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 링크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gogall_colony&no=28299&page=1

설명할것 없이 바로 가보자.

시작해 보자!

그러니까 ㅠㅠㅠ 불쌍한 카렌..

이때, 카렌에게 잠깐의 휴식 시간이 주어지고..

주인공은 카렌이 앉아있는 모닥불 주변으로 몰래 숨어들어 카렌을 만난다.

'속았다' 고 말하는 카렌.

본인을 속인 매니저와 스태프 들에게 화가 난 카렌.

무슨 소리나 하면, 공개 방송때 사회자의 애인이 있냐는 질문의 대한 대답을 카렌이 우물쭈물하며 제대로

말하지 못한 것을 계기로, 청순한 이미지가 깨졌다고 판단한 기획사와 매니저가 이제 카렌을 섹시 노선으로

변경시키려고 이런 촬영을 계획한 것이다!

이제 추운 바다에는 들어가고 싶지 않다는 카렌.

이때, 주인공이 촬영을 제끼고 도망치자는 제안을 내놓는다.

몰래 숨어 버려서 저 ㅅㅋ들을 엿먹이자는 것이다!

카렌 네가 전에 그랬잖아? 반란을 일으켜 줄거라고. 지금이 그 타이밍이다!

학교 (야소하치 학원을 말한다.) 로 도망치자!

이때, 촬영 재개 사인이 들어오고..

카렌과 주인공은 야소하치 학원으로 도망친다!

카렌과 교문 앞에서 이야기를 하던 주인공은 심상치 않은 불길한 기운을 느끼고는 카렌에게 숨으라고 한다.

누군지는 설명 안해도 대충 알 것이라 생각한다.

육수를 뿜어내며 다가오는 요시키 ㅡㅡ

카렌.. 이 아니라 내 몸에서 나는 향기니까 상관 말고 어여 사라져라 ㅡㅡ

어우.. 이 변태 오타쿠 도촬범 시키.. ㅡㅡ 여하튼 요시키가 사라지고 난 후..

이번 글은 여기까지다.

봐줘서 정말 고맙다.

* 글자수 제한 때문에 부득히 하게 애매하게 잘라서 올리는 점, 많은 양해 바란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