 생각해서 2주라고 썼다는 결론이 나오고.
2일 전날인 1일. 그러니깐 2주를 기다려서 겨우 답변을 받았다고 밝히고 있다.
즉 문피아가 문제삼은 블로그 글은,
22일까지 답변을 못받았다는게 아니라,
22일에 "2일자 공지에서 밝혔던, 1일까지 답변을 못받았던 상황"을 설명했던 것.
정리하면
1. 은소로가 22일에 "공지를 올린 8월 2일"때의 상황을 풀어냄
2. 그때, 의견 보낸 후 답변을 못받고 있었다고 언급.(실제로 연담 공지에선 2일 전날에 받았다고 언급됨)
3. 문피아가 이걸 보고 "어? 니네 나랑 21일에 얘기했는데 왜 구라침?"이냐고 헛다리
4. 현재 상황
-
문피아가 뉘앙스에 대해선 항의할 수 있음.
연담이나 은소로가 죄 깨끗할리는 없을테니깐.
하지만 본인들도 표절 아니라고 판단한 사안에서,
본인들이 언급한 잘못된 정보와 사실관계로 섣불리 여론전을 한다는 지적은 피할수가 없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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