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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번역] 쉐라그 특파 (실베른허츠 호수의 열차 웨이보)

nou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1.19 19:39:20
조회 1294 추천 22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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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라그 특파》

1100년 초를 맞이해, 본 잡지는 가장 우수한 기자들을 모아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설경 쉐라그에 파견했으며, 현지 미디어 기업과의 깊은 협력을 통해 최신의 가장 사실적인 설국 풍경을 누구보다 빠르고 상세하게 전해드릴 것입니다. 《쉐라그 특파》를 구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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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조각상 준공식의 성공적 폐막, 설경 관광객 수가 사상 최대를 기록

커버 스토리

P3-P14

실베른허츠 쉐라간드 조각상 준공식의 폐막식이 순조롭게 진행되었으며, 만주원, 3대 가문 가주, 빅토리아와 카시미어의 방문단, 그리고 로도스 아일랜드 등 저명한 기업들의 대표들까지 폐막식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쉐라그를 찾은 각국의 관광객 수는 사상 최대에 달했으며, 쉐라그를 순환하는 철도 노선의 여객 수송량도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 철도 관계자는 이번 관광 피크 동안 각 구간에서 열차의 원활한 운행을 위해 선로와 객실 등에 대한 전면적인 점검을 사전에 실시했음을 필자에게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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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해럴드 크레이가빈 자작 : “쉐라그는 나의 제2의 고향”

커버 스토리

P15-P29

캐스터 공작의 특사인 해럴드 크레이가빈 자작의 공식 방문도 준공식의 폐막과 함께 마무리되었습니다. 본지의 기자는 빅토리아에 돌아가기 직전의 크레이가빈 자작을 특별히 초청했으며, 그와 쉐라그의 떨어질 수 없는 인연에 대한 설명으로부터 쉐라그가 그의 ‘제2의 고향’이 된 이유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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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기사 스포츠의 쉐라그 진출, 얼음 호수의 시범 경기에 관심 집중

스포츠 / 경기

P30-P35

카시미어의 기사 스포츠 3회 우승자인 어둠의 기사와 빅토리아 방문단이 실베른허츠 호수 빙판에서 벌인 ‘기사 스포츠 시범 경기’는 열렬한 토론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어둠의 기사와 크레이가빈 자작 모두 시범 경기는 ‘우호 교류’만을 목표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빙판 위에서의 경기는 박진감이 넘치면서도 품격을 잃지 않았고, 훌륭한 볼거리와 함께 기사 정신의 참뜻을 사람들에게 전해줬습니다. 기사 스포츠라는 이 매력적인 경기가 쉐라그에 도입될 가능성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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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쉐라그 주둔 빅토리아 막사 철수 완료

경제 / 정치

P36

쉐라그 외각에 건설 예정이었던 빅토리아 막사의 기반시설이 모두 철거되었으며, 익명의 빅토리아 고위 장교는 ‘쉐라그 지역의 안전 보장 배치를 재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철거 작업이 완료된 뒤, 어떤 빅토리아 군인이 철거된 부지에서 사랑하는 사람에게 청혼했다는 것에는 언급할 가치가 있습니다. 기발한 프러포즈의 시기와 장소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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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각국에서 널리 환영받는 설산 휴양, 요양 명소가 될 수 있는 설경

경제/정치

P36

카란 무역 계열의 호텔들은 카시미어 상업 연합회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오갈 수 있도록 고산 요양 전용 철도를 개설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빅토리아의 크레이가빈 가문은 이 전용 철도의 첫 장기 계약 고객이 되었으며, 가문의 대변인은 ‘쉐라그의 답방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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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베른허츠 호수 스쿠버 다이빙!

지금 예약하시면 결빙기가 끝난 뒤 첫 번째 체험 자격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영업시간-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12:00 - 18:00


예약은 실베른허츠 호숫가 카란 관광 사무소의 실베른허츠 호수 스쿠버 다이빙 프러그램 접수처로 부탁드립니다

(강설 기간, 결빙기, 실베른허츠 호수의 중요 행사 기간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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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양조의 속뜻, 쉐라그 고산 양조 예술 주간

문화 / 예술

P37-P39

쉐라그 예술 축제를 맞이해 ‘고산 양조’를 주제로 한 예술 주간이 개최되었습니다. 쉐라그의 특색이 담긴 다양한 고산 숙성주가 전시되어 컬럼비아와 카시미어의 수입상들을 전시회로 끌어들였고, 거래액은 고산설수를 뛰어넘었습니다. 페일로쉬 가문의 대표자는 주류 자체의 상업적 가치를 개발하는 것 외에도 고산 숙성과 현대 의료의 결합 가능성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것이라 밝혔으며, 현재 로도스 아일랜드 본함 방문 일정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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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블라인드 박스 예술가

인물 / 이야기

P40-P41

본 잡지의 기자는 쉐라그의 블라인드 박스 예술가 존 스미스 씨와 특별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멋진 블라인드 박스 컬렉션과, 그의 심도 깊은 블라인드 박스 문화 체험으로부터 얻어진 자신만의 깨달음을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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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계속되는 쉐라그의 교육 규모 확대, 가장 인기 있는 전공은 공학

교육 / 기술

P42

만주원은 앞서 쉐라그 교육재단의 규모를 계속 확대해 나갈 것이며, 3대 가문은 시설 건설과 해외 유학 등의 프로젝트에 대한 지원을 계속 늘릴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카란 무역의 수석 기술 총괄은 “쉐라그가 많은 공학 인재를 필요로 하고 있다, 교육에 대한 투자를 늘리는 것은 쉐라그 사람들 공동의 이익에 부합한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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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라인랩의 꿈은 고산에서 이어지는가?

특별 보도

P42

만주원 내부에서 논쟁이 있었던 라인랩의 새로운 프로젝트 부지 문제에 대해 카란 성녀의 주관으로 마지막 토론이 진행되었습니다. 토론회에는 카란 무역의 회장과 라인랩의 기업 대표자가 참석하였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카란의 최고봉 인근에 성영(星英) 연구소를 건설할지 여부에 대해 격렬한 토론을 벌였으며, 현재 잠정적인 합의가 형성되어 조만간 최종 결론이 발표될 예정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어째서 그렇게 많은 주목을 받는 것일까요? 쉐라그 성녀의 시녀장이 특별히 쉐라그의 지리적 특성을 소개하고, 산맥에 여러 비행체 발사 시설을 건설하는 것의 장점과 필요성을 분석하는 원고를 보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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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 방한의 새로운 트렌드

유행하는 이 중절모는 투리캄의 시더 스트리트 141호 ‘해치 하우스’ 의류점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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