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찌감치 2019년도 봄에 아이즈원 데뷔후 행보를보고 연장할거라는 확신을 얻고자 여기저기 과거기사부터 싹다 뒤져가면 조사해봤다.
내글 본놈도 있겠지만, 암튼 지금상황에비해 바뀐게 좀있지만 저 당시 분위기는 저랬다.

그냥 난 한일합작 첫프로젝트이고 저 대단한 양반이 고작 2년6개월중 많이쳐줘야 반절인 1년3개월 활동시킬그룹을 저래 공을들인다고?
이게 기본 베이스였다. 그리고 기존 프듀그룹하고 결이 다르다고 생각하고 이거 장기프로젝트라고 철썩같이 믿고있다.
지금도 이렇게 끝난다고? 이생각엔 변함없고... 하이브가 뭔가 해주지않을까 기대했는데...모르겠다. 유닛보다는 파생으로 가는것 같은데....

각설하고,

아키모토 야스시 하고 aks(현 버날로섬) 이관계에대해 모르는사람이 많은것 같다.

a 는 아키모토 본인이름이고 k,s 는 투자자이름 앞글자였고...일본최대 광고회사 덴츠를 스폰하에 akb48이 출범했었고,

그후 k,s 의 두양반인물은 빠졌고 거기에 덴츠도 빠지면서 교라쿠(주) 빠칭코회사가 인수를 해버렸지...

그후 아시다시피 요시나리라는 여자가 낙하산처럼 내려와서 aks대표이사가 됐고...

이때쯤 아키모토는 뒷방늙은이처럼 묘사되면서 영향력없는 인물로 평가받기도 했는데...

이거역시 일본쪽웹 특히 akb빠는 아저씨들중에 아키모토 집요하게 파는인물들이 조사한글을 봤는데...

요시나리는 그냥 마리오네트 인형이더라고...

우선 요시나리 이 여자는 교라쿠 회장 비서출신이고...알고봤더니...이혼한 전부인이다라고 하는데....

근데 쿄라쿠 회장은 90이 가까운 양반이고...그아들이 사장(나이는 50대초반 40대후반?)인데...그아들은 무슨 일본유명탤런트랑 결혼해있고...이혼하고 결혼했다고 하던데...

그래서 요시나리가 교라쿠 회장의 첩이었나 아님 아들하고 결혼했다 이혼했나는 불분명하고...

아키모토 양반하고 교라쿠회장하고인지 그아들 사장인지가 친분이 매우 두터운 사이 친구라고도 하더라...(근데 둘다 친구먹을 나이대 연배가아니라)

근데 웃긴게 이 비서출신에 전부인이라는 여자가 갑자기 무려 aks 지분을 100%가지고 나타난거지? 위자료라고해도 최소 1000억이 넘는회사인데...

그리고 갑자기 2019년도 중순?이었나 나고야의 기반을둔 알짜배기 그룹인 ske48을 300억원에 팔았어...이거 기사도나고 나름 유명한일..

그 판회사가 키홀딩스라는 회사인데...이회사가 제2금융권 일명 대부업체란말이야...

그리고 그룹판돈 300억원중 200억원을 aks가 요시나리 대표한테 대출을 해줘...(뭐 100%지분의 지회사니까 상관은없지)

그리고 그 200억원가지고 주식을 사는데 그회사가 키홀딩스의 게임만드는 자회사 주식을 사들이지...(빠칭코게임이나 어플게임만드는 회사같음)

근데 요시나리가 사들이면서 키홀딩스는 자신들 자회사 지분을 대량 팔아쳤는데 요시나리는 오히려 손해를 봤다는거야...이해가 안가는거지 내부자거래로 돈을번것도
아니고 오히려 왜 주가 폭락되면서 그손실을 요시나리가 다 받는건지... 근데 그 키홀딩스 고문이사가 아키모토 야스시인거고...

그리고 추후 조사로 알려진바로는 요시나리대표의 아버지가 빠칭코게임만드는 회사 사장이고 그 회사가 교라쿠회사의 제1하청업체인거고....

그냥 뭔가있긴있는데... akb오타들 결론은 요시나리 저여자는 아무것도 모르는 그냥 인형이고 결국 교라쿠하고 아키모토의 꼭두각시라고 결론을 내렸지...

그리고 얼마전 키홀딩스 홈페이지에 보니까 대부업체가 어느새 엔터회사가 돼있는거야...

특별고문은 아키모토 야스시로 여전히 있고...

그리고 웃긴게 ske48에다가 노기자카46을 거느리고 있는거지...(저기 단속역에 키타가와 겐지...노스리버 대표이사)
노가자카46은 소니하고 노스리버가 지분 50:50 인걸로 알고있음.

그리고 케야키자카46(지금은 사쿠라자카46)하고 히나타자카46의 seed&flower는 소니 50: y&brothers 50 인데 와이엔브라더스대표가

아키모토 야스시의 친동생이고..아키모토는 여기 주요주주명부에 이름 올라와있지...

근데 이 키홀딩스라는 회사의 모회사가 아는사람은 알지모르지만 일본 대기업금융회사 j trust 더라고...(자본금만 몇십조되더라고)

우리나라에도 제이트러스트라는 이름으로 대부업하고 있고...

저기 키타가와 겐지...저거 프듀48때 김포공항에서 일본애들 입국할때 저렇게 사진찍는거 찍혔지..

저넘이 아이즈원 일본앨범 메인피디가 아키모토고 어시스트피디가 키타가와 겐지야...

노기자카46의 수장이 왜 아이즈원 앨범에 이름을 올렸는지...그리고 일본활동 타고다니는 버스같은거 쟤네가 공급할거야...

그리고 영상물제작에도 관여하니까...뮤비같은것도....

y&brothers 이회사가 아키모토사단의 지주회사인거지...
akb48계열그룹들 노기자카46 사쿠라자카46 히나타자카46등하고 모조리 지적재산권관련 용역계약이 맺어져있음.

그리고 계약이 안끝나...해지도 안당하고...일본은 어떤분야의 대가가 있음 업계사람들이고 대기업이고 그냥 주종관계같아보임.

그리고 골치아픈 사업이나 대외적인 활동에선 아키모토는 싹 빠져있었다고해 몇년전부터...

저기 아키모토 사쿠라 옆에 있는 인물이 오오타프로 여제라고 불리는 여자야...

이름도 안나와있어 오오타프로 회장의 딸이라고 하니까...

근데 저여자는 아키모토 개인사무실회사의 비서겸 실무진이야...

근데 오오타프로는 마에다 아츠코(akb 1대 센터겸 최기인기멤) 사시하라 리노(알지 사쿠라 정신적 지주인 삿시) 오오시마 유코
요코야마 유이(akb48 2대총감독) 보유한 akb핵신 기획사이지...(아키모토 친척이 이사로 있다고 하더라..)

다들 사쿠라도 저기 들어갈거라고 생각했는데... 안들어갔다는건 확실히 한국진출은 할거라고 예상했지...

버날로섬이 안놔준다는 잘못된표현이야 버날로섬은 쭉정이같은 회사 아무힘도없어...

왜그렇게 생각하냐면, 프듀48끝나고 아이즈원 2년6개월 전임발표당시 분위기에도 일본쪽회사는 당황했다고 하더라...

일본쪽 관계자들은 프듀48화제성으로 일본 akb부흥인줄 알았는데 아키모토가 한국넘어와서 바로 회의 끝나고 전임발표하고

사쿠라 밀린 악수회도 없애고 하는거보니까...아키모토입김이 여전하다는걸 알수있었지...

왜냐 프듀48 방영전엔 1년6개월 전임에 1년은 겸임활동이라고 기사가 나왔는데 데뷔조발표후 각종 안티들하고 사람들은 일본그룹활동하고
병행하는거아니냐 전념안할거다 말많았던거 기억하는사람들 있을건데 아키모토 갑자기 김포공항에 나타나고 2일인가있다가

다시 일본돌아갔던거 기억하지? 그리고 바로 전임확정 발표나고 akb악수회때 긴급발표로 떄려버리고 노웨이맨 세명 센터시켜주고

아이즈원 활동한거 알거야..

아키모토가 결국 승인하냐 안하냐이고... 사쿠라도 아키모토말에 무조건 따를거라고 생각함.

그렇다고 아키모토가 악덕기업주는 아니기에 나름 여고생감수성 무지좋아하고, 낭만같은거 따지고 상당히 친한파라는거...

난 아키모토 이양반의 의중이 궁굼하다...뭔생각이 있는건지...

들리는썰로는 프듀48하기전에 엠넷 음사부 부장하고 만나서 아시아 슈퍼걸그룹한번 만들어보자 했다고 하고,

아키모토가 소녀시대보고 퇴근후 직원들하고 감자탕먹으면서 우리도 저런그룹 만들어보자 해서 만든게 sdn48 저그룹에 한국인맴버도 있었음.

스폰서 탈주로 결국 해체했지만,

akb48 데뷔앨범은 소니레코드해서 냈는데 갑자기 악수회같은걸로 여론에서 때려맞으니까 손절쳐서...

그다음 앨범 못나오고 고전을 면치못할때 킹레코드에서 간신히 다음앨범냈는데 그게 대히트되면서 국민걸그룹 됐고,

그래서 소니가 땅을치고 후회했다고 하더니만, 나중에 삼고초려해서 akb48라이벌그룹하나 만들어달라고 해서

만든게 노기자카46인거고... 방송에서 akb48을 무너뜨려달라고 노기자카46데뷔때 입을 털고는, akb48에 끼워팔기로 광푸쉬로

결국 akb48은 몰락하고...

소니는 재미를봤는지 그다음 협업해서 나온게 케야키자카46인데 이것도 대히트...

그러다가 갑자기 씨제이와 손잡고 한일합작 프로젝트 가동...

그러니까 소니는 제와피 불러다가 니지프로젝트 맞불...

아이즈원 일본앨범은 유니버셜레코드로 (소니레코드 라이벌회사) 결정...

플레디스 한성수는 소니모바일관련 회사 sonet 라는 회사가 지분49? 50%들고있었는데...

플레디스 일본법인 대표가 소니레코드 출신이고...

그러나가 프듀48한참 방영중에 플레디스 씨제이가 인수한다는 기사 나왔었는데...

언론에서 씨제이가 기획사들 다사들여서 골목상권 침해한다고 나오니까 플레디스 인수이야기 사라지더니...

2년뒤 하이브에서 인수해버린것도 이상하고...

참고로 플레디스 이사출신 정해성이 현 위에화 한국대표...

그리고 초창기 플레디스 중국진출할때 위에화 도움 많이 받음...(뭔가있어)

넷마블은 원래 씨제이 회사였는데 무슨 지분관련법으로 인하여 강제 분리되면서 22%지분만 보유하고
중국 텐센트가8% 보유하고 있으며 이넷마블이 하이브 24%(더 투자해서 지분더받은걸로알아서 정확히는 기억안남) 보유하고있고,

프듀48하기전에 먼저 텐센트(게임회사)가 중국프듀 창조101 라이센스 받아서 지들도 첫 엔터업계 진출함.

거기에 위에화는 흥행보증수표로 우주소녀 활동 겸임 보장받고 중국 맴버 내보내서 1,2위 했는데

텐센트는 전임활동안하면 빼버린다고 해서 결국 데뷔곡 불참했다가...

계약서 까지 위에화 사장이 공개했으나 여론은 오히려 로켓걸즈 활동에 전념하라고 몰아붙여서 결국 위에화 사장도 깨갱....

지금하는 오디ㅅ ㅕㄴ 중국자본이 텐센트이지 않을까 예상해봄.

알다시피 방탄형님들 모든 전세계투어 공연주관사는 씨제이이엔엠이었고...(이걸봐선 거의 아들뻘아닌가 싶기도하고)

케이콘 초기 흥행주역이었고...엠넷의 아들이었고...

이미경 부회장의 남자 김성수 전 이엔엠 대표는 퇴사하더니만, 카카오의장 김범수가 삼고초려로 모셔서 카카오엠 대표가 돼버렸고,

이미경 부회장은 언제나 자기 친동생 이재현한테 깍듯하기만했고 난 회장님의 월급받는 일개직원이라고 하면서 형제간의 다툼도 없는데,

왜 이재현이는 이미경의 이엔엠의 영향력 확장을 견제했다고밖에 생각안들고...김성수는 누구보다 이엔엠의 개국공신이자 직원들 신망도 높았는데

그렇다고 이재현의 공주님이 이엔엠을 먹게는 안놔둘것같은데 자기 아들이 그룹후계자이면 여자는 자기누나 이미경의 역할만 바랄거라고 생각함.

결국 장자계승을 철저히 지킬듯하고...

근데 김성수 나가면서 초기 스튜디오드래곤 창립맴버랑같이 퇴사해서 그사람은 카카오엠의 드라마제작소 메가몬스터 대표가 됐는데...

그 메가몬스터엔 스튜디오드래곤이 지분 11%가지고 있단말이지...

그리고 스튜디오드래곤의 제작의 80%는 카카오계열 배우진들이고...참 모르겠다.

채원이는 연습생기간 9개월밖에 안돼어서 누구보다 위약금으로 옭아메기 힘들었다고 생각들고...

다들 맴버애들은 회사의 꼭두각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결국 대표들도 맴버들을 설득해서 방향성을 줄수있지 강제로 할수가없다.

그간의 전속계약관련 잡음들을 보거나 엔터업계 매니저들 이야기들어보면...

성공한 걸그룹맴버는 누구보다 회사의 공주대접받는다고 하더라...

그러니 좆소가 애들을 망친다고는 생각치말고...뭔가 있긴있고...

큰그림이 그려지는것 같기도하고... 그러나 우리의 바람대로 아이즈원 완전체는 점점힘들어 보이는건 사실이다.

그냥 나도 너무 애들한테 콩각지가 씌어져서 이런그룹을 왜 해체하지? 누구좋으라고? 안티들 경쟁사들 좋으라고? 이생각이 지배적이었는데

맴버들 생각도 고민도 많을것이고...각 소속사들도 미래까지 생각하니까 지금의 행보와 결과가 나온거 아닌가 싶다.

누구보다 행회도 많이 돌렸고 이렇게 안끝난다 분명 아이즈원은 너무나도 괜찮은 브랜드이자 걸그룹이라고 생각했는데...

하이브 이적을 보면서....

근데 다카하시 쥬리 이적도 생각해보면 엄청나게 이례적인거 아닌가?

그건 아키모토 또는 씨제이의 네트워크아니면 이루워질수 없지않을까 생각해본다.

사실 이게 됐다면 진작에 일본에 유명 걸그룹들 한두명씩 데려오지 않았을까? 일본 엔터업계 적으로두지 않는한 그건 불가능한거지...

그럼에도 쥬리가 왔다는건....중엽게이의 삼고초려? 좆까라그래 딜이없고서야...암튼그렇다.

울림도 파보니까 ?? 한게 참많았다.

알다시피 SM C&C에 프로듀서 권한보장받고 회사건물까지 포함해서 싹다 넘겼다가

다시 울림홀딩스가 건물하고 지분 78%를 찾아왔단말이지...그리고 자기 직원이었던 이자영이라는 여자가 대표로나서고...

에스엠이 손해보면서 팔지않았을거고...

누구보다 에스엠처럼 엠넷하고 갑자기 척지고 비난하면서 했던 중엽게이가 갑자기 친씨제이가 되면서

프듀48에 처음으로 연습생을 내보냈단말이지...

씨제이가 뭔가 도움을 주지않나 싶기도 하고... 여기도 뭔가 있긴 있어보이는데..

나역시 아는건 과거 기사나 웹문서로 통한거라 한계가 있지만, 재미로 봐줬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