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도에 제주도 혼자 놀러갔는데

그때 게스트하우스 잡았었음

9시쯤에 항상 파티 있잖아?

난 혼자라서 무조건 참여했지

어차피 니네 친구들끼리 가도

자리 다 찢어놓음

나는 수원에서 온 여자 2명이랑 친해졌는데

한명 22살이고 한명 28살 ㅍㅅㅌㅊ

게하에서 술 퍼먹다가

2차로 시내 나가서 한신포차 갔다가

준코를 갔는데 그때가 새벽 1시였음

그때 내가 뭔 객기인지 모르겠는데

술을 엄청 먹었다.

근데 진짜 하나도 안취하는거야 먹어도 먹어도

거의 10명이서 출발했는데 다 숙소로 먼저 간다해서

수원 여자애 2명이랑 나랑 선생한다는 형이랑 4명 남음

근데 그 형이 나한테 28살 여자애랑 먼저 들어갈거라는데

22살 여자애 남겨두고 진짜 둘이서 텔을 가는지 나가더라

난 남은 여자애랑 남아서 노래부르고 술 더 마시다가

그게 시간이 새벽 3시였음

여자애랑 노래방에서 젖만지고 키스하고 놀다가

여자애가 취해서 꾸벅꾸벅 졸길래 텔 가자했더니

아 오빠 그건 오바라고 계속 숙소 데려다달라해서

택시잡고 시발 어떻게 따먹지 생각하면서 일단 들어감

아 근데 너무 하고싶은거임..

난 누가 코골면 잠 못자서 돈 더내고 1인실 잡았거든

여자애 계속 졸고 취해서 잘 걷지도못하고

택시 내려서 그냥 1인실 같이 들어감

여자애 눕혔는데 지 방인줄알고 바로 뻗더라?

어떡하지 하다가 거기서 불끄고 여자애 입 틀어막고

마치 조선시대 향리가 문벌귀족 아내를 마굿간에서

몰래 따먹는것마냥 읍읍 거리면서 개조용히 따먹음

여자애가 좀만 뭐라하면 걍 옷만벗기고 

만지면서 혼자 딸치려했는데

팬티 밑으로 손 들어갔는데 물 철철나오길래 

치마 내리고 걍 해버림

콘돔도 없었고 살면서 제일 쫄리는 섹스였다

암튼 할거 다 하고 취해서 정신 못차리길래

그냥 거기 방에서 자게 놔두고

난 렌트카에서 걍 2시간 정도 잤음

아침에 한신포차갔던 10명이랑 해장국 먹으러가는데

그 여자애는 나랑 한거 기억도 못하는것같더라 ㅋㅋㅋ

밥먹고 그 여자애 번호따려고 물어보는데 받긴 받았거든

근데 서울가서 톡하고 전화해도 받지도않고 답장 하나없더라 썅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