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 장점

민원업무 지방직보다 현저히 적음

비상대기와 당직근무가 없음

눈이 와도 알빠노 

비가 와도 알빠노 

당직 알빠노 

본연의 자기업무만 하면 됨 

공사업무만 매년 반복해서 맡기때문에

2~3년이 지나면 익숙해지고 비슷한 업무

반복이어서 5년차이상 되면 지겨워함 

승진은 보통 지방직보다 빠른 편 

6급까지 빨리 가고 싶으면 교육청 가는게 맞음

5급 사무관 가능성도 공업기준 지방직보다 5배이상 확률 높고

건축으로 들어오면 지방직보다 가능성 10배라고 봄 

건축 토목 전기 기계 4개 직렬 한정 지원청 근무시

초과근무 57시간 풀로 채워도 제지하는 사람 없음 

출장비도 두둑하게 나오는데 그만큼 돌아댕김

교육청 단점

고특이 많음 

지방직 대략 10%

교육청 일반공채 60% 고특 40% 

고난이도 공사업무만 평생 해야됨 

지방직 기술직 업무중 젤 짜증나는게 공사업무

인허가가 공사보단 한두단계는 더 편하고 할만함 

교육청 기술직 공사는 소속 학교 기관들이 

미리 내년에 하고싶어하는 공사 리스트를 제출

기술직은 수많은 요청들 검토한 후 내년에 실행할 공사목록 추림

추릴때 각 공사마다 예산 얼마 쓸지도 기술직이 분배해야됨

공사 진행할때 학교장과 행정실장 학부모 삼위일체

잡다한 불만과 요구사항 다 수렴하면서 진행해야됨

내역서 검토할때도 지방직보다 예산이 없어서 엄청 깐깐하게 

봐야지 팀장이 통과시켜줌 

적산 개념도 제대로 모르고 근무하는 지방직 기술직들 많은데 

교육청은 적산 개념 안 잡혀있으면 근무가 안됨

공업은 학교로도 갈수 있는데 거의 못 감 

경교가 폐급들이나 신규중에 스펙 떨어지는 놈들 학교로 좀 보내는데

설교는 학교 안보내고 지원청이나 본부로 보내서 굴려버림

교육청은 9급으로 일하자마자 바로 실전이고 공사업무 바로 몰아침

학교 신축 체육관 신축 업무가 산재해 있어서 이거 감당하느라 

좆빠지게 일해야됨 

학교 신축을 신개념으로 건립하고 있어서 건축직은

설교 경교 안가리고 탈주자 많음

7급쯤 되면 동기들 많이 사라져 있고 기존 인력으로 감당이 안돼서 

설교 건축 뽑는 인원수 한번 보면 알거임 

2010년대까지 사람 안뽑다가 최근 몇년동안 20 여명씩 계속 뽑아제낌 

워낙 런치는 사람이 많고 

학교 신축 사업비 체육관 신축 사업비는 굉장한 규모라서 

이거 지방직 토목이 큰 사업할때랑 비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