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암불 죽음에 비극성이나 카타르시스가 극대화 될려면 쌓은 업보 생각할 때 어떤 형태로든 사이다보다는 가장 비극적인 결말이 나야 됨.. 현재 나온 용사 설정은 메이플의 은월과 비슷함.. 그것은 신장 통해 정령의 힘을 접속시켜서 휘두르는 것.. 그리고 레이스가 말한 용사의 각성도 아마 접속률을 높여서 고대정령의 힘을 더 많이 감당할 수 있는 상태일 거임.. 사실 에리카가 젤 먼저 각성할 수 있었던게.. 신의룰로 고대 정령의 지식 자체가 불완전해서 지 죽으면 어떻게 되는지 무지하였고, 이 상황에서 에리카가 자살중독자마냥 계속 죽을려고 하니까 고대의 정령이 자시 힘 억지로 더 밀어 넣은것.. 이거 생각하면 용사 힘 강하게 하는 방법은 두 가지임

1) 에리카 처럼 강제수단으로 고대 정령의 힘을 이끌어 내는 방법.. 이 경우 '그릇'(용사의 신체) 깨지 않기 위해 강제로 정령의 협력을 강요하는 것이기에 협박하는 것과 같음 => 이러면 드는 의문이 에리카 각성과정 아는 레이스가 왜 렌제한테 같은 방법 안 썻는가?임

2) 마사토랑 사츠키가 그러는 것 처럼 정령술로 힘 자체를 다루는 법을 배워, '동화률'을 높이는 방법 - 폭주 위험을 최소화하는 방법일 듯

현재 용사를 죽이는 유일한 방법이 '1)'로 그릇 깨뜨리는 것이고, 발암불도 에리카의 전철 밟는 것이 확실시되는 시점..그리고 그 발작버튼이 마히루이니까..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정령한테 육체 주도권 뺏기고 산화하는 엔딩으로 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