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킨!

이전화

프롤로그 1화 2화 3화 4화

중간보스 거대해골은 일단 거르고 위로 왔슴다

좌측벽을 까두고..

위에 보석을 파내려는데 빨리 안먹으면 보물이 사라지는 모양

아깝슴다.. 올라가서 보석 싹쓸이하고 내려가겠슴다.

거대해골과의 재회

그리고 승리

언제나 승리는 허망한것..

흠.. 밑에 클로버를 밟아도 못올라갈 듯 싶으니 개구리를 밟슴다

깡총

그냥 뛰어서는 좌측 위로 못갈듯하니 쿨하게 포기함다

으아니..

제가 플랫포머 게임에서 가장싫어하는 불꺼지는 스테이지였군여

꾸역꾸역 어거지로 진행함다

스테이지 구성한놈을 매우 떄리고싶슴다.

뭐야 저게

혼돈의 구슬을 막 던져도 두마리정도밖에 못잡네여

심지어 접시에는 함정이

우측을 파보니 비밀사다리가있네여

내려가보니 삽으로 내려찍기로 가라는 듯한 발판 배치가..

시키면 해야죠..

상자를 까니 뒤에는 유령이

앞에는 해골

해골만 빨리 쥐어패고 런함다

위로 올라오니 좌측 상단이 수상한데...

클로버를 밟고는 못올라감다;

어쩌라는거지

흠.. 함정의 냄새가 남다

는 건너편 해골랑 고붕4가 같이 밟으면 내려가는 거군여

이해완료

밑에 반짝이는 구덩이가 보여서 낚시를 함다

영액셔틀 사과송어였슴다

무적영액 굳

ㅎㅎ 빨리 진행을..

해야지.. 했는데 미끄러져 사망

다시 떨어진곳까지 왔슴다.

무난히 진행을...

해야하는데 개구리한테 밀려서 사망

혼돈의 구슬로 개구리부터 치웠슴다

해골이 멍청해서 다행이야

아오 ㅅㅂ..

왜 횃불이 있는데 어두워지는거죠

아오씨발 안보여..

어디로 가야함까?

번쩍!

우측의 해골을 좌측 발판으로 옮기고 내려가면 되겠군여

내려가자마자 반기는 건 해골 한무더기

그리고 접시 두개

어차피 이런곳에 있는 접시는 함정일줄 알았슴다

좌측으로 와보니 안좋은 예감이..

상자에는 체스터가 강매를 하려고 기다리고있었슴다

흠.. 싸니까 사두기는 함다

호오

바로 써보라고 개구리 밭을 만들어 둔듯함다.

하지만 한대 맞음

그리고 사망

그리고 다시 웨이포인트부터 돌아왔는데 오른쪽도 함정은 아니겠죠

설마..

제작자도 사람이니 함정이 아닐줄 알았슴다.

그리고 웨이포인트

이거 혼자서는 안내려가니 위에 해골을 드리블해와야겠슴다

요오시 악보다!

그리고 묘하게 위쪽 가라고 만들어 둔 것같아서 가봤더니

어김없이 숏컷임다.

개꿀 ㅎ

인줄 알았는데 거기서 앞으로 더 못가게 만들어놨슴다 나쁜놈들

그리고 밑에 반짝이는 구덩이가 있으니 낚시를 안해볼 수 없잖아?

350골드짜리 골-덴 생선이 나왔슴다.

굳

그리고 다시 나온 거대 해골

방방타듯 공격!!

이번엔 무난히 처리했슴다.

두번 당할리는 없슴다 ㅎ

그리고 웨이포인트 체크

하아.. 느낌이 쎄함다

지금까지의 맵 구성으로 볼때는.. 매우 x같을거같은데

어김이 없이

좆같음이 몰아침다

떨어져서 뒈짓!

어떤 상또라이가 불꺼진 스테이지 + 이동하는 발판 + 안죽는 적을 생각한건지 궁금함다.

스샷 찍을 새도없이 여러번 죽고 겨우겨우 진행 한 끝에

마지막 웨이포인트로 보이는 곳을 통과했슴다

그 그래..

행방불명인 친구가 죽었다는 드립을 치는 악령기사

ㅈ까!

주저리 주저리 말이 많다!

보스전 시작

흠.. 순간이동형 보스군여

패턴을 잘 몰라서 허둥지둥

처음이라 패턴도 모르고 어쩔 수 없이 얻어맞았지만 두번째는 안당할검다 ㅎ

는 무슨

여러번의 혈투끝에 악령기사를 드러눕혔슴다.

악령기사의 패턴은 낫을 던지고 대각선 밑이나 대각선 위로 순간이동 한 후 돌아오는 낫을 받는것과

순간이동 후 낫으로 베는 패턴 그리고 해골을 소환하는 패턴인데 낫던지고 순간이동 하는 패턴만 노리면 무난하게 깰 수 있을듯함다

솔직히 불꺼지는 스테이지가 더 짜증났었던 스테이지임다.

그리고 전리품과함께 모닥불에 앉은 삽질기사 고붕-4

그리고 여느때와같은 드르렁

바로 시야가 깜깜해지는게 아닌것을 보니 방패기사가 떨어질거같슴다..

역시나..

받으려고하는데 왠 몹이..

한가득 떨어져서 못받았슴다..

미안해 방패기사..

잠에서 깬 고붕4

오 골드가 아니라 식사권임다.

체력을 늘릴 수 있겠네여

전반부 스테이지를 다 깨니 구름이 걷힘다 

갈곳이 넘나 많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