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다가 날아가서 다시 쓰므로 성의없음 주의...)

보험은 어느 비자로 와도 한개 이상 가입은 의무임

처음 와서 전입신고 할 때, 국민보험도 같이 가입하게 될텐데

가입 한 후에 전입신고 한 주소로

통지서 및 납부서가 날아올 것임

이때 가격이 넘 쎄다 싶으면 다시 구약소로 가서 정정신청을 해야함

애초에 가입할때 전년도 소득이 없었다고 하면 최저등급으로 매겨줄건데

이때 가장 싼 보험료가 월 1~2천엔 내외

그리고 4,5월 달은 보험료를 안내기 때문에

산정된 1년치 보험료를

10개월에 나누어서 납부하게 되있음

가끔 4,5월달에 왜 보험료 안ㅃㅏ져나가요? 왜 통지서 안날아옴? 이러는 애들 있는데

원래 그 달은 보험료를 안내니 걱정할 필요 없음

물론 두 달 빠졌다고 해서 안낸다는 말이 아님

이 두 달치가 나머지 10개월에 분할되어 가산됨

예를들어 1년 보험료가 12000엔이라고 하면 월 천엔씩 내면 되지만

실제로는 4,5월치를 빼고 나머지 10개월동안 1200엔씩 낸다는 소리

회사원 같은 경우엔 국민보험이 있는 상태에서

사회보험가입이 되있는 회사에 취업했다면

회사에서 받은 보험증을 가지고 구약소에 가서 국민보험 해약해주세요~ 하면 끝

물론 그 전까지 국민보험을 납부를 하던 안하던 그건 니 맘이구요

연금도 솔직히 신경 쓸 필요없음

이것도 전입신고 한 주소로 연금수첩이랑 통지서 날아오긴 할건데

워홀은 애초에 1년뒤에 돌아갈 비자기 때문에 안내도 상관없음

귀국 후 2년 지나면 아예 납세 의무가 사라지기 때문에 내든 말든 자유

오히려 내는 놈이 병신

유학생은 학생면제를 박아버리면 됨

만약 워홀비자가 끝나고 유학이나 취업으로 올 경우 그때 구약소 가서 면제신청 하거나 정정하면 됨

회사원같은 경우는 애초에 원천징수니까 이것도 신경 쓸 필요 없고

만약 연금을 어느정도 납부한 상태에서 회사를 그만두고 한국으로 리턴할 경우엔

어느정도 환급받을 수 있다고 함

이건 여기서 설명할건 아니니 궁금하면 구글검색 ㄱ

그 다음에 제일 어려운게 소득세랑 주민세인데

이건 같이 설명함

소득세랑 주민세 월 8만8천엔 이상 소득이 있으면 과세대상

소득세는 그 달에 번만큼 자동으로 계산되서 납부되는데

주민세는 전년도 소득에 기초에서 다음년도부터 내기때문에

이것도 워홀은 신경 안써도 됨

그리고 유학생같은경우는 전년도 수입이 103만엔을 넘지 않으면 안냄

이것도 자세한 계산법 있는데 대충 그렇다고 생각하면 됨

애초에 유학비자는 주 28시간 제한 있고 그래서 거의 넘길 일 없음

만약 워홀같은 경우로 카케모치를 한다고 치면

월 8만 8천엔 이하로 두개 이상를 해도 세금을 안내도 된단 소리임

그리고 연말에 꼭 연말정산하시구요~~

근데 여기서 문제가 생기는게

가게마다 워홀러 소득세 매길때 예를 비거주자로 판단하는지 거주자로 판단하는지인데

비거주자로 판단하는 가게일경우 소득세로 20퍼를 땐다

이 경우엔 그 알바 그만두고 다른 가게 찾으셈~

그리고 회사원같은 경우도 2년차부터 당연히 주민세가 나올건데

소득세랑 다른 점이 소득세는 그 달의 월급에서 빠져나가지만

주민세는 전년도 소득에 비례해서 그 해의 납부액이 정해지기 때문에

중도채용이라고 하더라도 입사한 날부터 다음해의 3월확정신고할때까지

기준금액을 넘으면 아마 2년차부터 내게 될거임

저 밑에 리플 잘못단거 ㅈㅅ...

4,5,6월의 3개월분으로 납부금액 결정된다는 것도 알아보니까 주민세가 아니고

사회보험이었네 ㅈㅅㅈㅅ

여기서 팁이긴 한데 사회보험료 적게 내는 법

사회보험 책정하는 방법이 4,5,6월 평균 소득을 1년치로 산정해서 계산하는데

4,5,6월에 잔업이 많아서 돈을 존나 벌었는데 그 다음달부터 한가해져서 잔업이 없어서 월급이 줄어도

님은 보험료가 존나 비싸게 책정된단거임...

반대로 말하면 4 5 6 월달에 일이 없어서 월급이 적었는데 그 다음부터 잔업이 많아 월급을 많이 받아도

보험료가 그만큼 낮게 책정된단소리임

단, 이게 책정등급이 있는데 2단계 이상 차이나면 재심사한다고는 하는데 이건 구글 검색 해보셈 등급표가 따로 있음

엥? 그럼 주민세 감면받을라면 어케 해야됨?

우리가 할 수 있는건 부양가족이랑 후루사토 납세가 제일 좋은데

부양가족은 한국에 있는 소득이 없는 직계가족에게 돈을 보내고 있다는 증명만 되면 그 분만큼 감면이 된다고 함

요새 많이 이용하는게 SBJ익스프레스 많이 씀

이걸로 나중에 확정신고할때 가족관계증명서랑 거래내역서 때가지고 회사에 내면 알아서 해준다고 함

후루사토납세는 주민세 일부를 다른 지방에 기부함으로써 그만큼 감면받는거임

진짜 간단하게 설명하면

님 주민세가 10만엔이라고 치면

그 중 5만엔은 님이 살고 있는 지방에다가 납부하는 거고

나머지 5만엔을 다른 지방에다가 납부(기부)함으로써

다음 해의 주민세에서 감면된다는 소리임

여기서 중요한게 다음 해의 주민세란 거임

그러니까 사회초년생도 이거 해요 말아요? 하는데

일단 하는게 좋음

어차피 2년차부터 주민세 빠져나가게 되있는데

다음 해의 주민세에서 빠져나가는거기 때문에

그냥 1년 미리 납부하는 셈 치고 필요한거 사면 됨

일생갤에서 많이 물어보는거 이걸로 끝낸다

이제 물어보지마라 십새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