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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방의 독수리 스토리 1~3 번역 (1장)앱에서 작성

마슈마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12.21 00: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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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1로 시작했다가 영향력이 세지면서 2짤처럼 화려해짐

이건 신화3 공통으로 기억함.


조피 프레데리케ㅡ예카테리나
피터ㅡ표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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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회 화면은 이러하다
한판도 대충 이랬음


선택지
1. 산책하기
2. 산책하기
3. 화려하게 입기
4. 장교 찾기
5. 선 긋기
6. 힌트 주기
7. 선 긋기
8. 동의
9. 교회와 민간인
10. 대답하기
11. 실제역사루트/ 연애루트



※번역기+매우 많은 의역이 있습니다.
맥락만 이렇다는거지 말 바꾼거 엄청 많음.



<스토리 수령 대사>(로 추정)

마그다: 이 빨간 봉투 너무 얇은데요? 정말 안에 뭐가 있긴 한가요? 어디 한번 열어보자... 역시 비어있네요... 어라... 왜 이렇게 갑자기 졸리지?


<2>
용사장: 낯선 곳에 곧잘 떨어지곤 하니 이런 것들은 꽤 친숙하지 않나요. 하지만 이번에는 환상이 아니라 꿈입니다.

마그다: 그러니 다른 사람들이 주는 걸 열면 안된다, 그렇겠죠...

용사장: 이 꿈은 머나먼 시간과 공간을 넘어 예카테리나 대제의 삶과 연결되어 있어요. 그녀는 지금 러시아라는 거대한 나라에 살고 있으며, 후세에 러시아 최고의 여제로 불리게 됩니다. 다른 나라에서 러시아로 온 평범하고 고귀한 소녀, 아름다움보다 책을 더 사랑하는 독실한 소녀가 당시 러시아 여제로부터 표트르 표도로비치 로마노프 왕세자의 아내로 선출되었습니다. 이건 축복이었을까요 저주였을까요?

마그다: 왜 그렇게 말하시죠? 왕세자랑 결혼하는건 좋은 게 아닌가요?

용사장: 피터(표트르3세의 독일 이름)는 유치한 청년이었습니다. 책은 골칫거리였죠. 심리적으로 프로이센인이었던 그는 러시아어를 배우고 싶어하지도 않았습니다. 말도 안되지만 러시아의 왕세자가 러시아어를 하지도 못했습니다. 그의 외모는 추하고 마음이 비루했습니다. 그는 으스대면서 병정 장난감을 가지고 하루 종일 프로이센 프리드리히 대왕을 흉내내곤 했죠. 
당신과 예카테리나 모두에게 견디기 힘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예카테리나는 왕세자 피터와 막 결혼했습니다. 
결혼식 첫날밤 피터는 예카터리나를 만지지도 않았습니다. 대신 친구들과 술에 취해 돌아오자마자 잠이 들었죠. 황궁의 적들은 기회만을 노리고 있었고, 여제는 예카테리나의 아름다움에만 관심이 있었으며, 당신의 남편은 당신에게 말도 걸지 않았습니다. 
제국의 가장 위대한 여제 예카테리나, 당신이 그녀처럼 행동할 수 있을지 기대하겠습니다.




<3>

1장 [첫날밤 뒤] (1/12)

예카테리나: ...

시녀: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아가씨. 대공님의 패배입니다. 그 어떤 사내가 아가씨의 아름다움과 지혜로움에 저항할 수 있겠어요!

예카테리나: 그걸 대공이 할 수 있군요.

시녀: 아가씨...

예카테리나: 그 치는 날 거부할 뿐만 아니라 냉혹하기까지 해요. 그 사람은 초야에 우리 침대에 누워있는거 하나 못 버티고 다른 이들과 수다를 떨며 술로 목 축이고 있었지요. 침실로 다시 돌아가도록 눈치 받지 않았다면 아마도 그 사람은 새벽까지 술병을 배개 삼아 잠을 자고 다시 장난감 병정 놀이를 했을 것입니다. 이것이 내가 아버님의 말을 듣지 않고 정교회로 개종한 형벌일지도...

시녀: 아가씨, 많이 우울하셔도 다른 할 일이 있어요.

예카테리나: 네 말이 맞구나. 나를 몰아내고자 하는 황궁에서 모두 내가 바보가 되기만을 기다리고 있어. 넌 이제부터 나를 '대공비*'라고 불러야 한단다.

(*원문: My lady. 안주인, 고귀한 여자 등등을 뜻함. 아가씨는 Miss.)

시녀: 아... 오늘 계획은 무엇인가요. 대공비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산책하다]/무도회 참석/교회가기/책읽기

1. [산책하다]
예카테리나: 오늘 기분이 좋지 않아. 정원에서 산책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구나.

시녀: 옷 갈아입는 걸 도와드리겠습니다.

예카테리나: 북쪽은 항상 너무 춥구나. 궁에 들어간 이후로 눈이 녹지 않았어.

시녀: 1년에 6개월은 겨울이라고 합니다. 꽃이 얼마나 오래 갈지 모릅니다.

예카테리나: 운이 좋다면 서너달은 정원에 피는 꽃을 볼 수도 있을듯 싶구나. 능소화는 아주 오랫동안 피어있을 수 있어.

피터: 나리시킨은 정말 재미있구나. 그가 또 뭐라고- 아? 왜 당신이 여기 있지?

예카테리나: 전하께 인사 올립니다.

피터: 들어. 다시는 그런 짓 하지 마라. 차마 내버려 둘 수가 없어.

예카테리나: 당신은 군인과 노는것을 좋아하시죠, 나는 당신을 기다릴수도 있고 같이 놀 수도 있습니다. 너무 긴장하지 마십시오.

피터: 당신 보기보다 짜증나는 여자는 아니었군. 소피, 하지만... 난 정치같은건 관심이 없어, 우리 이모는 말할 것도 없고... 내가 오직 받아들일 수 있는건 우리의 결혼 뿐이오.*
(*I can only accept the ceremony. 결혼이 아닐지도 몰?루?)

예카테리나: 그렇게 말씀하신다면.



2. 무도회 참석

예카테리나: 오후에 무도회가 열리나요? 드레스 입는 걸 도와주세요. 매우 중요합니다.

시녀: 결혼 후 대공비의 첫 등장이라니. 아가씨, 아니, 대공비님이 가장 아름다운 사람이 될 것이 틀림없어요!—

귀부인 갑: 대공비께서는 정말 매력적이십니다...

귀부인 을: 대공비께서는 마치 밤하늘의 밝은 별처럼 매일매일이 더 빛나십니다!

예카테리나: 두 분도 매우 아름답습니다.

세르게이: 실례합니다. 저는 세르게이 살티코프입니다. 당신과 함께 춤을 출 수 있는 영광을 가질 수 있을까요?

예카테리나: 살티코프? 당신은 나를 초대 한 첫 번째 신사로군요.

세르게이: 왕비님과 함께 춤을 추는 것은 궁전에 있는 모든 이들의 소원입니다. 안 그래, 안드레이?

경비: 어?!

예카테너나: 그렇지 않나요? 안드레이 체르니셰프, 친애하는 나의 보좌관이자 친구여?

경비: 음...

세르게이: 참 무례한 사람입니다. 왕비님 저와 함께 춤을 추시겠습니까?

예카테리나: 내 앞에서 얼마나 많은 소녀들이 당신의 미소에 빠져 버렸는지 모르실겁니다. 어쨌든, 기쁘게 받아들이지요.—

용사장: 비록 왕실에서는 멸시를 받았지만 다른 귀족들 사이에서는 꽤 인기가 있었답니다.



3. 교회에 가다

예카테리나: 내 마음에는 항상 형언할 수 없는 감정이 있어. 옷 입는 걸 도와주겠니? 나는 교회에 갈거야.

시녀: 네, 대공비님—

예카테리나: 주님, 저를 도와주시고 근거 없는 냉담과 증오에서 저를 멀리해 주십시오.

시녀: 저기, 대공비님. 저분은 황실 근위대 장교인 것 같습니까?

예카테리나: 교회에서 기도하는 사관을 만나는 일은 상당히 드물거라고 생각했건만.. 아마 전쟁 때문인가. 궁전의 사내들이 얘기하는 걸 들었어. 지금 전쟁이 꽤 치열하고.

그레고리: 아, 대공비님... 전 그리고리 오를로프라고 합니다 제국 근위대 하급 장교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전하.

예카테리나: 어떻게 오신건가요 오를로프 장교. 군인들은 교회에서 거의 볼 수 없을 줄 알았는데요.

그레고리: 전하께서 신앙이 충실하신 분인 것 같습니다, 사실 군인들도 교회에 다닙니다만 상당히 눈에 띄기 때문에 제복을 입지 않는 것 뿐입니다.

예카테리나: 그렇군요. 지금 전쟁이 꽤 치열합니다. 오를로프 장교가 꽤나 걱정하고 있는 것 같은데, 맞지요?

그레고리: 저는 스테판 표트로비치 아프락신 장군을 믿습니다. 우릴 실망시키지 않을 겁니다.

예카테리나: 그럼...

그레고리: 대공비님께 말하는 것이 옳은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이 정말 최적의 시기입니다. 대공님께서 프로이센에 미쳐있는걸 아십니까?

예카테리나: 궁전의 개미들까지도 그 사람이 쌍두독수리보다 프로이센의 상징을 더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요. 프리드리히의 흉내를 내기 위해, 두 마리의 개도 의회로 끌고가는 사람이니까요.

그레고리: 게다가, 그의 군율 또한 프로이센의 규칙에 점철되어 있습니다. 군인들은 걱정이 많습니다. 모두 미래에 대공이 황제가 되면 프로이센과의 전쟁이 어떻게 될 지 모르겠다고 말합니다.

예카테리나: 그것이... 대공은 적어도 러시아의 귀족입니다. 음... 그대는 정말로 대공이...

그레고리: 말씀해주세요, 대공님은 러시아어도 할 줄 모르시지 않으십니까! 죄송합니다... 제 말은, 전하, 대공님께서 러시아인이 되도록 이끌어 주십시오. 전선의 군인들과 주님의 뜻을 위해서요.

예카테리나: 그러지요. 나는 그가 러시아만이 강하며 강한 힘만이 그를ㅡ

용사장: 당신은 애초부터 무시당했군요. 괜찮나요?


4. 책 읽기

예카테리나: 저는 오늘 기분이 좋지 않아요. 저는 그냥 방에서 책이나 읽을게요.

시녀: 같이 있겠습니다, 대공비님—

예카테리나: 파이오니어는 표트르 대제가 직접 만든 군함으로 매년 8월 30일에 진수식을 가질 예정이다.

시녀: 그 당시에는 아무도 진수식을 몰랐다는 사실을 지금은 아무도 모르죠.

예카테리나: 이 나라에는 역사적인 일화가 매우 많구나. 나는 아직 배울 것이 많아.

시녀: 그건 그렇고, 엘리자베타 여제 이전의 황제가 누군지 아시나요?

예카테리나: 어디 보자... 이반 6세? 왕이 되었을 적에는 어린애였구나. 내 고향에 있을 적에 들어본적이 있었던 것 같아.

시녀: 여기 하인들로부터 이반 6세는 죽지 않았다고 들었는데...

예카테리나: 쉿! 장난은 그만두렴. 이반 6세는 이미 죽었어 다른 가능성은 없어.

시녀: 아? 그러니까... 이해했습니다—

용시장: 당신은 애초부터 무시당군요. 괜찮으신가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용사장: 그것도 좋겠네요. 뭐 예를 들면, 난 다른 이들보다 법정에서 비교적 많은 자유가 있고*, 밀고할거라고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지금 가진 것을 소중히 여기도록 하세요.
(*I have more freedom in the court. 뭔 소린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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