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 재정비 잘된 상태로 늦어도 내년 하반기에는 정규 앨범 내주길... 그땐 회사가 최소 워터폴 코스모스 때 만큼의 성의를 보여줬으면함
한빈이 네임벨류가 그때보다 더 자리도 잡고 입지도 넓힌 만큼 정규3집은 프로모션부터 온라인컨텐츠 오프라인이벤트 피지컬앨범 전부 솔로 데뷔초 이상으로 준비 제대로 해오면 좋겠다
최근들어서 갤주가 1년반 뒤에 공백기 이야기 하던데 내년 통으로 날리면 과장해서 공백기 총 3년 그거 아무리 갤주 코어팬 많다해도 그걸 누가 버텨... 일단 나는 당연히 버틸게 근데 그때가서 팬덤 분위기는 어쩌게...

btbt터지고 나서 글로벌 앨범 따로 내는 거 설득됐다고 생각했는데 파트2는 그 의미를 찾아볼 수 없을만큼 홍보도 컨텐츠도 뭣도 없이 릴리즈만 된 거 같아서 이럴 거면 이 앨범을 왜 글로벌 앨범으로 따로 내는지 의문이고, 정규2집은 정규가 그렇게 흘러가도 되나 싶었다... 겁도없이도 나름 크게 터졌는데 뮤비도 없고... 한빈이는 작업실에서도 무대에서도 몸을 갈아서 성과 내는데 회사 태도가 많이 심각해
당장 피부로 와닿기 시작한 킵미업 때부터 활동기 비활동기 가릴 거 없이 컨텐츠 부실 문제부터 자본이랑 인력 자체가 신인한테 기울어서 눈에 띄게 컨텐츠 저예산된 거, 오프에서 신인 팬들하고 우리한테 대우 다른 거ㅋㅋ... 할 수 있으면서 선택적으로 우리한테만 안하는 게 오해인지 실수인지 제대로 피드백해서 고쳐나가길...
그리고 무엇보다 회사 자리잡느라 혼란스럽고 지속적인 회사 성의 문제에 팬들도 지쳐하는데 한빈이가 많이 동요되지않고 중심 잘 잡고 힘내줬으면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