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폭부「나이아가라 벤누」, 해주「프린세스 키스」, 역부「하이웨이 플라이어」

이 스펠들은 乃藤悟志 작가의 떡인지에서 나온 하스누마 히카루코의 스펠,

나이아가라 베이스, 프린세스 키스, 하이웨이 프로거를 패러디했다고 한다.

이름이 비슷해서 그런가?

2. 1스펠의 벤누 시리즈

벤누는 푸른 새의 형상을 띈 이집트의 신으로, 태양과 창조, 부활을 상징한다고 한다.

오리지날 피닉스라고 할 수 있을지도

3. 배신「쥬다스 키스」

동방괴기담의 브금 배신의 소녀 ~ Judas Kiss 를 패러디

4. 발신「인간에게 키스해 보았다」

발신은 일본에서 영상 방송같은 것을 지칭하는 말로,

배신과 발음이 같다.

~해 보았다는 니코동에서 흔히 쓰이는 제목. (~~를 불러보았다 라던가)

WWW 탄막도 그렇고 여러모로 히카리코의 컨셉을 잘 반영한 스펠

5. 소부「웨이웨이 플라이어」

여기서 웨이(ウェイ)는 way가 아니라 아마 일본에서 좀 노는 젊은이들이 신날때 쓰는 그런 속어.

일본 매체에서 노는 타입의 하이텐션 여고생들이 쓰는게 종종 보이는데 어떤 뉘앙스인지 잘 모르겟음...

아무튼 그런 하이텐션 젊은이를 웨이계라고도 하는듯

6. 막스펠

패턴부터 이름까지 우츠호의 「지옥의 인공태양」과 「서브터레이니언 선」의 패러디.

대놓고 새위터에서 봤다고 하고.

7. 「진 큰두꺼비의 연못의 주인」

큰두꺼비의 연못은 동프에 나오는 지명.

설정상 히카리코가 도깨비불로 연못에서 치르노를 쫓아낸 덕분에

개구리들의 감사를 받아 히카리코는 신체를 유지 중.

8. 광부「할로우 송 오브 벤누」

진주도의 영어 부제 Hollow Song of Birds에서.

둘다 줄이면 hsob가 된다.

9. 난광부 「염신조 라-사루크티」

라-사루크티는 원숭이(사루) 요괴 란란과의 합동 스펠이라 

라와 호루스 신앙이 합쳐져 탄생한 신, 라-호라크티의 이름을 조금 비튼 이름.

같은 모티브로 유명한 것 중에 유희왕의 빛의 창조신 호르아크티가 있기도 해서,

염신조도 유희왕 카드 신조 시무르그의 패러디 아닐까 싶다.

10. 「봉황검무 (버닝 이즈 마인)」

확실한건 아니지만, 봉황검무는 퍼즐 앤 드래곤의 보스 주작의 화신, 레이란의 봉황검무를 패러디한걸지도?

버닝 이즈 마인도 왠지 하츠네 미쿠의 월드 이즈 마인이 떠오른다(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