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식을 하다가 걸려 죽는 히요코와 츠미키 - 토죠 키루미 마이너 갤러리

뉴 단간론파 V3의 캐릭터 초고교급 메이드 토죠 키루미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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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9

[썰] 대식을 하다가 걸려 죽는 히요코와 츠미키앱에서 작성

ナギト

2020.09.14 19:27:32

조회 71 추천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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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

집안이 좋아 천거되었지만 별 관심도 사랑도 받지 못한채 썩어가는 후궁 히요코는 자신의 옷을 갈아입혀주고 머리를 빗어주는 궁인 츠미키에게 화풀이를 했다 사이온지 집안의 애물단지 막내딸이었을때부터 함께한 츠미키는 항상 곁에 있는게 당연한 존재였고 당연한듯 히요코의 모든걸 감내했다 언제부터 그런 관계가 된건진 모르겠으나 울며 안기는 히요코의 패악을 받고 머리를 잡아당기는 손질을 견디다가 그녀를 안는건 그들 사이의 당연한 수순이 되었어 어디서도 사랑받지 못하는, 제멋대로에 가련한 아가씨를 진심으로 사랑하는건 츠미키밖에 없었다고.. 그런 생각을 하며 왕 몰래 다른이와(그것도 여자와) 동침하는 관계인것을 들켜 내려진 사약을 들이키며 히요코는 그리 생각했어 그 시각 몽둥이로 복날 개처럼 매질을 당해 온몸이 검푸르게 멍들고 부어터져 마침내 절명한 츠미키의 시체는 저잣길에 버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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