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타임라인 순서대로

배치한건데.

  
로타냐 1차 전쟁

로타냐가 왕궁 직전까지 위협을 했는데.

제국 세날 전쟁으로 세날 쪽 병력을 뺄 수 있어서

로타냐를 밀어냄.

이때가 실질적인 마튼의 위기인데. 그냥 물량으로 밀어버림.

이때는 왕이 아니라서 개쪼들리던 상태.

당시 패도는 동부에 없었음.



로타냐 2차 전쟁

패륜왕이 왕이 되고.

제국이 내전터져서. 병력 일부랑 패도를 코런 성으로 보냄.

로타냐가 허를 찔렸지만 피해는 경미했음.

이때부터 패도가 뜨는데.

로타냐가 반격을 당했고 몇번 교전을 함.
별피해 없이 남부 성 방어하러 이동함.



로리카의 침공 제3차 전쟁.

이때 고블린 때문에 병력을 상당히 많이 후방으로 돌려서.

남부성을 포기하고. 얼음 장벽으로 후퇴함.

결과는 패도가 호도 정리하러 떠나면서.

루칸 남부를 포기하고.

로타냐가 루칸 남부를 다시 장악함.
그리고 5년 뒤, 로리카가 공격하기 버거울 정도로

여왕이 남부성을 강화했고. 연합군 이후 패륜왕이

루칸을 합병하려는 시도를 거치면서 남부 성3개를 먹게됨.


결국 로타냐 재낀건 패륜왕이지. 패도가 아님.

그리고 패륜왕이랑 검은 달이

고블린 대책이랑 반란군 뒷공작까지 다한거임.
만약 마튼도 고블린 쳐맞았으면 패도도 회군당해서

마튼이 먼저 쳐맞고. 로타냐가 코런성에 피해를 엄청줬겠지.

애초에 마튼이 거리상 더 가깝기도하고.

그러면 로타냐가 회군하고 나발이고 피해복구하는데 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