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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책 - 주식하는 마음

주식투자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1.02 20:58:22
조회 339 추천 3 댓글 1
														

블로그에 이 책을 정리하면서 3회독을 하게 되었는데요. 읽으면서 곱씹을 부분이 많은 책입니다.

제 나름대로 의미있었던 부분의 꼭지를 뽑아 정리해봤습니다.

1. 좋은 원칙 만드는 방법과 기록하기

2. 좋은 질문이란 틀릴 수 있어야 한다

3. 철저히 분석하는 것의 문제점

4. 시장이 틀렸어

5. 노출로 삶의 스트레스 줄이기

6. 투자의 시행횟수와 확률적 사고

7. 인생의 바벨전략

1. 좋은 원칙 만드는 방법과 기록하기

저자가 지속적으로 강조하는 좋은 투자의 방법이란 좋은 원칙을 가지고 투자하는 것입니다. 좋은 원칙이란 1~2년의 투자 성과가 아닌 장기간 좋은 성과를 기록할 수 있는 원칙입니다. 또한 투자의 실패를 통해 배울 수 있는 피드백이 필요합니다. 좋은 원칙을 발전시킬 수 있는 있는 중요한 습관은 기록하기라고 합니다.

인간은 자신도 모르게 투자에 감정을 투영시킬 수 밖에 없습니다. 지겨워서 팔고, 두려움에 팔고, 더 오를 것 같아서 삽니다. 모든 분들이 지나고 나면 감정이 섞인 투자를 반성해 보셨을 겁니다.

저자가 강조한 기록하기는 투자에서 감정을 덜어내고 자신을 객관화하고 이성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좋은 도구입니다. 우리가 투자에 관한 블로그로 기록하는 이유도 좋은 투자 원칙을 발전시켜나가는 '피드백 루프'를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중요한 건, 실패하고 나서 무언가를 배워 다음 의사결정에 반영하는 '피드백 루프(feedback loop)'가 존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피드백 루프가 없다면, 아무리 시행을 많이 하고 경험을 쌓아도 성공 확률이 올라가지 않습니다.

​복잡적응계에서 좋은 원칙이란 '여러 번 시행했을 때' 성공 확률이 높아지는 원칙입니다. 앞의 사례처럼 반증 가능한 명제들로 투자 의사결정을 조립해나가면, 한 번의 시행에서 나쁜 결과가 나오더라도 원칙을 꾸준히 개선할 수 있습니다.

​기록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내 생각을 글로 적어야 자신을 타자화하고 객관화할 수 있습니다. '내 생각이 맞는데 왜 남들은 이걸 수긍하지 못하는 거지?'라고 생각하다가도, 그 생각을 글로 적어 다시 읽어보면 설득력이 부족하다는 걸 알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2. 좋은 질문이란 틀릴 수 있어야 한다

좋은 질문이란 틀릴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질문에 대답할 수 있는 구체적인 투자 아이디어와 시점이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제가 투자하고 있는 효성화학의 경우 21년 3분기에는 베트남 PP/DH 공장의 정상 가동되어 급격한 이익 증가(분기 2000억 OPM 10% 더해짐)가 가능하다는 것이 투자의 메인 아이디어입니다. 올해 3분기가 되면 위의 질문이 맞았는지 틀렸는지 알 수 있을 겁니다. 틀렸다면 베트남 공장의 가동 정상화가 예상보다 늦어질 수도 있고, PP-프로판의 경쟁력 하락으로 베트남 공장의 영업이익률이 급격히 둔화될 수도 있겠죠.

좋은 질문은 '대답할 수 있는 질문'이어야 하고, 그 대답은 '틀릴 수 있어야' 합니다.

​나쁜 질문을 좋은 질문으로 바꾸는 일은 정답을 구하기 위함이 아닙니다. 스스로 책임질 수 있는 대답을 구하기 위함입니다. 질문을 구축하는 일은 자신에 대한 검증 과정이기도 합니다. 나쁜 질문을 좋은 질문으로 변환하지 못한다는 것은 내가 풀어야 할 문제를 충분히 알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주가가 미래에 어떤 경로로 흘러갈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제가 경험이 쌓인 투자자로서 할 수 있는 일은 대략의 확률적인 경로를 추론하고, 추론이 틀린 것으로 드러났을 때 어떻게 대응할지 등을 종합한 그때그때의 의사결정입니다. 그 의사결정 과정을 타인에게 그대로 복제해 줄 수 없는 이상, 결과로서의 종목 추천은 완전히 무의미합니다

​매도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앞으로 이 주식을 아예 쳐다도 보지 않을 생각이 아니라면, 한 번에 다 팔지 말고 야금야금 파는 게 신상에 이롭습니다. 앞서 언급한 행동의 후회와 비행동의 후회 사이 어딘가에 위치할 수 있으니까요. 저는 마음이 흔들릴 때면 3분의 1을 매도합니다. 저에게는 일종의 매직 넘버입니다.

3. 철저히 분석하는 것의 문제점

철저히 분석한 것과 주가와 무슨 상관이 있냐는 질문은 도발적이면서 참신한 질문입니다. 가치투자자들에게 기업의 히든밸류를 발견하고 저평가입니다라고 하면 기업은 언젠가 가치에 맞게 오를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남들이 몰랐고 지금도 모르고 있는데 앞으로 갑자기 알게 될 것이라는 논리에 의문을 제기합니다.

가치에 투자하는 것은 하방을 막힌 투자를 하기 위함이고 촉매에 의해서 가치가 발현되는 그 순간 좋은 가격을 받고 매도하는 것이 현재 국내 가치투자자들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가치투자자도 결국 어떤 촉매에 의한 시장의 관심에 올라타야 되는 것이죠. 언제 촉매가 발현될 수 있을까? 라는 시나리오와 경로에 대한 질문을 해나가는 것도 가치투자의 좋은 원칙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철저히 분석해서 남들이 모르는 회사의 소중한 가치를 나만 알아냈다고 합시다. 그게 주가랑 무슨 상관이 있죠? 남들이 지금 모르고 있는 무언가는 앞으로도 모를 가능성이 큽니다.

​그렇다면 내가 해야 할 고민은 '나만 알고 있는 이 회사의 가치가 있는가?'를 넘어서서, '나만 파악하고 있는 이 가치를 남들이 언제 어떤 경로로 알게 될 것인가?'입니다. 만약 회사의 자회사가 알짜배기 땅을 가지고 있는데 그게 회사의 시가총액과 맞먹는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합시다. 그러면 그것만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언제 어떤 이유로 남들이 그 땅의 가치에 대해서 주목할 이벤트가 발생할 것이라는 시나리오를 써야 합니다.

​내재가치는 존재합니다. 그러나 유일하지 않습니다. 내재가치는 우리 마음속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내재가치가 정확히 얼마냐를 정밀하게 측정하는 데 시간을 쓰기보다는, 내재가치를 측정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의 심리를 추측하는 것이 성과를 내는 데 더욱 유용할 것입니다.

​투자 철학이라는 말에 거부감을 갖는 현실적인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투자 철학이라는 말을 공공연히 하고 다니는 투자자들은 대개 자신의 저조한 성과를 그 단어로 감싸려 합니다. 일테면 이런 식으로 말하죠. "지금은 일시적으로 시장이 왜곡되어 있지만, 이런 상황일수록 나는 투자 철학을 지켜야 한다. 시장의 변화에 흔들리며 철학을 그때그때 바꾸는 것은 약속을 저버리는 일이다."

참으로 난감한 말입니다. 투자의 기본은 불확실성입니다.

​이런 대답들은 그저 취향을 드러낼 뿐입니다. 취향은 사실 중요합니다. 경험적으로 내가 이런 종류의 주식들로 성공을 거둔적이 있고, 앞으로도 내가 잘할 수 있는 영역은 여기에 한정된다는 걸 인지하는 거죠. 앞서 언급한 버핏의 '능력 범위'와도 통하는 이야기입니다. 문제는 취향을 일반화하려는 시도에서 불거집니다.

4. 시장이 틀렸어

저자는 투자의 원칙이라는 고정된 생각의 함정을 이야기합니다. 투자는 복잡계의 불확실성을 내포된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따라서 투자의 원칙은 실패를 통해 계속 발전시키고 가다듬어야 되는 것으로 이야기합니다.

​쉽게 돈 벌었다는 사람들의 함정이 여기서 발생합니다. 몇 번의 성공으로 불변의 투자 원칙이나 인간관계를 설정하고 시드를 키워 투자를 하다 보면 결국엔 큰 실패를 경험하기도 합니다.

투자는 평생 발전시켜나가야 된다는 말은 일견 무시무시한 말처럼 들립니다. 투자의 대부분의 기간은 고통의 순간이기 때문입니다. 즐거움은 짧고 고통은 길다 보니 장기간 성공한 투자자분의 노력과 인내의 시간을 가늠하기 어렵습니다. 좋은 투자 원칙을 만들기 위해서 끊임없이 내가 틀렸다는 것을 인정하고 발전시키는 과정을 거쳐야 하겠죠.

​생각의 차이를 포착하는 것은 투자 기회를 찾는 첫걸음에 지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투자자는 이 함정에 빠집니다.

'내 생각엔 시장이 틀렸어. 그러니깐 지금 사야 해.'

​앞으로 벌어질 이벤트에 남들이 어떻게 반응할까를 추론하기 위해서는 지금 사람들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를 넘어, 왜 그런 생각을 하는지 또한 파악해야 합니다. '내 생각과 남들의 생각에 차이가 있는데, 왜 남들은 나처럼 생각하지 않는 걸까?'에 답변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단순히 '뭐, 틀릴 수도 있지'라고 받아들이는 것과 '언제, 어떤 경로로 틀렸음을 인지할 수 있게 되는가'라는 질문은 던지는 것은 대단히 다릅니다. 틀릴 수 있으려면, 틀릴 수 있도록 시나리오를 설계해야 합니다.

​내가 해야 할 일은 지속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원칙의 집합을 계속 가다듬는 것입니다. 확률분포를 추론하고, 적절한 배팅 비율을 결정해야 합니다. 결과를 보면서 원칙과 아이디어를 계속 수정해나가야 하고요.

5. 노출로 삶의 스트레스 줄이기

이 책에서 가장 좋았던 부분은 자산군의 노출 개념입니다. 비트코인의 예를 든 부분이 저에게 해당되는 질문 같습니다. 이 책을 조금 더 빨리 접하여서 비트코인 1~200만원때 자산의 1%라도 보유하여 중립포지션을 만들었다면 스트레스가 많이 줄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평범한 사람에게 중요한 것은 남을 이기는 것이 아니라 특별히 남에게 뒤지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노출로 인한 중립포지션은 자산관리의 많은 스트레스를 줄여줄 수 있습니다. 삶의 스트레스를 줄이는 일은 제가 정말 원하는 것입니다.

​평범한 사람에게 중요한 것은 남을 이기는 것이 아니라 특별히 남에게 뒤지지 않는 것일 수 있습니다. 굳이 초과수익을 노리지 않는다면, 고민해야 할 사안은 예측(expectation)이 아니라 노출(exposure)입니다.

​"비트코인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어. 근데 만약에 진짜로 옹호하는 쪽의 주장이 맞아서 세상이 바뀐다면, 그리고 코인의 가격이 지금보다 10배 이상 오른다면, 코인을 하나도 들고 있지 않은 나는 어떻게 되지? 그때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려면 얼마의 현금을 코인으로 바꾸어야 할까? 근데 만약에 반대하는 쪽의 주장이 맞아서, 진짜로 코인은 아무런 가치가 없는 것으로 드러나 코인의 가격이 0원이 될 수도 있잖아? 그렇다면 코인으로 바꾸어놓을 돈은 0원이 되어도 내 생계에 지장이 없을 정도의 금액이어야 하겠지?"

​이렇게 질문한 사람은 적당한 금액의 코인을 보유하고 이 논쟁에서 손을 뗄 수 있었습니다. 중립 포지션이니깐요. 중요한 건 스트레스가 줄었다는 것입니다.

​노출조절은 예측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줄여줍니다. 윤택한 삶을 누리는 방법 중 중요한 한 가지는 쓸데없는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 아닐까요? 중립 포지션을 유지하면 스트레스를 덜 받습니다. 그 자산군에 약간의 롱 포지션을 취하는 것으로 자산관리의 많은 스트레스를 덜 수 있습니다.

6. 투자의 시행횟수와 확률적 사고

다모다란의 [투자철학]의 첫 장는 투자자는 투자기업을 선별하기 전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구성할지 먼저 생각해야 된다고 이야기합니다. 장기간 투자에 집중하자면 투자의 운의 요소를 줄일 수 있는 투자의 구조를 짜는 행동이 중요합니다. 자산배분, 현금비중, 분산투자, 분할매수매도 투자자 개인에게 적합한 투자 방법을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시행 횟수를 늘렸을 뿐인데, 더 불리한 B의 게임의 기댓값이 A 게임보다 더 상승했습니다. 신기하지요?

단순히 한 번의 시행에서 확률이 유리하다 해서 그 게임에 달려들면 안 됩니다. 아무리 확률이 유리해도 한 번의 시행, 즉 '단일시행'에서는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다수 시행을 할 수 있는 구조여야 확률분포대로의 결과를 내 손에 쥘 가능성이 커집니다.

​최악의 경우가 발생했을 때 내 인생에 지장이 생긴다면, 즉 '다시는 게임에 참여할 수 없을 정도의 타격을 입는다면 그 게임에는 참여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 영역에서 실력이란, 운이 좋아지게 하려는 시도가 아니라 운이 상쇄되는 구조를 짜는 일입니다. 주사위를 던지기 전에 이미 실력을 결정되어 있습니다.

​유리한 확률에서 배팅에 나선다면, 그 베팅의 결과로 이겼건 졌건 무언가를 얻었다. 마찬가지로, 불리한 확률에서 배팅에 나선다면, 그 베팅의 결과로 이겼건 졌건 무언가를 잃었다.

​복잡계에서의 실력이란 결국 의사결정의 질을 의미합니다. 좋은 의사결정을 위해서는 어떤 투자 대상에 대해서 앞으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시나리오를 구성하고, 각 시나리오의 논리 고리를 세분화해서 가능성, 타당성과 개연성을 따져봐야 합니다. 가능성과 타당성이 부족한 의사결정만 걸러내도 의사결정의 질은 유의미하게 높아질 수 있습니다.

7. 인생의 바벨전략

인생도 바벨전략을 통해서 성장시킬 수 있다는 이야기는 삶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대부분 직장인의 삶은 안정성을 가집니다. 따라서 안정성을 담보로 불확실성한 상황에서 노출시킴으로써 자신을 성장시키는 기회를 만들 수 있습니다.

​안정적 월급쟁이는 자신의 신용을 담보로 신용대출, 레버리지를 활용하여 자산에 투자함으로써 자산의 바벨전략을 만들 수 있습니다.

​자신의 삶의 시간이 안정적이고 규칙적이라면 여행, 커뮤니티활동, 본업과 다른 공부와 같은 불확실한 시간을 보냄으로써 삶의 바벨 전략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 챕터를 읽으면서 나의 삶은 볼록한지 오목한지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나심탈레브는 <안티프레질>에서 바벨 전략을 통해 불확실성을 성장의 기회로 만드는 방법을 제시했습니다. 바벨전략이란, 극단적인 위험을 회피하는 선택과 극단적으로 위험을 추구하는 선택을 병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어떤 시스템이 볼록한 경우에는 모호하게 중간 정도의 시도를 하는 것보다는 시도를 둘로 쪼개서 양극단의 시도를 했을 때 결과값이 더 좋게 나옵니다.

​시스템이 오목한 경우는 운 좋게 좋은 결과가 여러 번 나왔더라도 한 번의 나쁜 결과로 그동안의 성과를 모두 날려버릴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오목한 경우에는 어떤 위험한 시도도 해서는 안됩니다.

​건강은 오목한 시스템입니다.

사람들로부터 얻은 신뢰 역시 오목한 시스템입니다.

교육은 볼록한 시스템입니다.

커뮤니티 활동은 대표적인 볼록한 시스템입니다.

여행도 볼록한 시스템입니다.

편안하게 안정적으로 다닐 수 있는 직장은 오목합니다.

급여가 낮고 업무강도가 높지만 성과에 대한 보상이 철저하고 승진 가능성이 큰 직장이라면 볼록합니다.

​바벨전략은 삶의 불확실성으로부터 나를 지키기 위한 훌륭한 전략입니다. 인생의 바벨 전략에서 주식은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주식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도 필요하지만, 잃지 않기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자산입니다.

출처:https://blog.naver.com/endurance88/222193559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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