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잇팁나왔는데
원래 초중딩땐 엔프피였는데
10년정도 지나면 바뀔 수도 있음??

특징은
걍 평소에 존나아무생각없다.. 어릴땐 진짜 상상에 상상을 하곤했는데
지금은 암만 쥐어짜도 상상하기가 힘듬
전두엽을 망치로 존나 팬 기분???
남한테 피해만주지말자 이런생각하고 삼
남의 생각 관심절대없고 의심병자라 사람 잘안믿음
만약 가만히 있는 나한테 좆같이굴면 진짜 법만없으면 두들겨패고싶고
몇년전만해도 엄청 욱했는데 사회생활 하잔 생각으로 참음
술먹고나면 참았을 때 뭔가 엿같은 감정올라옴..
사람한테 욕을 일삼지도 않고 걍 조용히 사는편
2년전부턴 정신과 약먹고 살긴한다.
남의 말한마디에 기분이 나쁜데 그냥 그 화를 참아서 상처받는다
다 뒤집어 엎고올껄 이런생각듬
근데 또 며칠 지나면 욱하지 않았던게 나았구나 판단들긴함..
첫인상은 차갑다는 말 많이 듣고 나한테 좋게구는 사람한테는
일단 내가 안싫으면 잘해준다
싫으면 걍 대꾸안하고 윗사람이면 할말만.
내 사회성이 결여되서 잇팁된건가?
엔프피때보다 확실히 살기 더 편한데 또 그때 생각해보면
진짜 대가리에 뭐가들었나 존나멍청한거 같으면서
사람들이랑 있을 땐 좋았고 또 사람진짜좋아했는데
지금 난 뭐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