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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 마오의 유산 연재(문혁유지 독자루트)-1-

새천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1.29 17:18:46
조회 143 추천 1 댓글 7
														

이번 연재에선 우주개발 이벤트 남미 이벤트 등등 중복되는 이벤트는 건너 뛰거나 간략하게 넘어갑니다. 또한 이번 연재는 루트 가이드에 가깝지 실전성은 전혀 없으니 똑같이 따라하다가 피보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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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쩌둥 사망 당일부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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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는 안 지은 마오 영모를 지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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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레닌이야 유언장에 어디 묻어달라고 유언을 남기지 않았고 레닌 소생이 명분이었다지만 마오는 직접 유언장에 화장해달라고 했는데 영묘를 만드는게 잘한일인지는... 어쨌든 마오가 죽으면 컨셉연재가 아닌 이상 바로 폴 포트 정권부터 전복시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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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좌파인민전선에 대항한 태국 군부의 쿠데타가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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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MSS와 공산당원들을 조직해 태국 내전을 일으킵니다. 어느 연재든 태국은 무조건 가져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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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주석이 사망한 이후 중국 공산당내 4인방과 덩샤오핑간 권력 투쟁이 격화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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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문화혁명 유지루트이므로 화궈펑은 4인방의 손을 들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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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파를 더 큰 위협으로 본 화궈펑은 곧 마오쩌둥의 조카인 마오원신의 중재로 4인방과 협상이 진행됩니다. 곧 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는 왕훙원이 외교부장은 야오위안이 천시롄 베이징 군관구 사령관이 국방부장을 차지합니다.. 덩샤오핑은 이에 항의하지만 그의 수호천사 예젠잉이 인민해방군 사령관에서 쫓겨나자 정치적 영향력은 급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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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궈펑이 4인방과 손을 잡았고 이는 많은 온건파 당원들의 신임을 잃는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화궈펑의 지위는 급격하게 흔들리기 시작했고 이는 예측할 수 없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아직 8341 특공연대장 왕동싱은 화궈펑에게 충성하니 이번이 4인방을 제거할 마지막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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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우리 쫄보 화궈펑은 싸우지도 않고 굴복해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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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진파와 공개적으로 충돌하길 두려워 한 화궈펑은 곧 점진적인 권력이양에 나섭니다. 곧 그는 권력에서 밀려나갔으며 왕후원이 실질적인 중국의 지도자가 돠었습니다. 권력을 누구에게 받았는지 잘 알기에 화궈펑을 당장 박해하지는 않고 있지만 곧 그는 뒷방 늙은이로 전락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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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내부도 정리되었으니 이제 노선을 정해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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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대혁명은 영원히 지속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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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내 급진파들은 수정주의와의 타협 없는 투쟁과 문화혁명 원칙을 유지한 채 몇몇 오류들을 수정하면서 문화대혁명을 계속하기로 선언합니다. 반대파들은 이에 저항하지만 곧 사그라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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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고니가 소련에서 너무 많은 정적을 만들어 쫓겨날 위기에 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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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회차에서 도와줬으니 굳이 이번에도 도와줄 이유가 없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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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으로 공개적으로 포드고니를 까주자 브레즈네프 휘하 당원들도 좋아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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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선거입니다. 인디라 간디의 실정으로 집권여당 INC가 분열되자 간디는 조기총선이라는 도박을 시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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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자나다당을 지원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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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소반중 성향의 간디가 실각하고 광범위한 연합정당 자나타당이 승리를 거둡니다. 인도와의 관계는 좋아졌지만 자나타당이 워낙 광범위한 연합이라 단합력이 약해 언제 무너질지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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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중반 대약진의 실패 후 저우언라이와 덩샤오핑의 개혁으로 중앙계획경제는 해제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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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약진의 피해도 회복되었으니 다시 중앙계획경제로 돌아가야 할 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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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식 계획경제가 도입되었고 중국 경제체제는 다시 근본으로 돌아갑니다. 인민들은 이전 체제가 잘 돌아갈지 의문을 표하지만 이번엔 아마 다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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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경제를 도입했으니 5개년 계획의 주 목표를 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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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하면 과학기술에 집중 투자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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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빨리 연구해야 부정적인 모디파이어도 때내고 숫자놀음이 더 쉬워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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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터키 총선입니다. 좌익인 튀르키예 노동당과 극우인 범 튀르크 민족운동당 둘 중 누구와 손 잡을지 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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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에는 극우들을 지원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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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은 선거를 보이콧 했고 민족운동당은 15%를 득표해 선전합니다. 여당은 다수당을 차지하는데 실패했고 그덕에 극우정당들이 국회에서 열심히 분탕을 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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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스페인 선거입니다. 카를로스 국왕이 수아레즈를 총리에 임명하고 곧 자유화 개혁을 시행에 열리는 첫 자유 선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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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것도 없이 수아레즈가 낙승하고 그 뒤를 사회주의자들이 따릅니다. 공산당과 팔랑헤주의자들은 뒤로 밀려났고 이는 팔랑헤주의를 신봉하는 군부의 불만이 크게 증가할 것임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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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의 이슬람 사회주의자 부토 정권을 무너뜨리지 위해 군사 쿠데타가 준비되고 있다는 첩보가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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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을 가져갈 기회이니 놓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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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경고 덕분에 쿠데타는 저지되었고 파키스탄은 완전한 친중국가로 돌아섭니다. 파키스탄과 인도와의 관계도 좋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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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연방공산당 중앙위원회 서기 쿨라코프가 소련 농업을 헝가리와 유고연방의 농업방식을 도입하자는 연구를 하고 있다는 첩보가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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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걍 무시해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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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노선루트이니 알아서 망하게 내비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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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의 바레정권이 오가덴 민족의 땅을 내놓으라며 에티오피아를 침공합니다. 소련은 에티오피아를 지원하고 그러자 미국은 소말리아를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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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바레 정권을 도와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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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은 중국을 비난하지만 소말리아는 친중국가로 변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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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내전은 공산당의 승리로 끝이납니다. 태국은 라마 6세가 왕위를 포기하게 하고 추방하며 아세안에서 탈퇴하고 공산당과 민주당 수장을 공동 의장으로 하는 인민민주주의 국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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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덴 전쟁도 끝났습니다. 바레의 꿈이 이루어졌고 오가덴 지역을 완전히 합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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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토가 배로 늘은 소말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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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쩌둥을 비판했던 펑젠의 복권여부가 화제로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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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수정주의자에게 줄 자리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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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복권여부를 꺼냈다가 욕만 먹고 쫓겨나자 몸도 안 좋고 사상도 안 좋은 펑젠은 그렇게 쓸쓸히 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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