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페때껀데 이제올려 미안하구 가까이찍어서 더미안 ㅎㅎ

이때 썰풀자면 청춘페스티벌 끝나고 새벽 5시엿나

6시까지 놀이기구를 탈수잇엇어 그래서 ㅇ!ㅈ.이네

찻집에서 알게된 3명이서 같이 놀이기구타려구

줄서잇는데 정해림이 모델처럼 똭하니 서잇는거야 그런데
아무도 정해림 못알아 보고잇엇어 그래서 긴가민가햇는데
일단 맞는거 같아서 우리 3이서 한명씩 가서 물어봐서

사진찍어달라고 하기로햇어 가위바위보를 햇는데 내가

첫번째로 가게됫어 그래서 뒷줄에 양해를 구하고 가서

정해림이랑 대화한 내용이야

"저 혹시 판타지오 정해림씨 아니세요?"

"네 ㅎㅎ"

"저 실례지만 사진한장만 같이찍을수 잇을까요?"

"네 ㅎㅎ 잠시만요"

이때 내가 핸드폰 셀카를 꺼내서 머리정리하구 찍으려

가까이 가져갓지 그래서 찍으려구 햇는데

"저... 너무높아요 조금만 내려주세요!"

이러는 거야 그때 내가 너무 기여워서 죽을번 햇어 ㅋㅋㅋ

그래서 내가

"이정도면됫죠?" 햇어 그런데

"더 내려주세요..." 이러는거야 ㅋㅋㅋ

알게모르게 셀카 위치싸움 하고잇엇나바 ㅋㅋㅋㅋㅋ 내가

"하나 둘 셋" 하구 찍구나서 내가

"네~ 감사합니다 ㅎㅎ"

"네 ㅎㅎ" 이러구 난 줄로 다시 합류햇지 ㅎㅎ 그리고

다른2명도 사진찍으러 갓어 그런데 우리때문인지

모르겟는데 갑자기 사진찍어달라는 사람들이 늘어갓어

ㅋㅋㅋㅋ 진짜 미안하드라구 그리고 줄기다리는데

한줄차이로 뒤에 정해림이랑 추1ㅇ1ㅈ 이랑 친구들이랑

줄서잇는거야 그래서 한주차이로 만날때 내가

"실물이 더 이뻐요" 이랫어 그랫더니

"네 ㅎㅎ 감사합니다" 이러드라구 그런데 3명중 한명이

형인데 형이 와 진짜 이쁘다 이말만 계속 하는거야 그래서

내가 이때아니면 언제 직접 선물 줘보겟냐고 형이 아끼는

삐까추랑 사격으로 딴 빨강색 하트곰인영을 선물로

주라그랫어 ㅋㅋㅋ 그래서 다음턴에 해림씨가 우리쪽볼때
줫더니 진짜 좋아하드라구 물론 형이 ㅋㅋㅋㅋ 해림씨랑

예1ㅈ씨랑 감사하게 가방걸이에 걸어주시드라구 인증도

해주시구 아무튼 이렇게해서 정해림 만낫던 썰은 끝이야

지금까지 읽어줘서 고마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