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의 시야

가장 흔하게 하는 말 중에 돼지들이 숨어있어도 그걸 알아보고 도망치니까 주황 조끼를 입지말고 위장복을 입어야한다고 하는데 돼지가 보는 것은 움직임이지 물체가 아님 그리고 돼지는 색맹이라 색깔을 구분하지 못하는 대신 눈과 귀가 발달함

돼지는 머리가 땅에 닿기 때문에 돼지의 시야는 제한적임 “큰 돼지의 눈은 땅에서 80cm를 넘지 않음" "수풀과 가시덤불이 시야를 가리고 있어 주변 시야도 좋지 못함

돼지들이 약 200m 떨어진 곳에서 단체로 움직이는걸 봤는데 팀원이 모기를 쫒겠다고 손을 흔들기 전까지 돼지들은 전혀 반응하지 않고 내 쪽으로 무리지어 오고있었음

인간만큼 잘 볼 수는 없지만 200m 밖에서도 움직임을 알아낼 수 있음

큰 쉘이 필요

지속적인 오류이며 예상보다 고기의 손실이 많아지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음 멧돼지의 엄청난 크기와 근육(성숙한 엄니는 어깨 높이가 90cm에 달하고 무게가 200kg 이상일 수 있음)이 이러한 오해를 불러일으킴

3인치 매그넘 쉘을 사용할 필요 없이 그냥 벅샷이면 충분함

핏자국도 없고 시체도 없음

고라니를 쏘면 곧바로 핏자국을 발견할 수 있음" “돼지는 총에 맞아도 곧바로 핏자국을 남기지 않음”

여기에는 두 가지 이유가 있는데 첫째, 돼지의 두꺼운 지방층을 통해 혈액이 스며들려면 움직임이 필요함

둘째, 돼지의 “털이 스폰지 처럼 그 피를 흡수함 "

총을 맞춰도 핏자국을 남기지 않고 덤불 속으로 달려갔으면 반원으로 해당 지역을 조사하면서 30~50m가 떨어진 곳까지 찾아보셈

피가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음 “도망가는 방향을 잘 보고 바닥이 아닌 수풀에서 피를 찾아라"

수컷 멧돼지의 고기는 맛이 없어서 먹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