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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 참고했습니다

감사합니다

ㅡㅡ 올해 9월 12일로 20살이 됩니다. 20살이 되면 하고싶은 것은 있습니까?

제 자신을 많은 분들이 알아주셨으면 해서, 먼저 잡지의 표지를 많이 장식할 수 있도록 되고싶어요.

그리고, 엄청 프라이빗한 이야기지만, 성인으로서 꼭 해야할 일을 하고 싶어요.

초6으로 (이 세계에) 들어와서, 전혀 아는게 없어서...

그래서, 사회에 대해서 잘 알 수 있으면 좋겠구나 생각해요.

ㅡㅡ 20살까지 길게 느껴지셨나요?

17살까지는, 「느리구나」라고 생각했는데, 17살 이후는 빠르게 느껴졌어요.

IZ * ONE이 시작하고, (야부키)나코와 떨어져 환경이 바뀌었던 것도 있어서,

필사적으로 활동해와서, 빠르게 느꼈던 걸까?

「사쿠나코(미야와키 사쿠라와 야부키)」가 IZ * ONE에 갔을 때에,

의식이 변했던 것도 있네요. 그때까지는, 항상 누군가가 있어서 지지해준다는 상황이었는데,

의식도 변해서. 그때부터 제 안에서, 아이돌로서 사는 법이 변한 것 같아요.

ㅡㅡ 초6부터 8년간... 20살을 맞는 것은, 스텝분들이나 팬분들도 감개무량하지 않을까요?

초6에 들어왔을 때부터, 사시코짱(사시하라 리노)와 「20살이 되면 마시자」라고 약속했어요.

같이 건배하게 되면, 사시코짱, 울어버리지 않을까. 「길었어~」하고(웃음)

ㅡㅡ 혹시 사시하라상이 데려가준다면, 어떤 가게가 좋은가요?

긴장해버리니까, 이자카야같은데에 데려가주셨으면 좋겠어요.

ㅡㅡ 술에 강한 집안인가요?

부모님은 요즘, 술을 마시지 않는데, 예전에는 마셔서,

엄청 세요. 그리고, 저는 야키토리나 튀긴 은행이나 이리나, 술에 잘 맞는 음식을 좋아해요.

ㅡㅡ 상당히 아재스러운(시부이) 음식을 좋아하시네요?

특히 야키토리는 정말 좋아해서, 혼자서도 야키토리집에 가기도 해요.

ㅡㅡ 엣! 아재들이 있을 것 같은 평범한 야키토리집에요?

네. 다른 손님들의 옆에 나란히 앉아서 먹어요.

전에도, 하카타에 유명한 야키토리집이 있는데, 거기에 먹으러 갔더니,

구워주시는 분이 우연히 저를 알고 계시는 분이었어요.

마지막에 계산할때 「혼자서 야키토리 먹으로 오는군요~」라고 들켰어요(웃음).

계속 보고계셨다고 생각하니, 부끄럽고, 부끄러워서.

ㅡㅡ 혼자서 밥을 먹으러 갈때도 많나요?

(코로나의 긴급사태선언 때에 비해) 외출도 할 수 있게 되어서,

멋진 카페를 발견해서, 혼자서 먹으러 가는걸 좋아해요.

전에는 자주 멤버들과 꽃을 보러 가거나 했었지만, 요즘, 모이는 일이 없어서...

동기 중에서는 제가 최연소인데, 제 생일때,

「코로나가 진정되면 동기 다같이 술마시는 모임을 열고싶네」하고, 이야기 했었어요.

빨리 모두의 (술)동료가 되고싶네요. 기대됩니다(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