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에서 괴한들이 치즈루 둘러싸다가 카즈야가 발견했는데
난 찐따에 힘도약해서 못이길거야 이러면서 자책하다가 용기내서 결국깡패들한테 상황모면할라고 여친아닌데 여친인척할려고
내여친한테 뭐하는거에요 그러다가 깡패들한테 처맞아서 쓰러져서 피철철나는데
순간 치즈루는 카즈야가 여친이라고 하는순간에 속으로 난 진짜여친이아닌데 왜 여친이라고 한거지 이렇게 생각하면서 설레하는거임
깡패들이 치즈루 대려갈려다가 카즈야가 피흘린상태로
제타이니 제타이니 이러면서 일어나서 내가 치즈루만큼은 지킨다 이지랄하고 각성해서 뚜까패서 지키고 치즈루는 옆에서 울고있고
나중에 상황 정리하고 같이 집쪽으로 가면서 아깐 고마웠어..이러고 각자 집들어가서
치즈루는 자기집에서 앉아서 골똘이 진짜여친도아니고 렌탈여친인데 왜 이렇게까지...고객한테 또 피해를 끼쳤어 그렇지만 아까 나보고 진짜 여친이라고 한건 도대체 모냐구...끄응 이생각하면
좀이따 카즈야 집가서  얼굴에 반찬고붙혀주면서 아깐 고마웠어 근데 진짜여친도 아닌데 페리에서부터 아까도 도대체 왜이렇게깤.....!으음
갑자기 상체에 피묻은 붕대칭칭감고 면상에 반창고붙힌 카즈야가 치즈루 말하고있는데 기습키스한담에
치즈루가 하지말라면서 뭐하는거냐고 반항할려하니까 말못하게 키스해버리고 못움직이게 양팔잡고
치즈루도 속으로 나쁘진않네 이러면서 수긍하고 카즈야따를려고 힘빼고 둘이 깨끗한침대에서 깔끔하고깨끗한정석순애메챠쿠챠야스하는거마렵노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