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타나가시에선 분명히 시온이 주인공한테 연애감정 품고 있는걸로 나왔는데 메아카시에서 사토시를 계속 좋아한다고 나왔을때 뭔가 쎄하다고 생각했는데 설마 와타나가시에서 감옥에 갇혔던게 미온이었고 자기가 귀신 어쩌구 했던게 시온이었다니 허... 마지막에 시온까지 5명이랑,특히 사토코랑 친하게 지내는 상상 비스무리 할때 찡했음
츠미호로보시도 되게 눈물이 났음 레나가 맛가기 시작할때부터 오니카쿠시의 주인공이 오버랩됐는데 그게 주인공 기억으로 떠오를지는 몰랐음 그리고 오니카쿠시 오버랩 되고나선 설마 오니카쿠시의 남주도 이런 오해때문에 레나랑 미온 죽인건가 싶었는데 진짜 그런걸로 나오길래 소름 돋고 남주가 오니카쿠시때 기억 떠오르고 미온한테 사과하고 오해 풀어가는장면 너무 슬퍼서 여기서 계속 울었음 남주 눈에는 레나랑 미온이 갑자기 남주 바늘 먹이려 하고 싸늘하게 반응하고 죽이려고 했던게 사실 남주가 힘들어 하니까 기운내라고 했던거니까
특히 오니카쿠시 마지막에 감독=의사 부르고 힘내라는 뜻에서 마카로 남주한테 글 써주려다가 남주가 미쳐서 배트 휘두를때 레나가 끝까지 남주 믿어주고 배트 막지 않았던게 너무 슬퍼게다가 츠미호로보시에선 레나가 그 남주 상황이니까 더욱
근데 다 끝내고 tips에 레나가 학교에서 농성 벌이다가 자수한 다음날에 화산 가스때문에 죄다 죽었다는거 보고 시발 소리 나오더라 와 그리고 실은 레나가 맞았을 수도 있지 않았을까 이런 분위기로 나와서 되게 찝찝함
레나: 레나는 오니카쿠시에서 미친년으로 나왔다가 와타나가시에선 되게 든든한 조력자로 나와서 캐릭터에 대한 이해를 잘 못했지만 츠미호로보시에서 레나 시점으로 이야기가 흘러가니까 어느정도 캐릭터에 대한 이해가 감 오니시쿠시땐 남주 눈에만 미친년으로 보였던거기도 하고
미온: 오니카쿠시,와타나가시에서는 남주 죽이려 하고 타타리고시에선 남주를 도와주지 않아서 별로 호감가는 편은 아니었는데 메아카시,츠미호로보시 하고나니까 꽤 좋아졌음 오니카쿠시에선 미온도 마찬가지로 남주 눈에만 미친년으로 보이고 와타나가시에선 시온이 그랬던 거니까 그리고 타타리고로시때사토코 숙부 죽여주지 않은건 애초부터 신벌같은건 내리지 않았으니까 (지금 생각해보면 타타리고로시 때 숙부 시체가 사라졌던건 미온이 남주 지켜보다가 남주 범행 숨겨주기위해 그러니까 츠미호로보시때처럼 시체 딴곳에 숨겼을 지도 모른다고 생각함 아직 쓰르라미를 다 해보지는 않아서 모르지만... 사토코가 봤던 숙부는 트라우마나 피해망상 때문에 헛걸 본걸지도 모르고)
근데 시발 쓰르라미 검색해보다가 흑막이 '그년' 이란걸 실수로 스포당해서 되게 속상함
모르는 상태에서 그 사실 알았으면 되게 놀라웠을텐데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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