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츠바키가 코우세이에게 간접적으로 고백을 했네요 기쁘기도 하고 마음이 얼얼하네요.카오리가 코우세이에게 콩쿠르를 위해 병문안에 오지말라고하면서 전화를 끊는데 얼마 지나지않아서 비행기가 보인다는 말과 함께 전화를 걸어옵니다 대화를 나누다가 너에겐 병문안을 올 여유가 없다고 카오리가 말하는데 코우세이가 여유는 상관없이 네가 보고싶다고 말하는데 그때 약간 놀란거같아요
"고철 덩어리가 꼭 별똥별 같다
너와 같은 하늘을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익숙한 풍경이 달라보인다
네 사소한 몸짓만으로도 일희일우
내 마음은 멜로디를 연주해
이런 감정을 뭐라고 부르더라
이런 마음을 뭐라고 하더라
아마 이건 '사랑'이라고 부를 거야"
라고 코우세이가 혼자만의 대화에서 말을하는데 처음에는 자신의 친구를 좋아하는 여자아이,동경하는 아이 에서 사랑을 하기까지 많은 일이 있었고 그로인해 많은 심경변화를 느낀것같아요.그리고 다음번에 병문안에 올 때 와타리와 같이왔는데 계단을 올라가던중 와타리에게 자신은 카오리를 많이 좋아하는거같다고 말합니다 드디어 다른사람에게도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아서 후련하게 카오리에게 가고있었는데 하필 그타이밍이 카오리가 위급한 상황이였다 그래서 카오리가 침대에서 쓰러지면서 간호사에게 쫓겨나는데 집에 가는길에 고양이가 차에 치여서 죽는것을 보고 카오리가 이번 화에 죽는줄 알았슴니다.21화도 보고 왔긴 한데 언급은 뒤로 미루고 이때 가슴이 철렁했지만 다행히 아직은 아니란것을 알고 안심했네요.
그리고 코우세이는 다시 슬럼프?에 빠지게 되면서 끝나네요.아직 울 타이밍은 아닌데 벌써 눈물이 났던 화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