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페습 1회차를 끝냈는데, 페습 2회차부터는 1회차랑 다른 부분들이 좀 있다.

변하는 부분들만 집어주는 걸로 페습 부터 마무리 할게.

첫 페습을 깬 후, 1인 플레이는 2시간 48분 / 다인 플레이는 48분 후 페습을 다시 할 수 있다.

페습이 재활성화되고서 48분간 페습을 시작하면 어려움 난이도로 설정되는데, 주목표의 값이 10%추가되고 엘리트 보너스가 10만달러가 된다.

당장 하지 않더라도 어려움 활성화는 시켜놓자.

정보수집을 시작하면 페리코 섬으로 가는 밀수업자의 비행기를 훔쳐타야된다.

잠수함의 순간이동 기능을 써주자.

참고로 첫 페습 클리어 이후부턴 순간이동 비용이 2천달러가 된다.

개꿀

코사트카에서 스패로우를 타고 밀수업자에게로 간 뒤

밀수업자를 전부 죽여버리고

비행기를 뺏어서 이륙하면 된다.

우리가 타고 있는 이 비행기는 C벨럼이라고 불리는데,

이륙하는데 필요한 시간도 오래 걸리고

랜딩 기어를 내린 상태로 비행하면 금방 땅에 꼬라박으며

고도를 급격하게 올리면 엔진이 꺼진다.

꼭 충분히 땅에서 주행을 한 뒤에 이륙하고

랜딩기어는 하늘에 뜨자마자 집어넣어라.

G누르면 집어넣어짐.

비행기랑 헬기 운전이 좀 어려우면, 맵 곳곳에 있는 공항에 헬기나 비행기가 스폰되니

한번씩 가서 연습해라.

누가 봐도 활주로 처럼 생긴 곳으로 가면 된다.

바다에서 주행을 하다보면 어느순간 페리코로 와 있을텐데

오자마자 앞에 있는 오토바이를 타라.

풀숲으로 쭉 진행해주다가

두 갈래 길이 나오면 꺾어주면 된다.

여기가 니가 처음에 왔던 파티장 근천데

눈썰미가 좋다면 알아볼 수 있을 거다.

초회차와 같이 검문소를 진행해주고

어떻게 하는지 까먹었으면 공략 3화에 있는 유투브를 보고오면 된다.

검문소와 이어진 대로변의 옆 풀숲으로 진행해준다.

CCTV는 도로를 보고있으니 왼쪽으로 우회해주고 쭉 직진하면

통신탑이 나온다.

사진으로만 보면 잘 이해가 안 될 수도 있는데, 막상 해보면 금방 할 거임.

초회차와 똑같이 신호기를 해킹하고 핸드폰을 열어서 물건을 찾아주면 된다.

기지 내에 충분한 보조목표물이 있다면 그냥 통신탑에서 떨어져서 자살하거나 경비한테 들키면 시작 위치로 돌아올 수 있다.

걔한테 말 걸어서 로스 산토스로 돌아오면 된다.

+)충분한 보조 목표물 예시

1인 플레이 - 2그림

2인 플레이 - 2금 1그림 1현금 이상 / 3금 이상

만약에 기지에 충분한 보조목표물이 없다?

그럼 주부두로 가면 된다.

2인 플레이는 포기하고, 1인 플레이라도 해야되지 않겠냐

통신탑에서 내려와서 타고 온 오토바이를 타 준 다음

캠프파이어를 지나서 능선을 따라 이동하면 된다.

쭉 가다보면 주부두가 나오는데, 보조목표물이 나오는 장소는 총 4곳이다.

여기에 두 개

왼쪽에 하나 더 있긴 한데, 그건 혼자서는 못 먹는다.

그냥 얘만 확인 하셈.

여기에 두 개

마찬가지로 충분한 보조목표물을 찾았다면 경비한테 걸려서 시작지점으로 복귀하면 되는데

여기서도 안 떴다?

그럼 활주로에서 보조목표물을 찾아야 한다.

시작 지점이 활주로라서 딱히 어딜 갈 필요는 없는데.

활주로 시작 하려면 경비 복장도 있어야 하고 접근 이동 수단도 벨럼으로 해야된다.

활주로로 진입하는 내용에 대해서는 공략 4화에 있는 유투브 영상을 보면 된다.

그거 영상 뒤쪽에 활주로로 진입하는 내용 적혀있음. ㅇㅇ

이제 준비작업을 하기 전에 스패로우의 운용법을 알고 가는게 좋은데.

스패로우는 코사트카 몸체 위에서 e를 누르면 자동으로 코사트카 내부로 들어가진다.

니 속도같은건 일절 상관 없이 그냥 바로 들어가짐.

착지? 좆까라 그래. 그냥 최고속도로 쭉 꼬라박다가 근처에서 e연타하면 자동으로 들어가진다.

심지어 들어갔다 나오면 수리도 되서 나온다

그래서 스패로우가 있고 없고가 준작 속도 차이에 결정적인 기여를 한다.

물론 뇌빼고 준작하기엔 조작이 쉬운 오프레서가 더 좋지만, 빨리 돈을 벌고싶어서 키마 꼭 붙잡고 준작한다면

오프레서보다 스패로우가 준작 시간이 더 빠름.

꼭 준작할 때가 아니더라도

M-서비스 이동 수단-코사트카에서 스패로우를 니 코앞으로 소환하고 보관할 수 있다.

편의성도 좋고 속도도 빠르고 보관도 쉬운 스패로우...

내가 이래서 뉴비들한테 오프레서 사라고 안 하지.

그리고 준작을 할 때는 코사트카를 이렇게 해변에 좌초시키면 편한데,

당연하게도 코사트카가 조금이라도 가까워야 빨리 끝나겠지?

어차피 스패로우로 코사트카에 바로 들어갈 수 있어서 이렇게 해변에 박아도 괜찮다.

다만 이렇게 하면 용량을 좀 잡아먹으니,

니가 컴퓨터가 별로 안 좋거나 갤세에서 게임을 하는 경우엔 그냥 얌전히 바다에 놔라.

▣준비 작업 1. 무기

스패로우 타고 건물로 가서 초회차랑 똑같이 다 죽이고 나오면 된다.

차랑 다르게 스패로우는 위가 뚫려있어 헬기를 안 잡으면 총 맞아 죽을 수도 있다.

헬기 하나만 정리해주고 빠르게 스패로우 타고 도망치면 된다.

▣준비 작업 2. 지문 복제기

이동 수단이 스패로우로 바뀐 것 말곤 초회차랑 다를 거 없음

▣준비 작업 3. 절단 토치

이동 수단이 스패로우로 바뀐 것 말곤 초회차랑 다를 거 없음

▣준비 작업 4. 플라즈마 커터

니가 목표물이 보안코드라면 초회차와 같은 방식으로 하면 되지만

보통은 신시미토, 루비 목걸이일거임.

이 때는 플라즈마 커터라는 공구가 필요하다.

스패로우를 타고 아지트로 가면 아지트가 비어있는데

이 판을 찾아서 사진을 찍어 보내주면 된다. 그러면 걔네가 강도짓을 하고 있는 현장을 알려줄 거다.

도착하면 스패로우를 조금 멀리 주차하고 강도를 다 죽이면 되는데

어그로를 끄는 순간 뒤에서 강도들이 차타고 나타나서 널 죽일거다.

근데 그냥 저 강도 새끼들이 딜이 쎄서 어쩔 수 없음.

여긴 그냥 죽으면서 깨라.

아무튼 다 죽이고 장비 챙긴 뒤에 코사트카로 복귀하면 된다.

니가 너무 가까이 주차하지 않았다면 스패로우는 멀쩡할거임

가까이 주차하면 강도들이 차 몰고오다가 니 스패로우 쳐버려서 금방 고장날거다.

▣준비작업 5. 접근 이동수단

코사트카 진입할 때는 초회차랑 같은 방식으로 하면 되고

벨럼으로 진입할 때는 아까 했던 정보수집이랑 같은 방식으로 하면 된다.

아까도 말 했지만 벨럼 안 터트리게 조종 잘 하고

도착지는 로스산토스 공항이니까 잘 착지해라

자신 없으면 활주로 기니까 길게 보고 착지하면 된다.

▣피날레

초회차랑 똑같이 진행하면 된다. 변한거는 목표물 밖에 없음.

그냥 끝내면 된다.

이렇게 페리코 습격 2회차를 끝냈다면, 그 이후로 변하는 건 없다. 대사 몇 개 변하긴 한다는데 그거야 뭐...

갖고 싶은게 있다면 페습을 돌려서 돈을 벌면 되고

페습이 쿨타임이라면 매칭으로 페습 게스트로 들어가면 된다.

사실상 돈이 문제가 되는 경우는 없을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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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제 돈 벌어서 뭐하냐? 컨텐츠가 뭐가 있냐?

하나씩 짚어줄테니까 마음에 드는 것부터 해라.

그냥 순수 컨텐츠용은 제외했다. 어벤져 임무나 ULP임무 같은거

적당히 수익성도 있고 다회성인 걸로 골라봤음.

평가 기준은 뉴비 기준이다. 대부분 뉴비들은 스패 창고 두둑히 채워놓고 2배를 기다릴 배짱이 없어요

또 니들처럼 피스톨 하나로 신습을 클리어할 수도 없다.

1. 시큐어 에이전시

니가 처음에 스낵먹으러 산 오피스가 시큐어 에이전시의 본거지다.

그러나 오피스만 있다고 할 수 있는건 없는데, 추가적인 창고 구매로 '스페셜 패키지'와 '반입반출'을 할 수 있다.

1-1. 스페셜 패키지 (0/10)

그냥 하지 마라. 대형 창고 주기적으로 들러서 채워주고 스패 2배때 팔면 한번에 목돈 크게 만지긴 하는데

뉴비가 할 짓은 못 된다.

1-2. 반입반출 (8/10)

수익성은 그닥이긴 한데, 이게 하루종일 차만 운전하는 거라서

아직 맵을 좀 익혀야 하고 운전도 익숙해져야하는 뉴비들한테는 조금 추천을 해줄 수 있을 것 같다.

창고는 데이비스 창고를 추천.

2. 벙커

벙커는 니가 무기와 무기화 차량의 업그레이드 파츠를 연구할 수도 있고, 무기를 만들어서 팔 수도 있는 곳이다.

위에 미니건 달린 머슬카나 미니건 포탑 달린 장갑차, 고성능의 무기에 관심이 있다면 연구를 하면 되고

수익에 신경쓴다면 무기 밀매를 해서 돈을 벌 수도 있다.

2-1. 연구 (10/10)

위에 말했듯이 무기화차량의 파츠와 무기의 업그레이드 부품, 틴팅을 연구할 수 있다.

무기의 업그레이드는 무기 개조실만 있다면 가능하고, 프릭샵은 첫 미션만 깨면 무기 개조실을 무료로 제공하지만

파츠의 유무는 차이를 낼 수 밖에 없다.

특히 폭발탄과 열감지 스코프는 있고 없고의 차이가 크다.

연구를 한 번에 끝내버리고 싶다면, 1400만 달러쯤 모아서 벙커에 죽치고 앉아 연구 촉진을 하면 된다.

연구 촉진은 지금 연구하고 있는 걸 한번에 끝내주는 데, 최소한 3분 정도는 연구가 되어야 연구촉진을 할 수 있다.

한 3시간 죽치고 앉아서 한다는 마인드로 3분마다 연구촉진 눌러주면 된다.

많이 귀찮음.

연구만 할 거면 맵 최상단의 팔레토 벙커가 무료로 지급되니 그거 사고, 업그레이드는 안 해도 된다.

2-2. 무기 밀매 (8/10)

무기를 만들어서 파는 건데, 무기밀매를 할거면 벙커도 비싼데로 사야하고, 업그레이드도 해줘야 한다.

세션에 사람이 많으면 보너스를 받기에 만약 니가 갤세션에서 게임을 할거면 적극 추천한다.

혼자서 초세에서 팔거면 애매하다.

무기밀매를 하고 싶다면 닥치고 농가 벙커를 사라.

3. 나이트클럽 (7/10)

나이트클럽은 대표적인 불로소득이다. 그냥 가만히만 있어도 돈이 쌓임

그러나 그만큼 많은 기초를 필요로 하기에 날로 먹을 생각은 하면 안 된다.

나이트클럽은 기본적으로 인기도 수입과 상품 판매로 수익을 얻는데

나이트클럽 인기도 수익은 인기도를 계속 유지해주면 48분마다 5만 달러씩 나이트클럽 사무실에 쌓인다.

나이트클럽에 들어가면 뜨는 돌발 미션으로 나이트클럽의 인기도 유지도 쉬우므로 좋은 수입원이다.

종종 토니에게 전화해서 인기도를 확인하여 75% 밑이면 나이트클럽에 들러주는 것이 좋다.

나이트클럽 상품 판매를 제대로 굴리기 위해선 벙커, 스페셜 패키지 창고, 코카인 사업장, 필로폰 사업장, 위조지폐 사업장이 필요하며

그냥 나이트클럽 업그레이드 비용도 800쯤 든다 ㅋㅋ

다만 이 모든 조건이 갖추어졌을 때에는 불로소득 낭낭하게 챙길 수 있다.

결정적으로 나이트클럽을 사야 테러바이트를 살 수 있고

테러바이트가 있어야 오프레서2가 사람 구실을 하기에

언젠가는 사야된다.

위치는 니 부동산이랑 가까운데로 해라. 어차피 위치가 별 의미 없다.

3. 격납고

격납고는 비행기를 보관할 수 있는 장소이다. 비행기에 관심이 많다면 사라.

격납고에서는 밀수 작전을 할 수 있긴 한데

3-1. 밀수작전 (1/10)

그냥 하지 마라. 미션도 좆같고 재미도 없고 수익도 낮음. 상향 먹었긴 한데 그냥 딴거 해라

비행기 좋아하면 해라.

4. 모터싸이클클럽

오토바이를 저장할 수 있는 곳인 클럽 하우스를 사면 된다. 무료로 하나 구입할 수 있다. 모터싸이클 클럽은 5종류의 사업장을 유치할 수 있다.

4-1. 사업장 (0/10)

하지마. 씨발 이거 그냥 개 좆임. 그냥 나이트클럽 불로소득용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5. 사무소

사무소에서는 닥터 드레가 주인공인 습격 '청부 계약'을 할 수 있고, 보안 계약과 공중전화 암살을 할 수 있다.

사무소를 사면 사무소에서 방탄복과 스낵을 전부 채울 수 있다. 이거 개꿀임.

위치는 제일 싼데 제외하고 아무데나.

5-1. 청부계약 (4/10)

닥터 드레 좋아하면 재밌다. 난 드레 좋아해서 10점 주고 싶었는데 객관적으로 해야되니까 4점 줬다.

다 깨면 100만 달러 주는 습격인데 굳이 할 이유는 없음. 1번은 재미로 할만 하다.

5-2. 보안계약 (7/10)

돈 많은 년놈들이 부탁하는거 들어주는 건데, 이걸 할때마다 사무소 보상이 늘어나서 201회를 채우면 매일 사무소에 2만달러씩 꽂힌다.

다만, 아무것도 없는 뉴비가 하기엔 조금 미션이 어려울 수 있다.

난 대부분 디럭소로 날먹하는데 디럭소가 가격이 올라가서...

5-3. 공중전화 암살 (10/10)

쉽고 돈 많이 준다. 니가 직접 프랭클린한테 전화걸어서 시작하거나 길 가다가 맵에 뜰 수도 있다.

이건 개혜자니까 꼭 해라.

6. 프릭샵 (10/10)

맵에 북쪽을 보면 R이 두개 있을텐데, 하나는 밀수작전이고 하나는 프릭샵의 첫 미션이다.

프릭샵은 첫 미션만 깨도 무기작업실을 쓸 수 있는데, 여기서 뉴비는 랭크제한 때문에 못 사는 무기들을 살 수 있으며

무기를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 물론 업그레이드 후 파츠 부착은 연구를 해야한다.

프릭샵의 첫 투어를 전부 깨면 LSD판매를 할 수 있게 되는 브릭게이트를 주고

프릭샵의 마지막 투어를 전부 깨면 현재 레이스 1등을 다투는 슈퍼카를 하나 준다.

안 할 이유가 없음.

LSD판매는 그냥 보급품 사다가 넣어놓고 기다렸다가 생산되는 제품 팔면 되는 간단한 부수입인데,

풀세 벙판을 제외하곤 얘가 부수입중에 제일 수익성 좋을거다.

뉴비면 그냥 꼭 해라.

그냥 브리게이트 얻는다고 끝은 아니고, LSD제조실을 구매한 뒤 업그레이드를 해야하는데,

업그레이드를 하기 위해선 댁스에게 전화해서 받는 풀리건 임무를 10개를 깨야한다.

한번 깨면 30분의 쿨타임이 생기는데, 마지막 투어랑 페습 적절히 섞어주면서 깨라.

7. 튜닝샵

그냥 정비소다. 이건 흑인 두명 나와서 별 개 좆같은 소리 지껄이는게 좆같아서 잘 안 한다.

위치는 아무데나 큰 상관 없다. 난 스트로베리로 했음.

7-1. 고객 차량 정비 (5/10)

고객이 차량을 맡기면 요구 사항대로 개조해서 배달하면 된다. 배달은 직원 시킬 수 있는데, 직원이 운전을 좆같이 못 해서 수익이 잘 안 나온다.

그래도 고객 차가 마음에 드는 차면 내 입맛대로 개조한 다음에 살 수 있어서 점수를 좀 줬다.

7-2. 튜닝샵 습격 (7/10)

정확한 명칭은 기억 안 나는데 튜닝샵 내부의 화이트보드로 할 수 있는 미니 습격이라고 보면 된다.

다 괜찮은데 니거련들 떠드는거 좆같다.

여기선 네가 산 튜너차량을 타고 습격을 시작할 수 있는데, 별 의미는 없다.

다들 습격 도중에 차고 들어가서 무기화 차량 꺼내서 나오거든.

그래도 컨텐츠 자체는 풍부함. 나름 재밌다.

+)습격 도중에 네가 소유한 차고에 들어갈 수 있는데, 그러면 네가 차고에 넣어둔 차를 타고 습격을 할 수 있음.

비질란테나 오프레서같은걸 타고 습격을 깨면 난이도가 많이 내려가며

돈이 없다면 방탄구루마 정도로만 해도 충분히 쉬워짐.

보통 ECU나 노동조합을 많이 하는데, 그 두개가 제일 빨리 끝나고 순환성이 좋음.

두개가 안 떴으면 아무 습격이나 받은 후, 세산타에게 전화해서 습격을 취소하면 습격판에 새로운 습격 3개가 최신화 되었을텐데

하고싶은거 나올 떄까지 계속 리세하면 된다.

8. 폐차장

가장 최근에 업데이트 된 항목인데 그냥 개노잼이라 잘 안해봤다.

위치도 어디가 좋은지는 잘 모르겠어서, 그냥 난 내 건물들 가까이에 있는 스트로베리에 샀다.

습격 할 때 가까워서 괜찮은듯?

8-1. 차량 견인 (3/10)

차량을 견인해서 가져온 다음에 부셔서 파는건데, 이거 하면 폐차장 일일수입이 올라간다.

보안계약 같은 건줄 알고 좀 해줬는데 시발 이거 몇일 안 하면 일일수입 깎이더라

그냥 개 버러지같음.

차 견인하는거 재밌긴 하니까 재미점수 3점 드렸습니다 ^^

8-2. 폐차장 습격 (5/10)

차량 구해다가 유서프 아미르한테 주거나 분해해서 팔 수 있는데

습격을 한 주에 다른 종류로 3개 밖에 못 함

이런 사례가 처음이라 왜 이렇게 해놓은 건지는 모르겠는데, 아마 GTA6에서 이런식으로 낼거라는 암시 아닐까 싶다.

혼자서 하기엔 조금 어렵고, 둘이서 하기엔 굳이?

3점 줄까 하다가 저번에 코메트 S2 카브리오 살 수 있게 했던거 생각나서 6점 줬다.

+)댓글 보고 폐차장 습격 저번주 3개 이번주 3개 돌리고 왔다.

해보고 느낀점은, 튜닝샵보다 좋은 점을 잘 모르겠음.

일단 준비작업이 튜닝샵에 비해 많고, 총격전도 적지 않아서 난이도가 있는 편임.

피날레도 전반적으로 난이도가 있음.

특히 총 몇대 맞으면 죽는거 때문에 경찰서랑 화물선에서 실패하는 일이 많았음.

그 과정을 거쳐서 30~40만 달러의 수익을 얻는데

그 시간에 노동조합 2번 돌리는게 더 이득이라고 생각함.

일주일에 단 3번밖에 못 하는 것도 아쉬워서 감점했음.

9. 구습격 (10/10)

고급 아파트를 사면 할 수 있는 습격이다.

재미 GOAT, 헤비 컴뱃은 꼭 입고 시작해라.

구습에서 제일 빡센게 사람 4명 구하는 거임..

좀 고인물 됐다 싶으면 지능범죄도 해봐라

어려움 난이도로 한 명도 안 죽고 구습 5개 정주행 하면 깨는 업적인데

천만 달러 준다.

원트 기준으로 한 10~12시간 걸림.

위치는 알타가 제일 좋음.

10. 신습격 (9/10)

시설을 사면 할 수 있는 습격이다.

10점 주려다가 연사버그 안 고친거 괘씸해서 9점 줬음.

이건 구습과 달리 컴벳 적용이 안 되는데 애들 딜이 개 쎄서 잘 죽는다.

사실상 이 게임 엔드 컨텐츠라고 보면 되는 수준의 난이도임.

그래도 익숙해지면 어느새 심날 피날레에서 돌도끼 꺼내고 있을거다.

엄청 어렵지도 않음. 익숙해지기만 하면.

신습격은 2인, 3인, 4인으로 할 수 있는데

각각의 인원수별의 지능범죄가 따로 있다.

신습의 지능범죄를 3개 전부다 따면 마스터마인즈라는 업적이 깨지는데

이 게임에서 달성률이 제일 낮은 업적이라 나름 희소성 있으니까 한번 도전해봐라.

11. 카지노습격 (11/10)

페습 나오기 전에는 다 이걸로 돈 벌었다~ 이말이야.

페습은 기껏해야 진입방식이랑 피날레 경로만 바꿀 수 있는데

카습은 진짜 무궁무진 하다. 효율 버리면 재밌는 짓 많이 할 수 있음.

낙하산 강하 후 레펠이라던지

위장하고 매니저 사무실로 침투한다던지

그냥 대놓고 정문으로 쳐들어간다던지

재미는 카습이 페습을 압도적으로 쌈싸먹는다.

아, 근데 준작 할 때 준작텔이랑 오프레서 없으면 존나 서러우니까

그건 잊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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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대충 컨텐츠도 추렸다.

여기서 하고싶은거 골라서 하던가

아니면 p-작업 들어가서 레이스나 임무들도 즐길 수 있고

락스타 소셜로 들어가면 다른 유저가 만든 작업도 할 수 있다.

이 게임이 나온지 11년된 게임이다보니, 할건 무지하게 많다.

정 할거 없으면 댓글 남겨봐 몇개 추천해줄테니까

그럼 이만

2024 GTA5 뉴비 공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