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취향의 근본같은 캐릭터 대라고 하면 - 토죠 키루미 마이너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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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9

[잡담] 내 취향의 근본같은 캐릭터 대라고 하면앱에서 작성

ナギト

2021.02.04 22:52:35

조회 89 추천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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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이긴토랑 코마에다 댈듯

전자는 내가 살면서 처음으로 '파본' 캐릭터고 그때부터 흰피부, 마른 몸, 백발내지 은발 이 가장 좋아하는 캐디의 전형이 됐고 애정결핍과 열등감으로 속이 망가진 캐릭터가 좋았음 그리고 후자 코마에다는 그렇게 형성된 내 취향의 완성같은 캐릭터.. 5년전 발견한 코마에다의 캐릭터성 이상으로 마음에 드는 서사를 난 아직도 발견 못 했어 디자인부터 캐릭터성, 행보, 말투, 목소리 모든게 내 취향의 집약체 같은 친구다

그 외에 에바의 아스카나 최근 최애로 부상한 리츠도 최애목록에 있는데 얘네도 퍽 비틀리고 생리질하는게 내 근본취향에서 벗어나지 않은듯 최애나 차애들 보면 10중 9정도가 내 취향의 근원에서 많이 벗어나질 않아

이 글 보는 사람이 있다면 니 취향의 근원이 된 캐릭터가 누구인지 말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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