좆망겜 웹게임 부족전쟁 시작.

시작하면 퀘스트를 준다. 벌목장을 지으라고 하니 지어주자.

3분 이하의 시간이 남은 건축작업은 즉시 건설완료가 가능하다.

시키는 걸 다 하면 보상을 준다.

점토굴, 철광산도 각각 하나씩 올려주자.

또 자원굴을 찍으라는 퀘스트를 준다. 올려주자.

다음엔 마을회관을 올리는 퀘스트다. 올리자.

이제 병영을 건설하라는 퀘스트다. 병영에서는 보병을 훈련시킬 수 있다.

마을의 전경. 허전하다.

지도. 버려진 마을은 회색으로 표기되며 회광이라고 불린다.

여기에 병력을 보내라는 퀘스트가 있으니 병력을 공격 보내보자.

이렇게 보내고자 하는 유닛 수를 입력하고 Attack 버튼을 누르면 공격이 가능하다.

창병을 40마리 모으라는 퀘스트가 들어왔으니 창병을 뽑아주자.

아까 지은 병영에 들어가서 뽑으면 된다.

이제 동상을 짓자. 동상에서는 영웅 유닛인 팔라딘을 생산할 수 있다.

동-상

팔라딘이 없으니 뽑자.

팔라딘 이름을 짓고 Recruit 버튼을 누르면 팔라딘을 뽑을 수 있다.

원래 팔라딘의 생산에는 6시간이 필요하지만 게임 시작시 딱 한번만 즉시 생산이 가능.

이번 퀘스트는 대장간을 올리라는 퀘스트다.

고오급 건물과 유닛을 생산하려면 올려야 하는 테크 건물이다.

팔라딘이 마을에 있을때 건물을 지으면 팔라딘 경험치가 쌓인다.

팔라딘의 레벨이 올라가면 스킬북을 받는다.

스킬북은 팔라딘에게 여러가지 패시브 효과를 부여한다.

이번에 내가 배운 Charging이라는 스킬은 1레벨당 5% 도끼병의 공격력을 증가시키는 스킬이다.

프로필에 들어가서 내가 깬 업적을 숨기는 설정을 해주었다.

내 업적을 보면 내가 어떤 성향의 플레이어인지, 내 마을이 얼마나 발전했는지 상대에게 정보를 알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정보를 주고 싶지 않아서 설정했다.

완성된 대장간. 고급 유닛은 해당 테크트리를 만족한 뒤 여기에서 연구해야 생산할 수 있다.

게임을 하다보면 깃발을 준다. 깃발은 건 마을에 여러가지 이로운 패시브 효과를 준다.

자원이 필요한 초반이니 생산하는 자원의 양을 늘려주는 깃발을 걸어주었다.

이 퀘스트의 보상은 창고를 1레벨 업그레이드 해주는 것인데

나중에 창고 레벨이 높아져서 건설 시간도 오래 걸리고 요구하는 자원의 양도 많아졌을 때 받자.

다음 퀘스트는 장벽을 건설하는 것.

장벽 레벨이 낮아서 나무 울타리 눌러놓은 그래픽이 나온다...

마을본부의 맨 아래에서는 마을 이름을 바꿀 수 있다.

다음 퀘스트는 비밀저장고를 올리는 것이다.

비밀저장고의 크기만큼 내 마을이 약탈당해도 자원이 보존된다.

다음 퀘스트는 남의 마을을 지원하는 것.

회광에 보냈다.

창고를 좀 찍어주고

농장에서는 밀리샤를 소환할 수 있다.

밀리샤는 마을 밖으로 나갈 수 없는 방어 유닛이지만 소환에 비용이 들지 않고 1기의 전투력이 창병 1기에 필적한다.

하지만 밀리샤가 소환되어 있는 동안에는 마을의 자원 생산량이 반토막나므로 신중히 불러야 한다.

시장을 건설하고 난 뒤 마을의 전경.

시장에서는 자원들을 교환할 수 있다.

이 와중에 아까 마을에 보내놓고 흘려놓은 창병이 죽었다. 엌ㅋㅋㅋ

주위 사람들이 열심히 회광에 병력을 보내 자원을 털어간다는 뜻이겠지?

방심하지 말고 나도 열심히 병력을 보내서 자원을 획득해야겠다.

초반이라 조금 세세하게 써서 다소 전개가 루즈해졌는데

다음 연재부터는 대강의 흐름정도만 쓰게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