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누가 잘 썼네
런올때나 강감은 기용해볼만한 신선한 인물이었지. 사실 그때도 대표팀 주축 선수들은 임감이 키워놓은 선수들이었만.

런올 첫경기때 김온아 무릎 다칠 당시에 이기는 중이었고 경기 거의 몇분 안남았기 때문에 온아 빼고 갔어도 됐는데 강감 이새끼가 확실하게 승기 잡고 싶으니까 선수 보호고 지랄이고 계속 굴리다가 그 사단이 난거지. 노르웨이 노라몰크가 교리팀에서 똑같이 무릎 박살 날때도 몸 안좋은거 감지하고 빼달라고 했는데도 감독이 쳐 굴리다가 그랬다던데 선수라면 비슷한 느낌 있었을거라 본다.
당시에는 대표팀 뎁스가 제법 두터웠음. 센터백 정지해도 대표팀에서 나름 1인분 했고 센터백이 별로면 각자 포지션에서 든든하게 다들 자기 역할 이상하는 선수들 많았으니까.

근데 강감이 대표팀 들어오면서 기존이 임감이 키운 선수들 은퇴하거나 삼척이라고 안뽑거나 되도않는 심해인 같은 선수를 무려 주전 레백 붙박이 시키고 하다가 이 꼴이 난거지. 세계 어느 핸드볼팀을 봐라. 레백이 2인분이상 슈터 역할 해주면서 팀 끌고 가는게 일반적이지 저런 레백을 갖다 쓰는지.
도올 끝나고 다들 예상하지 않았음? 그 해에 열린 세선부터라도 싹 물갈이 하고 키웠으면 그나마 파올 세대교체 자리도 잡았을텐데 그때도 협회가 개삽질 하느라고 이미경류은희 데리고 다니고 황금세대 유소정 조수연 이런애들 이미 나이 삼십줄 됐는데 국대 경험치도 없고 그 밑에 세대는 세계무대 경험조차 까마득한 이 판국에 도대체 뭘 바라는건지?

강감 이인간은 나 몰라라 하고 대표팀 사직! 해버리고 허수아비 외인감독 오면 뭐 다른 길이라도 열릴줄 아나 입 싸물고 죄송하단 말 한마디 없네
여튼 여자대표팀은 파올은 글렀고 2028 미국 올림픽 출전이라도 바라볼려면 이미경류은희 이 둘 빼고 파올에는 유망주들 경험치 먹이는 버리는 올림픽으로 가라. 안그랬다가는 파올도 좆망이고 LA올림픽은 아예 출전도 가망없어 보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