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에서 스카킹을 죽이고 동족들을 압제에서 해방한 콩

동족들과 오순도순 지내던 도중 조용히 수를 불리던 스컬크롤러 때가 드디어 엄청난 수로 불어나고 보다 메카고질라에게 죽은 스컬크롤러 보다 몇배는 덩치크고 흉악하게 생긴 우두머리를 필두로 콩일족에게 전쟁을 거는 거지.

콩은 동족들과 연장을 챙기고 시모를 타고 다니면서 무쌍하고 동족들도 압제당하던 시기와 달리 적극적으로 싸우고 시모도 냉동빔으로 스컬크롤러들을 얼려버리면서 무쌍하고 마침내 우두머리 스컬크롤러와의 대결전 덩치가 시모보다 커서 덩치빨로 압도하면서 스컬크롤러 특유의 민첩하고 빠른 움직임과 혀로 집어던지기까지

하지만 방어력은 고질라나 시모보다 못해서 콩을 엄호하는 동족들의 무기 공격이 점차 먹혀들고 지친 스컬크롤러가 몸을 뒤흔들며 콩일족들을 날려버릴 때 콩이 점프해서 꼬리를 잘라버리고 균형을 잃고 어버버 하는 놈을 콩이 다가가고 혀로 공격해보지만 도끼로 잘라버리고 이내 브이렉스가 킹콩에게 당했던 것 처럼 입찢기로 마무리를 하고 전쟁에서 이긴 콩이 포효하는 거

이렇게 나오면 고질라도 안나와도 될 것 같고 콩에게 있어서 가장 안좋은 기억을 가진 괴수라고 생각해서 마지막상대는 스컬크롤러가 해야하지 않나 계속 존버한다!!!

무리도 생겼고 대규모로 뒤엉켜서 싸우는 거 충분히 보여줄 능력도 있을 거 같아서 더욱 잡졸 존버한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