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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20.11.10 반도건설, 아들소세지 승계 딸도있넹]앱에서 작성

twinkl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11.12 13: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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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은 10일 조직개편에 따른 
전문경영인 체제 안착을 위해 
권 회장이 자진 퇴임했다고 밝혔다. 

권 회장은 지난 7월 
반도홀딩스·
반도건설·
반도종합건설·
반도 등 
계열사 등기이사직에서 물러났다. 
/사진제공=반도건설



부산지역의 실력 있는 건설회사로 성장해 나간 
반도건설은 1979년 첫 아파트 프로젝트로 부산진구 초읍동에 40세대 규모의 '초읍반도아파트'를 세웠다. 
본격적인 공동주택 사업에 진출하던 순간이다. 이후 경험과 기술력을 축적해 1000세대 이상의 대규모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1999년까지 부산·경남지역 대표 건설사로 거듭났다.

1999년 외환위기 극복을 위해 사업지를 확장해 
경기도 의왕 내손택지지구에서 
1326세대 규모의 '의왕 반도보라빌리지'를 
성공적으로 분양하며 수도권에 첫 진출했다.

이후 2006년에는 큰 딸의 이름(권보라)을 담은 
아파트 브랜드 '유보라'(U.BORA)를 
처음으로 선보이며 
수도권을 중심으로 주택사업에 매진했다. 

그 결과 
동탄신도시, 
김포한강, 
인천 청라지구, 
세종, 
평택, 
원주, 
의정부, 
남양주 다산 등 
수도권 신도시에서 
연이은 분양성공 신화를 기록하며 
아파트 브랜드 '유보라'의 명성을 이어갔다. 


권 회장은 23~24대 건설협회장을 역임하며 
적극적인 협회활동으로 국내 건설업 발전에 공헌했다. 아파트 발코니 개조 합법화 등 
업계의 제도 개선에 앞장섰으며, 
국내 건설업체의 해외 진출을 위해 
베트남·이집트·아랍에미리트 등을 직접 방문해 
지원을 요청하기도 했다.

반도건설은 
2011년 국내 건설업계 최초 중동 자체개발사업인 
'두바이 유보라타워'를 준공하며, 
중동지역 대한민국 소유 건축물 1호를 
기록하기도 했다. 

토지매입에서 시행 및 시공에 이르기까지 국내 기술력을 총동원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지난 1월에는 까다롭기로 소문난 미국 건설시장에 진출해 LA 중심가에 'The BORA 3170'주상복합 프로젝트를 착공시켰다. 

반도건설은 주택사업 뿐만 아니라 건축, 토목, 해외개발, 국가기반시설공사, 복합건물, 브랜드상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선보이며 부산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건설사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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