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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기츠 완전독본 나카타×에이토쿠×미야자와×나와타 슈트액터 인터뷰

파운드케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9 00:4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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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어 그랑프리에 모이는 수많은 가면라이더들을 만나, 각각 다른 개성으로 「가면라이더 기츠」의 이야기와 전투를 견인해온 가면라이더 역의 4명이, 맡은 역과 진지하게 마주하며 하드하게 싸워온 본작의 현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대망의 슈트액터 좌담회!




(기츠: 나카타 유지)

(타이쿤: 에이토쿠)

(나고: 미야자와 유키)

(버파: 나와타 유야)




처음으로 맡은 주역




-나카타 씨는 첫 주역 라이더였습니다만, 어떤 심경으로 임하셨나요?


에이토쿠 뭐어, 그렇군요..........


나카타 아니아니아니! 나, 나! 우선 내 얘기니까! (웃음)


에이토쿠 아, 그런거야? 「갓챠드」 얘긴줄 알았네(웃음).


나카타 이야, 정말 갑자기 전화가 왔습니다. 당시는 「리바이스」의 현장이 즐거웠기 때문에, 그쪽에 남으려고 생각했더니, 후지타 (사토시) 씨가 저로 가고 싶다고 말해주시고, 제대로 서포트해 줄 것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맡기기로 했습니다. 물론 처음으로 1호를 한다고 해서, 만약 프로그램의 인기가 나오지 않는다면........같은 중압이나 부담감은 꽤 있었죠.



-예전에 후쿠자와 히로후미 액션 감독이, 스토리를 거스르더라도 지고 싶지 않다고 하여, 거기가 재미있다고 나카타 씨를 평했습니다만, 기츠는 거의 질 일이 없는 강한 주역이었죠.


나카타 그런 말을 했었나요!? 다만 정말로 기분 좋았습니다(웃음). 역시 갑자기 가면라이더로 변신했는데 갑자기 칼군무로 싸우는 것도 이상하고, 만약 자신이 주역을 맡는다면 어떻게 할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이번에는 자신이 가진 기술을 마음껏 사용하게 되어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에이토쿠 몇번이나 다시 태어나니까 뭐든지 가능하지. 무적인걸. 딱밤으로 다 쓰러뜨려도 될 정도로.


나와타 그런 가면라이더는 보고 싶지 않아(웃음). 근데 정말 좀처럼 없는 패턴이죠.



-전작에서 에이토쿠 씨는 바이스, 나와타 씨는 리바이, 미야자와 씨는 잔느였기 때문에 모두 이번에는 정반대에 가까운 캐릭터였군요.


나와타 역시 이전과 닮지 않게는 하고 싶기 때문에, 대본부터가 전혀 다르면 역할 만들기에는 편하네요. 버파의 경우, 기츠 정도는 아니어도 경험치가 있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다소 강해도 문제가 없고요. 그리고 좀 잔인하다고 할까, 비교적 수단을 가리지 않는 녀석이잖아요. 특히 쟈마토에 대해서는 아무렇지도 않게 머리를 쥐어뜯거나 하는 방향성으로 생각하고 있고, 거기는 처음에 방송윤리적인 것에 걸리지 않을까하는 것으로, 어디까지 잘 될지 짜맟추기도 했네요. 사실, 쟈마토의 머리를 탁 찌그러뜨리는 것은 힘들어서(웃음).


미야자와 저는 처음에, 이 정도로 가면라이더들이 나와서, 이런 설정의 아이에요와 같은 설정을 받았을 때, 고양이에 아가씨니까 미네후지코 계열인가? 라고 생각했거든요. 먼저 슈트액터 쪽이 결정되고, 그리고 배우 결정이었기 때문에, (호시노) 유나도 만나지 못했으니까. 그래도 대본이 올라오니 전혀 다른 느낌이어서 놀랐네요(웃음).


에이토쿠 타이쿤에 관해서는 기츠와 반대로 처음 변신한 일반인이라고 할까, 이른바 휘말리는 타입의 사람이었기 떄문에, 이를테면 암드 애로우로 말하자면, 보우건은 본 적이 있으니까 조금 쏴보기는 하지만 전혀 맞지 않는.....같은 느낌일까요. 점점 싸울 의사나 기술이 형성되어가는 캐릭터이기 떄문에 그런 성장이 보이면 좋겠단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단지, 전작에서 했던 캐릭터와 비교해서 어쩌고하는 것은, 나로서는 별로 신경쓴 적이 없을까나. 매번 받은 대본을 읽고 어떤 배역일지 생각하는 뿐이니까요.



-확실히 같은 멤버가 같은 틀에서 하고 있는 시리즈이기에 신경이 쓰입니다만, 보통은 배우에게 전의 역과 비교해서 어떤가요? 같은 질문은 잘 안 하죠.


에이토쿠 맞아맞아. 작년에는 수다만 잔뜩 떨던 캐릭터였으니까(웃음). 올해도 그걸 살리든지, 반대로 얌전하게 하든지 이런걸 생각해서 역할을 만들진 않잖아요.


미야자와 그래도 올해는 신장이 상당히 다르기 때문에, 변신할 때의 스톱, 체인지 등으로, 저만 세세하게 지시받고 있었습니다(웃음).


나와타 의외로 미야자와는 키가 있으니까.


나카타 나도 다르고, 거기는 신경쓰지 않는 편이 좋다고는 생각하지만, 이번에는 하쿠비 등과 줄지어 설때도 있으니까. 하지만 갑자기 커지냐, 아니면 갑자기 작아지냐, 어느쪽이 나은거지? 나는 작아자니까 말야.


나와타 그래도 기츠는 귀만큼만 높아지고 있으니까(웃음).


나카타 확실히(웃음). 뭐, 찍는 방법으로 꽤나 도움을 받고 있네요.


나와타 거기는 이제 어쩔 수 없기에 카메라맨 씨에게 부탁하는 것이죠.



-각각의 개성을 인상시키기 위해 유의하고 있던 것이나 의식하고 있던 행동같은 것이 있나요?


에이토쿠 너구리이기 때문에 케이와의 변신포즈에 있는 복부 치기를 하려고 마음먹었습니다만, 의외로 넣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그가 정의에 눈을 떠가는 전반은, 위로 향하는 듯한 뉘앙스로 가급적 눈을 크게 뜨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후반의 대 버파 전이라든지, 부진소드가 된 즈음에선, 반대로 때려눕히는 듯한 느낌으로 위에서 내려다보는듯한 시각으로 바꾸어, 필살기 때 정도밖에 눈을 돌리지 않도록 하고 있었습니다.


미야자와 초기의 나고는, 도망치지는 않지만, 너무 적극적으로는 싸우지 말아달라고 부탁받고 있었네요. 그래서, 상대를 멀리하는 느낌으로 차보니, 차는 것도 그만두라고(웃음). 그래서, 어쩌면 좋을까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사카모토 (코이치) 조에 들어가는 순간, "이제 뛰어들어도 좋아"라고 말해져서, 거기서부터 평범하게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웃음). 다만, 전신을 사용하는 것처럼 하고 싸웠습니다. 그야말로 지금까진 싸움과 무관했던 여자이기 때문에, 그 정도 하지 않으면 쓰러뜨릴 수 없는. 그런 식으로 후지타 씨가 연출시켜 주었습니다.


나와타 버파는 무기를 끌거나, 나머지는 차지하는 법에 대해서군요. 좀비 브레이커의 기믹을 보고 "이거 차면 되는건가요?"부터 시작해서, 후지타도 흐름에 타줘서, "오늘은 나무로 해봅시다!"라든가 "어깨로 해봅시다!'라고, 저기서 캐릭터성을 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군요. 기츠는 액션도 그렇고 인상적인 것이 많죠.


나카타 액션은 여러가지 생각했습니다만, 그런 연출적인 부분은 거의 후지타 씨의 공입니다. 여우 포즈도 칸 (히데요시) 군이고..........다만 여우포즈에 관해선, 처음의 무렵부터 더 해뒀으면 좋았을까 합니다. 예를 들면 쟈마볼이라든가, 저런 누군가를 속일 때 슬쩍 해두면 재밌었겠단 생각이 들거든요. 거긴 좀 반성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최근은 사전에 V콘(비디오 콘티)를 제작하는 경우가 늘고 있는데, 여기에도 참여하고 계신가요?


미야자와 기본적으로 본인이 하고 있습니다. 가끔씩 못 갈 때는 후배가 대신 해주기도 하지만요.


나카타 이가라시 (무츠미)가 꽤나 열심히 해줬네요. 역시 기츠는 출전이 많기 때문에, 연습이나 V콘에 참가하는 시간은 제가 가장 길지만, 두 번째는 이가라시였습니다.



-가면라이더 레터나 프리미엄 베로바를 담당하고 있던 이가라시 씨군요.


나와타 그리고, 누나 (가면라이더 하쿠비)도 했군요. 아마 우리를 돌려보낸 후에 V콘을 만들고 싶다고 했을 때, 거의 모든 때 그녀가 있었죠.


나카타 그야, 조금 더 있으면 놓쳐버릴 것 같았으니까(웃음). 그것을 생각하면, 자신은 더 열심히 하지 않으면 안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나와타 가시화되는 것으로 보이는 것은 있네. 단순히 고맙기도 하고.


나카타 으응. V콘이나 연습은 일하는 시간 외긴 하지만, 그렇기에 노력을 칭찬해 주었으면 하는 느낌으로, 후지타 씨는 기록하고 있지 않았을까요?



-당연히, 여러분의 가동시간은 더 길어지게 됩니다만, 역시 V콘이 있는 편이 결과적으로는 현장이 편해지는 걸까요?


에이토쿠 으~~~음. 거기는 뭐, 좋고 나쁨이 있다고 할까, 그때마다 다르단 생각이 듭니다.


나와타 사실, 「갓챠드」는 V콘 없이 하고 있고요.


미야자와 와이어라든가 대대적인 장치가 있을 경우, 그 연습이나 검증도 되기 때문에 매우 도움이 되네요.


나와타 맞아맞아. 이거 당일에만이면 절대 못했지, 같은건 꽤 있어.






공포를 느낀 스타트




-「기츠」는 복수 라이더 형식이면서 라이더 배틀에 이은 라이더 배틀이란 느낌은 아니고, 평소와는 조금 인상이 다른 작품이었죠.


나와타 확실히. 다만, 나는 라이더 배틀만 해온 것 같아.


나카타 버파라면 그건 그렇겠지(웃음). 나와타 씨와는 좋은 의미에서 사이나 리듬감이 맞지 않아서, 그것으로 오히려 대립하는 느낌이 나온것 아닐까 싶습니다.


나와타 좋은 의미로? (웃음)


나카타 지금 생각해보면요. 당시에는 거슬린다든가 길구나하면서 하고 있었어요. 아파라, 라든가.


나와타 클레임이잖아! (웃음)


나카타 역으로 말하면, 에이토쿠 씨와는 굉장히 쉽게 했습니다. 여러분이 어떻게 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하고 있는 사람으로서는 굉장히 즐거웠네요.


에이토쿠 뭐가 있어도 멈추지 않으니까.


나카타 부진소드와의 긴 분량의 액션, 세 번 찍고 있거든요. 첫번째는 뭔가 찍혀 있더라고요. 그리고, 두번째는 도중에 검을 떨어뜨려서........


에이토쿠 맞아. 그래도 아무도 알아주지 않고, 아무도 컷을 걸어주지 않기 때문에, 그대로 계속 싸운(웃음).


나와타 연기하는 사람은 커트를 해주지 않으면 멈출 수 없으니까요(웃음).


에이토쿠 그래그래. 나중에 후지타에게 "왜 멈추지 않았어요?"라고 물어봤지만, 멈출 수 있는 건 아니겠지! 하지만 의외로 눈치채지는 못하는구나.


나카타 전혀 눈치채지 못했어. 그거 체력적으로도 장난 아니었어요. 3회째가 끝난 후, 이미 큰 대 자가 되어 쓰러졌었고요.


에이토쿠 역시 성취감, 그리고 긴장감이 있었으니까.


나카타 즐거웠네.



-또 인상적인 액션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겠나요?


미야자와 나고라면 판타지 폼으로 처음 변신한 회차(44화)의 액션이군요. 울타리를 빠져나가는 장면은 위에서 매달렸는데, 발판이 없는 곳에서 띄워지는 건 너무 무서웠습니다. 그리고, 저 높은 복도 같은 데서 백덤블링하는 곳. 제대로 착지할 때까지 쓰고 싶다는 말이었지만 이것도 무서웠습니다! 게다가 잘 되지 않아서 몇 번이나 몇 번이나.....뭐, 그건 제가 나쁘지만요(웃음).


나와타 꽤 했던거야?


미야자와 5번인가 6번인가 다시 했어요. 착지에서 자세를 잘 잡지 못하거나 체공 중의 자세 조절도 어려워서. 너무 빨리 돌려버려도 공중제비감이 없어지잖아요.


나와타 너무 빨랐으면 한 번 더 돌면 되지 않을까? (웃음)


미야자와 그래도 실제로, 2회로 할지 말지에 대한 이야기도 했습니다.


나와타 확실히 그 스트로크라면 어려울지도 모르겠네........근데, 지금 굉장히 매니악한 이야기가 되지 않았어? (웃음) 괜찮아요?



-괜찮습니다! 높은 곳이라고 하면, 26화에서 부스트폼 마크II도 투신을 하고 있었죠.


나카타 그거 굉장히 무서웠습니다. 면(마스크)의 고글, 실드 부분은 뗄 수 있게 되어있는 경우가 많아서, 거기에 김서림을 방지하기 위해 샴푸를 바르기도 하는데, 부스트 마크II의 면은 뺄 수 없는 느낌이었기 때문에, 그대로 흐린 상태에서 뛰어내린 것이네요.


나와타 어, 흐린 채로 한거야!?


나카타 네. 연습에서 한 번 날아서 그 초수를 세어 봤는데, 역시 쫄아서 빨리 다리를 들어버렸네요. 그래서, 좀 억울하니까 한번만 더 하게 되어서. 그 때는 시간도 있었나? 하지만 나중에 알았습니다만, 일반적으로 실드는 뺄 수 있었던 것 같았습니다. 제대로 들어둘걸! (웃음)


나와타 그래도 뭐 사고가 없어서 다행이네. 저 같으면 아무래도 좀 무리라고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나카타 정말입니까! 아니, 그래도 그 장소에서 무리라고는 할 수는 없으니까.


나와타 그렇네. 그 입장이 되어보지 않으면 아무것도 말할 수 없지만, 무리해서라도 팍하고 꺼내야 할 느낌이 들어.



-이 분야의 면은 원래 시야가 나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흐리거나 흐리지 않은게 그렇게까지 다른 것이군요.


카타 아니, 너무 무섭습니다. 확실히 기츠의 면같은 것은 실제 눈보다 아래에 기웃하는 구멍이 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만, 단지, 저런 높이에서 생명줄없이 자연 낙하는.............그게 「기츠」에서 긴장한 스턴트 제2위일까?



-1위가 신경쓰입니다만(웃음), 에이토쿠 씨나 나와타 씨가 무서움을 느낀 액션이라고 하면?


에이토쿠 무섭다라........그리 무섭지는 않을까.


나와타 없어!? (웃음)


에이토쿠 애초에 타이쿤은 그렇게 스턴트가 없고. 게다가 「기츠」의 촬영은 제대로 사전에 후지타와 대화하고 있고, 어느정도 되어 있고, 저쪽도 현장의 상황을 알고 오더를 해주었기 때문에, 그런 의미에선 전혀 공포심 없이 하고 있었습니다. 현장에 도착해서 갑자기 "이거 해줘도 괜찮나요?"같은 말을 하지도 않고요, 후지타는.


나와타 저도 기본, 안전확보는 틀림없이 하고 있으니까, 무섭다고 생각한 적은 없었어요. 하지만 베로바와 싸울 때 절벽에서 펑! 하고 날아간다는 부분이 있었는데, 그건 절벽 바로 앞에 트램펄린이 놓여 있어서 아래가 보이지 않는 상태로 달리면서 날아서 착지해야 했거든요. 뭐, 평범하게 잘되겠지하고 생각하고 있었고, 제대로 아래에서 대기하고 있는 사람들이 지탱해줄 것이라는 믿음도 있었기 때문에 별로 무섭지는 않았습니다만, 위험하다고 할까, 자칫 사고가 났을지도 모르는 스턴트긴 했습니다. 물론 이 때도 제대로 안전 확인은 했고, 이번엔 그 정도일까요. 다른 건 정말 없었기 때문에, 저는 유지 씨의 1위를 빨리 알고 싶어요(웃음).






둘이서 만들어낸 작품




-그럼, 나카타 씨의 가장 무서웠던 스턴트를 가르쳐 주시겠나요?


나카타 최초의 스기하라 (테루아키) 조의, 앞으로 달려가서 트램펄린에서 질주해서 착지하고, 다시 달려나가는. 그 사이에 다판으로부터 탄을 맞는다고 하는 장치도 포함된 아크로뱃(3화)로, 예에 따라서 정면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무섭기는 무서웠지만, 이건 떨어지거나 그런 무서움이 아니라 단순히 미스해버리면 엄청난 노력과 촬영시간을 잃는다는 두려움이네요.


나와타 좀비폼일 때?


나카타 그래. 거기는 천장도 낮아서, 조금이라도 다리를 빨리 해방하면 맞을 수도 있고, 보폭도 조심해서......진짜 긴장했네요.


나와타 시멘트 (폭발)도 있었나?


나카타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꽤 큰 장치였네요.


나와타 그건 확실히 긴장됐겠네.


나카타 어느쪽인가 하면 생명의 위기같은 쪽보다는 모두에게 폐를 끼치는 편이 싫다고 하는게 두렵네요. 뭐, 죽어도 폐는 끼치겠지만(웃음), 그때는 절대로 미스할 수 없다! 라고 생각하며 필사적이었네요.



-마지막으로 「기츠」에 몸담았던 1년을 돌아보고 각각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미야자와 저는 이번에 나고뿐만 아니라 베로바의 글레어2도 했었습니다. 나고도 액션은 있었습니다만, 그렇게 빳빳한 것은 할 수 없었기 때문에, 그것을 글레어2 쪽에서 하거나, 폰 쟈마토의 리액션도 재밌었고, 여러가지를 할 수 있어서 즐거운 1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역시나 기츠가 나카타 씨여서 좋았습니다. 정말 멋졌어요!


나카타 고마워요!


나와타 저는 제로원, 리바이를 하고 다시 서브라이더를 하게 되었습니다만, 역시 시점이 확 바뀌었지만, 별로 신경쓰지 않고 평소 이상으로 몰입해서 캐릭터를 깊이 파고들 수 있었다고 할까,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었던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후배이기는 하지만 유지의 주역으로서의 생활방식이나 대처방식 등을 보고, 제 안에서 부족했던 부분도 발견할 수 있었고, 앞으로 이렇게 해나가고 싶다는 발견도 있었기 때문에, 기츠가 유지라서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에이토쿠 모두에게 듣고 있잖아! (웃음)


나카타 감사합니다! 역시 저희도 레귤러가 되면 나름대로의 책임감이라고 할까, 방송을 짊어진다는 것도 의식하게 되고, 그런 의미에선 얼굴을 드러낸 배우와의 차이같은 것은 면을 쓸까말까하는 것으로, 각각의 역할에 대한 마음은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의 독자 분들은 물론 인식해 주시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그런게 더 전달됐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앞으로도 꾸준히 응원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에이토쿠 멋진 코멘트네. 역시 「기츠」에 관해서는 후지타도 첫 액션 감독, 나카타도 첫 주역으로, 정말 지금이니까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만........두 사람이 열심히 만들어냈다는 인상이 있네요. 물론 사실은 두 사람만의 작품이 아니고, 어디까지나 자신 안의 인상이라는 이야기예요. 다만, 올해는 제 역할이 이렇고가 아니라, 정말 후지타와 나카타가 절차탁마하고 열심히 했던 1년이었다고 생각하고, 저도 선배로서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 현장에 종사할 수 있어서, 저로서도 공부할 수 있었던 감사한 1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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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페이지에 걸쳐 그저 나카타 유지를 찬양할 뿐인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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