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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번역] 헛산)아이딜시티 IC-5 결승선에 가속하다 後

거대하고못생긴무언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9.21 16:3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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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역, 의역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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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기계 : 주마마, 배를 조립하는데, 이거 정확한가?


유넥티스 : 응, 구조상 문제는 없어. 나는 이 구조를 조정할 수 있다고 생각해. 봐——



---- ----



유넥티스 : 너희들 봐. 이렇게 하면 더욱 튼튼해져.


이상한 기계 : 주마마, 주마마, 대단하다.


유넥티스 : 그저 조금의 경험일 뿐이야.



---- ----



이남 : 주마마, 과연 너 여기 있었구나.


유넥티스 : 이남? 왜 왔어?


이남 : 오리지니움 측량 설비는 맞은 편까지 운반해야 하는 거 아니야? 마침 할 일이 없어서 운반을 도왔어.


유넥티스 : 고마워.


이남 : 왜 나한테 고맙다고...... 너는 여전히 자신을 그 로봇들의 일원이라고 생각하는구나.


유넥티스 : 응, 오랜만에 이렇게 좋은 친구를 많이 사귀었어.


이상한 기계 : 주마마, 주마마, 좋은 친구!


유넥티스 : 사실 Lancet-2 큰 언니에게 맞는 소개.팅 상대를 찾아주고 싶었어.


이남 : ......내 기억이 맞다면, Lancet-2는 당시 로도스 아일랜드와 함께 왔던 로봇이지?


유넥티스 : 응, 그녀는 지금 나의 언니야.

유넥티스 : 나는 Lancet-2 큰 언니 같은 지능형 로봇을 만들 수 있는 기술이 아직 없어서 이 로봇들 중에서 찾아보려고 했어.


이남 : 결과는 어땠어?


유넥티스 : 그들은 착하지만, 큰 언니가 좋아할 만한 스타일은 아닌 것 같아.

유넥티스 : 큰 언니는 박사처럼 지적인 게 마음에 드는 것 같은데, 이 점은 골치가 아파.


이남 : ......

이남 : 됐어. 티아카우의 괴상망측한 놈은 너 하나만이 아니니까.


먼 곳의 방송 소리 : 안녕하세요. 저는 크로키입니다. 비교적 안전하고 높은 곳을 찾았으니, 여러분을 위해 계속 보도하겠습니다.

먼 곳의 방송 소리 : 결승점까지는 아직, 음...... 300미터나 남았지? 그를 단속해.

먼 곳의 방송 소리 : 도시의 건축설계사 중 가장 독보적인 인물인 마스터 펀치의 유일한 제자, 스티치 캔버스. 어디서 배 한 척을 구했는지는 모르지만, 우리 시합에 억지로 끼어들었습니다.

먼 곳의 방송 소리 : 어? 우리 쪽을 향해서 무슨 말을 하는 것 같은데, 제가 입술을 좀 확대해서 보니......

먼 곳의 방송 소리 : "내가 1등 할 거야!"라고 말했습니다.

먼 곳의 방송 소리 : 오, 그는 저를 향해 분노의 손짓을 했습니다. 의외로 우리 건축설계사 작은 오빠는 냉담한 외모에 이런 뜨거운 마음을 숨기고 있었군요!

먼 곳의 방송 소리 : 비록 그의 출발 시간은 상당히 늦었지만, 교통수단의 우세는 막강합니다.

먼 곳의 방송 소리 : 제가 이런 말을 하는 바로 그 시간에, 이미 상당 부분 거리를 좁혔습니다.


이남 : 저쪽도 정말 시끌벅적하네.

이남 : 가비알이 걸어온 곳은 언제나 이 모양이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이 사람들의 시끌벅적함도 대단했지.


유넥티스 : 넌 익숙하지 않아?


이남 : 전에는 익숙하지 않았는데, 아카후알라에서 오래 있으니 익숙하지 않은 것도 익숙해졌어.

이남 : 이제 싸움하고 시끄럽게 떠드는 사람이 없으면, 익숙하지 않다고 느낄 거야.


유넥티스 : 너도 티아카우야.


이남 : 누가 아니래.

이남 : 주마마. 기억나는 건, 작년 그 무렵에 가비알이 돌아오지 않았다면, 넌 사실 아카후알라의 대족장이 될 생각이었지?


유넥티스 : 정확히 말하면, 대족장이 되는 건 내 목적이 아니야. 나는 그저 그 방식으로 나를 증명하고 싶었을 뿐이야.

유넥티스 : 나의 이상은 줄곧 가장 강력한 기계를 만들어 내는 거야.


이남 : 그래. 과연 이 방면에서 네 놈을 기대하는 건 불가능해.


유넥티스 : 넌 아미르의 일을 생각하고 있는 거야?


이남 : 잘됐다. 너와 토미미는 밖에서 가비알처럼 국가 체제에 대한 지식을 좀 배웠나 보네.

이남 : 그녀가 이 몇 년 동안 밖에서 어떻게 살아왔는지 정말 모르겠어.


유넥티스 : 가비알 앞에서 우리가 당연하게 여겼던 것들이 자리를 내줄 거야. 예를 들어, 환경에 적응하는 것.


이남 : 하하, 확실히.


유넥티스 : 그래서, 너는 그녀를 아미르로 만들 생각이야? 그녀가 정말 잘 어울려?


이남 : 사실대로 말하자면, 나는 사르곤 거리에서 아무렇게나 찾은 행인이 그녀보다 더 아미르가 되는 것에 적합하다고 생각해.


유넥티스 : 동의해.


이남 : 하지만, 티아카우 중 아카후알라를 통솔할 수 있는 사람을 꼽으라면, 그녀가 아니면 안 돼.


유넥티스 : 이건 티아카우로서의 견해야, 사르곤의 메신저로서의 견해야?


이남 : ......


먼 곳의 방송 소리 : 시합은 이미 후반전에 접어들었습니다!

먼 곳의 방송 소리 : 비록 그녀가 선점한 우세는 점점 작아지고 있지만, 가비알은 여전히 선두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먼 곳의 방송 소리 : 하지만, 그녀를 능가할 사람은 아브도티야 양이 아닙니다!

먼 곳의 방송 소리 : 아브도티야 양은 이미 충분히 노력했지만, 물에 직접 들어가기로 한 건 역시 그녀를 성가시게 만든 것이었습니다!

먼 곳의 방송 소리 : 옷의 무게가 그녀의 행동을 더디게 만들었죠!

먼 곳의 방송 소리 : 맞습니다. 가비알의 뒤를 바짝 쫓고 있는 건 바로 엘리시움입니다!

먼 곳의 방송 소리 : 전반의 축력을 거쳐 지금, 비로소 엘리시움의 진정한 실력이 우리 눈앞에 펼쳐졌습니다.

먼 곳의 방송 소리 : 그는 아브도티야 양을 앞질렀고, 이제 곧 가비알과 같은 위치에 온 것 같습니다!

먼 곳의 방송 소리 : 하지만——

먼 곳의 방송 소리 : 그들은 진짜 위협이 뒤에서 다가오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채지 못했습니다!


이남 : 가비알을 따라잡다니, 엘리시움이란 놈은 과연 능력이 없진 않네.


유넥티스 : 그저 과장된 태도로 자신을 감추기를 좋아할 뿐이야. 일종의 자만심이지.


이남 : 아아, 확실히. 내려올 때, 발견했어. 이 녀석은 사실 대단해. 다만 남에게 알리려고 하지 않을 뿐이야.


유넥티스 : 화제를 돌리지 마.


이남 : ......그래. 로도스 아일랜드에서 확실히 많이 배웠구나. 주마마.


유넥티스 : 나도 그러고 싶지 않지만, 클로저 스승님은 항상 나를 기술과 무관한 회의에 참석시켜. 듣기 싫어도 좀 들었지.


이남 : 보아하니, 그녀는 너에게 많은 기대를 걸고 있는 것 같네.

이남 : 너의 문제에 대해서는...…

이남 : 주마마, 나는 아카후알라에서 오래 살았어.

이남 : 난 도시에서의 생활보다 더 오래, 우림에서 너희들이 무의미한 일로 매일 다투고 싸우는 걸 보고 싶어.

이남 : 네가 믿지 않을지 모르지만, 나에게 있어 네가 방금 언급한 두 개의 신분은 사실 통일된 거야.

이남 : 아마 내가 사르곤 측의 시각을 갖고 있어서 아카후알라가 영원히 이름 없이 남을 수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나는 너희들이 기선을 제압하기를 바라.


유넥티스 : 나는 너를 믿어.


먼 곳의 방송 소리 : 시합이 점차 과열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먼 곳의 방송 소리 : 극도의 순발력에 입이 딱 벌어질 정도로 그와 가비알의 격차는 갈수록 좁혀지고 있습니다.

먼 곳의 방송 소리 : 아브도티야 양은 뒤처져도 포기하지 않고, 여전히 두 사람을 바짝 쫓고 있습니다.

먼 곳의 방송 소리 : 아브도티야 양, 그렇게 노력하지 않아도 상관없어요!

먼 곳의 방송 소리 : 하지만, 이미 세 사람 모두 배후에서 다가오는 위협을 알아차렸습니다—— 작은 배를 조종하는 스티치!

먼 곳의 방송 소리 : 네, 기계의 힘은 위대합니다. 짧은 시간 동안 그는 이미 전방의 세 사람을 따라잡았습니다!

먼 곳의 방송 소리 : 결승점까지 겨우 100미터 정도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먼 곳의 방송 소리 : 지금, 시합은 다시 시작하는 것처럼 세 사람과 하나의 배는 새로운 출발점에서 마지막 승부가 시작됩니다!


유넥티스 : 하지만, 이남.

유넥티스 : 나는 너를 도와 그녀를 설득하지 않을 거야.

유넥티스 : 가비알은 어울리지 않고, 그녀도 그 자리에 앉으면 안 돼.

유넥티스 : 이 점은 토미미에게 물어봐도 똑같은 답이 나올 거야.


이남 : 왜?


유넥티스 : 너 스스로 생각해. 나는 매우 바빠.


이남 : ......그래.


유넥티스 : 참, 네가 한가하다면, 생각하면서 나를 도와 배를 만들 수 있어.


이남 : ......너 이 자식, 그런대로 제 기능을 다하네.


먼 곳의 방송 소리 : 80미터!

먼 곳의 방송 소리 : 배가 일으킨 물보라가 아브도티야 양을 사레 들리게 했습니다. 아브도티야 양은 전투 능력을 잃었습니다. 오예——

먼 곳의 방송 소리 : 크흠, 제 말은, 아주 유감입니다.

먼 곳의 방송 소리 : 50미터!

먼 곳의 방송 소리 : 엘리시움은 힘을 빌려 배에 오르려 했으나, 스티치의 행동에 분노한 마스터 예치의 실수로 부상을 입었습니다. 그는 머리에 타격을 입고 물에 빠졌습니다!

먼 곳의 방송 소리 : 물에서 기포가 나기 시작했는데, 그는 정말 괜찮을까요?

먼 곳의 방송 소리 : 30미터!

먼 곳의 방송 소리 : 맥주호는 제가 방금 이 배에 붙인 이름인데, "큰 웅덩이"에 이은 저의 또 하나의 훌륭한 작명이라 할 만합니다!

먼 곳의 방송 소리 : 보아하니, 최종 승자는 역시 가——

먼 곳의 방송 소리 : 아니, 잠깐!

먼 곳의 방송 소리 : 맥주호에서 마스터 예치와 스티치가 한판 붙었는데, 그들은 실랑이를 하다가 실수로 배의 제어기를 망가뜨린 것 같습니다!

먼 곳의 방송 소리 : 맥주호가 강렬한 굉음을 내더니, 그 후에!

먼 곳의 방송 소리 : 빠르다, 너무 빠릅니다!

먼 곳의 방송 소리 : 가비알도 폭주하는 배 앞에서는 만회할 힘이 없습니다!

먼 곳의 방송 소리 : 엔진의 굉음과 함께 작은 배가 먼저 결승점에 도착했습니다.

먼 곳의 방송 소리 : 선언합니다. 이번 수영 경기의 우승자는——

먼 곳의 방송 소리 : 맥주호!


이남 : ......어째서?


먼 곳의 방송 소리 :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먼 곳의 방송 소리 : 결승점에 도착했는데도, 맥주호는 여전히 만족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먼 곳의 방송 소리 : 맥주호는 기슭으로 돌진했고, 그 후, 터널이 무너지는 방향으로 돌진했습니다!



콰아아앙!!!



먼 곳의 방송 소리 : 우리의 마스터 예치와 스티치 건축설계사가 밖으로 내던져졌습니다!



---- ----



먼 곳의 방송 소리 : 그리고, 맥주호는 터널 출구를 막은 바위에 용감히 부딪혔고, 커다란 구멍이 났습니다!

먼 곳의 방송 소리 : 불쌍한 맥주호! 그는 아직 챔피언에게 제공되는 프리미엄 술을 맛보지 못했습니다!

먼 곳의 방송 소리 : 애도를 표합니다! 이번에는 우승자에게 돌아갈 상품이 없을 것 같습니다!



---- ----



이남 : ......이 사람들은 도대체 뭘 하고 있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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