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상2에 대해

- 신카는 기본적으로 온라인 버추얼 라이브(요요기는 특수)

- 현상 2는 1년 넘게 준비한 것

- 우리 애들은 최고다

- 종료 후 인포 관련은 추후 다시 설명 예정

괴가에 대해

- 칸자키 이오리 졸업 후 첫 라이브

- 심화 얼터 4는 "복수 아바타의 왕래", 심화 얼터 5는 "현실/가상을 뒤집는 존재가 되는 것"

=>"아바타의 자유도의 상승"은 [1명이 복수의 아바타를 가지는 것이 보편화 되는 것]

- 심화는 "가상적 존재의 가능성 확장"을 의미

=> [심화의 9단계]는 [9종류]가 더 적절한 표현(=일부는 특정 단계 미적용 가능성 존재)

=> 모든 버츄얼 싱어가 심화 5를 하는 것은 X (즉, 모두 미정)

- 각자에게는 각자의 방향성이 존재하므로, 이를 모두 통일할 계획 X

- 카후가 부르는 노래는 프로듀싱 시스템으로 예정 (*제공곡)

- 괴가에서 부른 6곡은 '칸자키를 계승한다'는 의미의 [가승곡 歌承曲]

카이카에 대해

- P는 카후에게 카후로서의 활동에 대한 불만을 들은 적 거의 없음 (관계 우호적)

- 규모가 성장했지만 카후는 자만하지 않고 겸허하며 오히려 자신감이 낮았던 편이라 응원과 케어가 필요했음

=> 14세의 어린아이에게 부담이 되지 않게 자신감을 넣어주고 싶었음

=> 그저 노래가 좋아서 시작한 일로 아주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그 일로 카후가 힘들어한다면, 그건 P가 원하는 '가능성의 확장'이 아님

- 카후가 유일하게 자신있어 하는 것은 '자신다운 노래를 부르는 것' 그리고 그녀가 원하는 것은 '자신이 직접 노래를 만드는 것'

=> 이 두가지를 제대로 해내기 위해서는

가수 "카후"와 싱어송라이터 "카이카"를 분리해 동시에 활동해 나가는 것이 "어렵지만 적절한 방법"이라 판단

=> 이 아이디어는 P상이 낸 아이디어(카후가 카후를 그만두고 싶어하는게 아님)

- 카후가 좋아하는 "자신 다운 노래"는 카후, 시청자 들이 있기에 가능했고, 칸자키와의 과거도 간직하고 싶다.

=> 따라서 추후 카후의 곡은 전부 그녀의 곡이 아닌 칸자키와 다양한 크리에이터들의 곡을 미래로 쌓아가자. 라고 이오리 졸업 후 생각

- 괴가 때 처럼 혼돈스러운 엔터테이먼트 요소가 더 강해질 거 같지만, 그것이 카후의 매력이라고 생각

- 카이카는 그 특성 상 다른 것과 엮기 힘들어서, 기본적으로는 카이카 명의로서는 카이카 오리지널 곡만 부를 예정

- 카이카는 자기 자신의 표현이기 때문에, 커버 등은 기본적으로 없을 예정.

- 언젠가 카이카로서의 라이브도 있을지도

- 카이카는 "버츄얼 싱어 송라이터" (존재의 가시화에 버츄얼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 어제 라이브는 본인 실루엣 + 라이팅이 아닌, 본인+CG를 레코딩한 뒤 실시간으로 LED에 출력 시키는 형태

=> 이는 전문적으로 말하면 "버츄얼 프로덕션"이라고 불리는 영역

- 이후 카이카는 카후와는 다른 형태의 변화형의 버츄얼 싱어로서 가시화 및 표현될 예정

카후와 카이카에 대해

- 둘은 심리스한 하나의 존재지만 일단 작품에 대해서는 카이카로 분할

- 전혀 다른 존재라기보다는 (오리진 기준에서) 기존의 "카후"에 더해 다른 작품성을 가진 "카이카"가 추가되었다고 보면 된다.

- 상황에 따라서 카후나 카이카 중 어느쪽이 될 수 있지만, 그녀 본인(오리진)이 노래를 좋아하는 여자 아이라는 것은 변하지 않음

- 관측자들이 라이브 보고 충격 받을 것은 예상하고 있었음

- 어려운 길이고, 단순한 일이 아닌만큼, 지금은 어렵겠지만

너무 틀에 얽매이지 말고, 자신들이 좋아하게 된 한 아티스트(카후)의 도전을 응원해줬으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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