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우세이가 소중한 사람을 또 잃을생각에 또다시 슬럼프에 빠지게 된 채로 모든것을 포기한듯이 고개를 숙인채 시작되는데 학교에는 간 코우세이가 카오리가 쓴 편지를 와타리를 통해서 받게되는데 카넬레가 먹고싶어 라는 말을 하는걸 보니 항상 카넬레를 먹고 싶다고하면 코우세이가 병문안에 와준것을 생각해서  병문안을 와줬으면 좋겠다는 말과 같다고 생각됩니다
병문안에 가서 다시 만나게 된 카오리는 밖에서 카넬레를 먹고싶다고 말하며 옥상으로 올라갑니다

"나, 수술 받기로 했어
내가 창피할 정도로 발버둥 치는 것도
삶에 집착하게 된 것도
너 때문이야
넌 나에게
너와 함께하는 시간에 미련을 갖게 했어"
그러니 너도 발버둥쳐 라는 말을하니 코우세이는 일주일을 피아노를 안쳤는데 어떻게 기적이 일어나냐고 하니 카오리가 갑자기 벌떡 일어나서 바이올린 시뮬레이션을 하면서 연주함니다그리고 넘어져서 코우세이의 품에 안겨서 여러가지 진실을 털어내는데 이때 강한줄만 알았던 카오리가 우는 모습을 보고 저도 여기서부터 눈물스위치가 켜진거같아요.그리고 코우세이가 콩쿠르에가서 연주할 차례가왔는데 슬럼프에 빠진듯이 있다가
자신의 인생에 담긴 사람들을 위해서 보답하는 마음으로 피아노를 연주하기 시작하고, 그 시간 카오리는 수술을 시작하며 끝이납니다
이번화부터 눈물버튼이 켜진거같아요 눈물이 뚝뚝 떨어질정도로 울지는 않고 눈물이 조금씩 맺힐정도로만 나긴했지만 새로운 경험이었네요